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 코치 출신 정정훈 대표는 동료 코치 2명과 함께 제대로 게임을 가르쳐보자는 일념으로 ‘겜방’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 게임교육에 대한 수요는 높지만, 공급은 부족한 현실을 몸소 경험하면서 창업의 계기가 됐다.
국내 벤처 캐피탈(VC)업계의 러브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롯데그룹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엘캠프(L-CAMP) 5기에 선정되면서...
일본 배우 후지타니 아야코가 정정훈 촬영감독과 스마트폰영화를 제작하는 멘토스쿨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날 이준익 올레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이 영화제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없는 영화제 특정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고 누구나 즐기고 만들 수 있는 영화제”라며 “미래를 위한 영화제이기 때문에 영화제가 갖고 있는 특징을 중요하게 관찰할...
근로소득세는 6~38%, 기타소득세는 약 4.4% 정도의 세율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기재부 정정훈 소득세제과장은 “두 가지를 단순 대비시키는 것은 의미가 없다”며 “100만원의 최종 기타소득세율이 4.4%로 더 낮은 것은 맞지만 근로소득을 적용할 때는 정부가 각종 공제를 해 주기 때문에 최종세율 부담수준은 사후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프리즌 브레이크’의 주인공 웬트워스 밀러가 시나리오를 쓰고 ‘블랙 스완’의 클린트 멘셀이 음악 감독을 맡아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박찬욱 감독의 전작인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박쥐’의 촬영을 맡은 정정훈 촬영감독이 다시 한 번 박 감독과 호흡을 맞춰 특유의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사할 것이다.
영화 ‘스토커’는 내년 상반기 국내 개봉 예정이다.
21일 영화제 측은 박 감독을 비롯해 이준익 감독, 박찬경 감독, 봉만대 감독, 윤종석 감독, 정윤철 감독, 정정훈 촬영감독, 조용규 촬영감독 등 총 8인을 심사위원으로 최종 확정 발표했다. 8명 심사위원 모두 스마트폰영화를 제작해본 경험이 있는 영화인들이란 공통점이 있다. 특히 박 감독은 친동생 박찬경 감독과 함께 연출한 스마트폰영화 ‘파란만장’(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