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포츠 아나운서 김세희, 지난해까지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한 최희, 브라질 월드컵을 틈타 ‘야구여신’에서 ‘축구여신’으로 거듭난 정인영,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 김선신 등 ‘야구여신’을 열거하면 수없이 많다. 그야말로 ‘야구여신’ 전성시대다. 모두 아나운서다.
이들은 출중한 미모와 실력을 겸비 야구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정인영 KBS 아나운서는 이영표와 이번 2014 브라질월드컵 중계를 위해 현지에 파견돼 함께 호흡을 맞추며 활약했다. 또 KBS 예상 스코어 코너에서 아르헨티나와 벨기에의 8강 경기 결과와 독일과 프랑스의 8강전 승리팀 등을 맞춰 이영표와 함께 관심을 모았다. 또 월드컵 일정 중 자신의 트위터에 월드컵 관련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독일의 우승으로 2014...
정인영 KBS 아나운서가 이영표 해설위원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14일 오전 자신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 “해설위원으로서의 첫 월드컵을 치른 이영표 위원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영표 해설위원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그녀는 이어 “마음도, 생각도 크고 따뜻한 분이라서 마음에 위안을 많이 받았어요....
1-1 팽팽한 승부를 이어가다 결국 아르헨티나가 우승컵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경기는 양 팀의 팽팽한 승부로 정규 시간까지는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연장전 후반 막판 독일이 극적인 결승골을 성공시켜 이영표 해설위원의 전망을 빗나갔다.
한편 정인영 KBS 아나운서 역시 경기를 앞두고 아르헨티나의 2-1 승리를 예상해 결과 적중에는 실패했다.
반면 정인영 아나운서는 홀로 아르헨티나의 2-1 승리를 예상했다.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결승 경기는 14일(현지시간) 오전 4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 아레나에서 열린다.
독일 아르헨티나 이영표 예상 스코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독일 아르헨티나 문어영표라면 맞출 듯", "독일 아르헨티나 누가 이길까", "독일...
그러나 이영표 해설위원의 전망과는 달리 경기는 네덜란드가 전반 2분 만에 나온 로빈 반 페르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두 골을 더 몰아넣어 3-0 일방적인 경기로 끝이 났다.
한편 정인영 KBS 아나운서 역시 경기를 앞두고 브라질의 2-0 승리를 예상해 결과 적중에는 실패했다.
정인영 KBS N 스포츠 아나운서의 휴대전화 사진이 화제다.
정인영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으로 가기 4일전, 결국 와장창창. 브라질에서도 변하지 않는 이 칠칠치 못한 성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인영은 액정이 깨진 자신의 핸드폰을 들고 귀여운 얼굴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클로즈업된 사진에서도 결점 없는...
KBS의 정인영 아나운서 역시 아르헨티나가 1-0으로 네덜란드에 승리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녀는 이어 “극도로 조심스러운 탐색전이 이어질 것. 고요 속에 터져나올 한 방을 주목하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는 전ㆍ후반 경기를 0-0으로 득점없이 마친 채 연장전 승부에 들어갔다.
또 정인영 아나운서는 아르헨티나가 승리할 것으로 예측, 스코어는 1대0이 될 것으로 점쳤다. 정 아나운서는 "극도로 조심스러운 탐색전이 이어질 것"이라며 "고요 속에 터져나올 한 방을 주목하라"고 전했다.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경기에 앞서 축구팬들은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난 너를 믿는다 넌 꼭 우승컵을 들 것이다...
그는 이어 “조가 보니또(브라질의 공격적인 아름다운 축구)가 시스템 축구의 한계를 넘어설 것”이라는 분석을 덧붙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영표 해설위원의 예상과는 달리 브라질은 전반에만 5골을 내주며 1-7로 독일에 대패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한편 KBS의 정인영 아나운서 역시 브라질과 독일이 1-1 무승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해 경기 결과 예측에 실패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브라질과 독일이 1-1 접전 끝에 승부차기에서 승패를 가를 것으로 전망했다.
축구팬들은 "브라질 독일은...독일이 브라질을 승부차기끝에 꺽고 결승행 갑니다", "브라질 독일, 결승은 독일 대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우승", "브라질 독일, 네이마르가 없다니", "브라질 독일 전, 브라질 선수들이 가장 거친 플레이를...
그는 이어 “조가 보니또(브라질의 공격적인 아름다운 축구)가 시스템 축구의 한계를 넘어설 것”이라는 분석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KBS의 한준희 해설위원 역시 브라질의 2-1 승리를 예상한 반면 박찬하 해설위원은 1-0으로 독일의 승리를 점쳤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브라질과 독일이 1-1 접전 끝에 승부차기에서 승패를 가를 것으로 전망했다.
정인영 KBSN 아나운서의 몸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정인영 브라질가서 몸이 더 커졌음'이란 제목과 함께 정인영이 방송을 하고 있는 장면을 캡쳐한 사진들이 게재됐다.
사진 속 정인영 아나운서는 브라질월드컵 경기 이전 해당 국가들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남성 시청자들은 해당 국가에 대한...
정인영 KBS 아나운서가 아르헨티나와 벨기에전을 앞두고 한 예언이 그대로 적중해 화제다.
아르헨티나는 6일 오전 1시(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마네 가힌샤 경기장에서 열린 벨기에와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8강전에서 전반 8분 만에 나온 곤살로 이과인(레알 마드리드)의 선제 결승골을 잘 지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 앞서 정인영 아나운서는 5일...
같은 KBS의 정인영 아나운서 역시 독일의 승리를 예상하며 결과를 적중시켰다.
한편 이영표 해설위원의 예언이 또 다시 적중하자 네티즌은 “이영표 예언, 이제 정말 무섭다”, “이영표를 국대 감독으로!”, “아쉽게도 스코어는 이영표가 못 맞췄네”, “독일과 프랑스 정말 재미있는 한 판이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이어 “알제리전에서 많이 배운 독일이 전열을 정비하고 프랑스를 넘다”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한준희 해설위원과 박찬하 해설위원은 각각 2-1과 2-0으로 프랑스가 독일에 승리할 것으로 전망했고 정인영 아나운서는 이영표 해설위원과 마찬가지로 2-1 독일의 승리를 점쳤다.
예언한 바 있는 이영표 해설위원은 이후 축구팬들로부터 ‘영스트라다무스’, ‘작두탄 레전드’ 등으로 불리고 있다.
KBS의 다른 해설위원과 아나운서 역시 아르헨티나가 스위스에 손쉬운 승리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한준희 해설위원은 아르헨티나의 3-1 승리를 예상했고 박찬하 해설위원과 정인영 아나운서 역시 각각 2-0과 2-1로 아르헨티나의 승리를 전망했다.
◇모태는 1962년 설립된 현대양행 = 한라그룹은 창업자인 고(故) 정인영 명예회장이 1962년 설립한 현대양행을 모태로 성장한 대기업 집단이다. 1968년 만도기계를 설립해 자동차 부품업에 진출하고 발전설비 및 중공업, 건설업 등으로 사업 영업을 확대했다. 이후 1977년 인천조선, 1978년 한라시멘트를 설립하며 성장했고 현대양행은 기계사업 부문을 자동차 부품회사인...
KBS N 스포츠 정인영 아나운서가 알제리전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 선수들을 응원했다.
정인영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12번째 태극전사. 12번 달고 출격 준비! 알제리전, 첫 승 기원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정인영은 12번이 프린트 된 붉은색 한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으며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이...
정인영 아나운서가 KBS 이영표 해설위원의 예언력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정인영은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가 뭐라고 말씀드렸습니까!!!!"라는 말로 말문을 연 뒤 "영표위원님, 완전 인정합니다. 현재까지 2경기 연속으로 점수까지 맞히는 완벽한 예지력을 보여주고 계심"이라고 덧붙임 이영표 위원의 놀라운 예언력에 놀라움을 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