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평화당 의원총회에는 소속의원 14명 중 정동영 대표와 장병완 원내대표, 유성엽·최경환 최고위원, 천정배·박지원·김광수·이용주·정인화 의원 등 9명이 참석해 의결정족수를 넘겼으나, 중간에 의원들이 자리를 떠 5명만 남았다.
장병완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 후 기자들을 만나 "선거제 개혁안이 연동형 비례제 정신을 최대한 반영했다는 데...
개정안에는 김광수, 김종회, 유성엽, 정인화, 황주홍(이상 민주평화당) 의원을 비롯해 노웅래, 원혜영(이상 더불어민주당), 박주현, 장정숙, 주승용(이상 바른미래당), 심상정(정의당) 등 여야 4당 의원들이 참여했다.
정동영 대표는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최근 진에어 면허취소와 신규 항공사 면허발급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 국토부 자문회의가 자문위원 명단과...
간 한반도 X축 신철도 비전인 '강호축'(강원도와 충청, 호남을 잇는 경제발전 벨트)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모임에는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 바른미래당 김동철·박주선·주승용·김관영·정운천 의원, 평화당 정동영·박지원·유성엽·장병완·황주홍·김경진·이용주·정인화·최경환 의원, 무소속 이정현·이용호 의원 등이 참석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민주평화당 정인화 의원은 최근 6년간 퇴직 공직자가 유관 기관에 부정 취업했다가 적발된 사례가 수백명에 달하고, 상당수가 처벌을 받지 않았다고 16일 밝혔다.
정 의원이 인사혁신처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올해 8월까지 승인 없이 유관 기관에 취업했다 발각된 퇴직 공직자는 모두 813명이었다.
공직자윤리법은...
김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해 정인화 민주평화당 의원의 질의에 “추경 예산이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데 기여했다”면서 이같이 답했다.
다만 “재정에서 일자리에 대한 역할이 중요하지만 모든 것을 커버하지는 못 한다”며 “일자리는 결국 시장과 민간부문이 역동성을 보이며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부총리는...
정인화 사무총장은 내년도 최저임금인 250만 명의 농업인의 요구를 반영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정 사무총장은 "농업분야에 내외국인 숙식과 주거시설 및 식재료 등을 현물로 제공할 경우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포함되지 않아 농가 경영여건 개선에 도움이 안 된다"며 "정부가 지원 중인 일자리 안정자금은 농업분야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민주평화당 정인화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포스코 출신 후보’가 회장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정치 권력에 기대어 회장이 된 후에 정권이 바뀌면 중도 퇴진을 되풀이하는 포스코의 역사를 바꾸기 위해서라도, 이번에는 정치 권력의 입김이 배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누구라도 인정할 수 있는 포스코 출신의 역량 있는 분이 차기 회장으로...
민주평화당 정인화 의원도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누구라도 인정할 수 있는 포스코 출신의 역량 있는 분이 차기 회장으로 선출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 의원은 "정치권력에 기대어 회장이 된 후에 정권이 바뀌면 중도 퇴진을 되풀이하는 포스코의 역사를 바꾸기 위해서라도, 이번에는 정치권력의 입김이 배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정유섭 자유한국당 의원과 정인화 민주평화당 의원 등이 대기업 물류 자회사는 계열사 물량만 취급하고 3자 물량은 취급하지 못하도록 하는 해운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협회 관계자는 “대기업은 본연의 분야에 집중해 국가 경제를 견인하고 각 분야의 전문기업은 대기업의 성장을 측면에서 지원하는 동시에 스스로의 경쟁력도 같이 키워 나가는 등 협력...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정인화 민주평화당 의원이 산림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3~2017년) 산불 발생 건수는 2494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12월부터 2월까지 발생한 겨울철 산불은 456건으로 조사됐다.
연도별 산불 발생 건수를 보면 2013년 296건, 2014년 492건, 2015년 623건으로 늘었다. 2016년 391건으로 떨어졌다가...
현역 국회의원 중에는 천정배 정동영 조배숙 박지원 유성엽 장병완 김광수 김경진 김종회 박주현 박준영 윤영일 이용주 장정숙 정인화 최경환 의원(선수·가나다 순) 등 모두 16명이 발기인에 이름을 올렸다.
권노갑 정대철 이훈평 등 동교동계를 중심으로 한 국민의당 상임고문 및 고문단 16명도 발기인에 참여했다.
박홍률 목포시장, 고길호 신안군수 등...
문제 졸속 합의에도, 개성공단 일방적 폐쇄에도 그들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며 바른정당과의 합당에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이날 기자회견문에는 김경진·김광수·김종회·박주선·박주현·박준영·박지원·유성엽·윤영일·이상돈·이용주·장정숙·장병완·정동영·정인화·조배숙·천정배·최경환(가나다순) 등 18명의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법안을 대표 발의한 정인화 의원 측은 “특례인 만큼 수협의 구조적 특성을 고려해 정책적 결단으로 고려할 수 있는데 보수적 판단이 나와서 아쉽다”고 전했다.
기획재정부는 이 법안에 대해 난색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재부도 큰 틀에서 수협에 대한 지원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그동안 법인세 감면은 전례가 없었기 때문이다. 감면액도 적지 않다....
국회 예결위 소속 정인화 의원은 전날 토론회에서 “(이번 예산은) 호남을 차별하는 대표적인 예산”이라며 “호남권 지자체 예산 반영률이 26.8%인 데 반해 영남권은 80%대”라고 반발했다. 또 “예산 총액도 호남은 2600억 원 규모인데 영남은 5000억 원이 넘는다”고 주장했다.
이에 정부·여당과 야당은 문재인 정부 임기 내내 SOC 예산을 놓고 ‘갑론을박’을...
16일 국민의당 정인화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농촌진흥청 관리 앱 현황’ 자료에 따르면 농촌진흥청은 14개의 앱을 개발·운영 중에 있다. 앱 제작·관리 비용은 4억1954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앱 개발에 막대한 금액이 들어간 데 비해 사용자가 적고,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9일 국민의당 정인화 의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한국의 중국산 농축산물 수입액은 21억9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4.4% 증가했다. 이 기간 수입 물량은 341만4000톤으로 8.1% 늘었다. 이 중 중국산 계란 수입은 국내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지난해 상반기 12톤에서 올해 상반기 3572톤으로 2976% 폭증했다.
반면 한국산 농축산물의 중국 수출은...
26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정인화 의원이 산림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2~2016년 적발된 불법산지전용은 1만1650건에 달했다. 불법 산지전용은 해마다 늘어 2012년 1778건에서 지난해 2749건으로 54.6% 급증했다.
불법 산지전용 면적은 2012년 322㏊에서 지난해 498㏊로 54.8% 늘어났다. 5년간 적발된 불법산지전용 면적은...
2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정인화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2013년부터 올해 8월까지 총 961만623톤의 식용 GMO 농산물을 수입했다.
이 기간 수입량을 업체별로 보면 CJ가 326만9380톤, 34.0%의 비중으로 가장 많았다. 대상은 209만4384톤(21.8%)을 수입해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사조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