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이후 중국산 농축산물 수입 늘고 수출은 줄어”

입력 2017-10-09 15: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반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이후 중국산 농축산물 수입은 늘고, 한국산 수출은 줄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9일 국민의당 정인화 의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한국의 중국산 농축산물 수입액은 21억9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4.4% 증가했다. 이 기간 수입 물량은 341만4000톤으로 8.1% 늘었다. 이 중 중국산 계란 수입은 국내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지난해 상반기 12톤에서 올해 상반기 3572톤으로 2976% 폭증했다.

반면 한국산 농축산물의 중국 수출은 4억8978만 달러로 0.8%가 감소했다. 특히 중국의 사드 보복이 심화된 2분기(4~6월) 수출액은 2억2000말 달러에 그쳐 지난해보다 17.4% 급감했다.

정 의원은 “외교 문제인 사드를 관광, 서비스, 경제 봉쇄로 대응하는 중국의 행태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을 위배한 것일 뿐 아니라 주요 2개국(G2)으로서 국제적 위상을 깎아내리는 처사”라며 “경제 질서를 즉각 회복하라”고 촉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연준, 2회 연속 금리 동결...“중동 상황 불확실”
  • 유입된 청년도 재유출…제2도시 부산도 쓰러진다 [청년 대이동]
  • ‘S공포’ 견뎌낸 반도체…‘20만 전자‧100만 닉스’ 회복 후 추진력 얻나
  • 뉴욕증시, 금리동결에 유가급등까지 겹치며 하락 마감…나스닥 1.46%↓[상보]
  • AI 혁신의 역설…SW 기업, 사모대출 최대 리스크 부상 [그림자대출의 역습 中-①]
  • 분류기준 선명해졌다…한국 2단계 입법도 ‘자산 구분’ 힘 [증권 규제 벗은 가상자산 ①]
  • 단독 투자+교육+인프라 결합⋯지역 살리기 판이 바뀐다 [지방시대, 기업 선투자의 힘]
  • ‘K패션 대표 캐주얼’ 에잇세컨즈, 삼성패션 역량에 ‘Z세대 감도’ 더하기[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④]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817,000
    • -3.43%
    • 이더리움
    • 3,263,000
    • -5.03%
    • 비트코인 캐시
    • 677,500
    • -2.8%
    • 리플
    • 2,173
    • -3.51%
    • 솔라나
    • 133,900
    • -4.63%
    • 에이다
    • 407
    • -5.35%
    • 트론
    • 453
    • +0.44%
    • 스텔라루멘
    • 253
    • -2.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10
    • -3.34%
    • 체인링크
    • 13,710
    • -5.64%
    • 샌드박스
    • 124
    • -5.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