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신년사에서 “‘비전 2030’을 추진하는 과정에 있어 시행착오도 생기겠지만, 위축되지 말고 계획을 보완해 가면서 속도감 있게 추진하자”고 주문했다. 비전 2030은 기존 사업의 성장과 뷰티·헬스케어·바이오·친환경·고령친화 등 신수종 사업 진출, M&A(인수합병) 등을 통해 2030년 매출 40조 원 달성이 목표다.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리프레이밍’을 통한 최적의 가치를 발굴하며 △구성원의 담대한 도전과 내외부 파트너십에 기반한 성장을 추구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정지선 회장은 “당장의 이익에 집중하기보다 ‘고객이 우리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유’에 대해 본원적인 고민을 하면서, 바뀐 경영환경에 맞게 사업의 내용과 방식을 변화시켜야 생존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격변의 시대를 맞아 ‘비전 2030’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우리만의 성장의 길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새해 첫 업무일인 2일 그룹 전 계열사 1만5000여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시무식을 진행한 자리에서 정 회장이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기존 백화점 내 문화홀 등에서 진행하던 오프라인...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최대주주인 현대에이앤아이(10.4%)는 지주사 전환 2년 이내에 전량을, 또 한국경제신문(6.2%)은 지분율 5% 이하 규제 충족을 위해 내년 하반기 혹은 2024년 중에 1.2% 이상의 지분을 매각할 계획이다. 또 이 기간 현대이지웰이 보유하고 있는 비노에이치(43.0%)와 현대드림투어가 보유한 비노에이치(10.0%)도 전량 매각할 예정이다. 이밖에...
정지선 회장 홀로 백화점 등기임원…정교선 부회장 현대그린푸드 상근 등기 임원 변화현대지에프홀딩스서 정지선·교선 형제 모두 등기임원 사임컨트롤타워 기획조정본부는 현대백화점홀딩스로 이관…장호진 사장 대표 체제로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는 현대백화점그룹의 주요 계열사 현대백화점과 현대그린푸드, 신설 지주회사를 담당할 임원과 조직의 청사진이...
이어 △조원태 한진 회장 1만4122건 △조현준 효성 회장 1만2392건 △정기선 현대중공업 사장 1만2363건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1만2152건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8091건 △이재현 CJ그룹 회장 7846건 △허태수 GS 회장 5291건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 4300건 △이우현 OCI 부회장 2488건 △구본규 LS전선 대표 1717건 △이해욱 DL 회장 1123건 △이주성 세아 사장...
이날 오후 현장에는 합동분향소가 마련됐다. 희생자 7명 가운데 2∼3명의 유족은 28일 고인의 장례를 치를 전망이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이날 오후 2시 30분께 합동분향소를 찾아 “사고로 희생되신 고인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사죄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인 뒤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화재 현장에 마련된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유가족에게 사과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 회장은 27일 오후 2시 30분께 합동 분향소를 찾아 “사고로 희생되신 고인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사죄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 숙였다.
정 회장은 이어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원인·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27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소방 등과 합동 감식에 들어갈 방침이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이날 현장에서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한다"며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들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 화재 사고로 입원 중인 직원과 지역주민에게도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말헀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소방 등과 합동 감식에 들어갈 방침이다.
한편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이날 현장을 찾아 “유명을 달리 하신 고인 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 “향후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 당국의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이며 어떤 책임도 회피하지 않겠다”고 사과했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26일 대전 유성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건물 지하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와 관련해 “사고 책임에 통감하며 어떠한 책임도 회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날 오후 사고가 발생한 현장을 찾아 이 같은 내용의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에서 발생한 지하 주차장 화재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현대백화점은 지난 2007년 정지선 회장 취임 이후 본격적으로 디자인 경영에 나서고 있다. 조언자 역할을 맡은 그의 아내는 서울예고와 서울대 미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 시각디자인과 뉴욕대에서 미술관 경영을 전공한 황서림 씨다. 그는 뉴욕근대미술관 뉴미디어부서와 세계적 일본 멀티미디어 작가 마리코 모리 스튜디오에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정대선 HN 사장 부부,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규 HDC 그룹 회장도 오후 6시쯤 청운동 자택을 찾았다.
정대선 사장의 아내 노 전 아나운서는 옥색 한복에 올림머리를 하고 검은색 핸드백을 든 차림으로 아들과 함께 참석했다.
노 전 아나운서는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06년 정대선 사장과 결혼한 이후 방송 활동을...
'더현대서울' 등 명품 패션을 업은 현대백화점의 정지선 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로만 15억4900만 원을 받았다. 지난해보다 6% 증가한 수치다. 정 회장의 동생 정교선 부회장은 현대백화점과 현대홈쇼핑에서 각각 6억900만 원, 5억8300만 원을 받았다. 올 2분기 현대백화점은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1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5% 늘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정지선 회장이 27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햐앗트서울 호텔에서 열린 제 52회 한국의 경영자상 시상식에서 ‘2022년 한국의 경영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경영자상’은 한국능률협회가 1969년부터 국내 경제 발전을 주도해온 존경받는 경영자를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정 회장은 지난해 서울 여의도에 선보인 ‘더현대 서울’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 591억 원…전년 동기 대비 30.7% 증가무분별한 할인 지양 정지선 회장의 ‘고급화 전략’ 통해향후 해외 패션 브랜드 화장품 사업 강화 예정
현대백화점그룹 패션 계열사 한섬이 1년 만에 실적 신기록을 갈아치울 가능성이 커졌다. 올해 1분기 오미크론 여파가 있었음에도 영업이익이 30% 이상 증가했기 때문이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또한번 M&A(인수합병) 승부수를 던졌다.
22일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백화점이 지누스 창업주 이윤재 회장 등이 보유한 지분 30.0%(경영권 포함)를 7747억 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는 현대백화점그룹 역대 최대 규모의 M&A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글로벌 온라인 가구·매트리스 기업 지누스를 인수해 리빙 사업부문에서 국내 최대...
이어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정몽일 현대기업금융 회장, 정몽선 성우그룹 회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 정몽훈 성우전자 회장, 정몽용 현대성우홀딩스 회장, 정몽진 KCC 회장, 정몽혁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회장 등이 청운동을 찾았다.
범현대가의 장자인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장 늦게 주총을 여는 현대백화점은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 장호진 현대백화점 기획조정본부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을 논의하며, 신규 사업보다는 유통 전문가들을 사외이사로 영입하는 것이 특징이다. 박주영 숭실대 벤처중소기업학과 교수, 권영옥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 고봉찬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를...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44억 원가량의 배당금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백화점 역시 지난해 더현대 서울 오픈에 힘입어 사상 최대 매출 기록을 갈아치웠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3조5724억 원, 영업이익 2644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전년 대비 57.2%, 94.6% 증가한 수치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쇼핑으로부터 수령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