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쪽에는 공연연습장, 공연장, 야외 예술무대, 갤러리 등이 있고 동쪽에는 실내정원과 아트 파빌리온 공간을 배치했다.
비양케 잉겔스의 '리플'은 동서 건축물 상부를 태양광 에너지를 생산하는 캐노피로 덮어 하나의 섬으로 보이도록 제안했다. 섬의 경계를 넘어 서울 도시의 미래 지향점을 나타내고자 자급자족이 가능한 태양광 에너지 도입과 방문객의 접근이...
서울도시건축센터에서 '나만 집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어린이 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등학생이 대상이고 오는 21일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320명 모집에 1200여 명이 신청할 만큼 인기가 높다. 서울시는 시민의 관심을 반영해 올해 참여 인원을 600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수업은 회차당 10명 정원으...
국토부, 김포 골드라인 혼잡 완화 긴급 대책회의 개최원희룡, 오세훈에 "즉각 버스전용차로 지정해달라" 요청"5호선 연장·GTX-D 개통도 모든 방법 동원해 최대한 앞당길 것"
출근 시간대 정원보다 배 이상 많은 승객이 몰리며 압사 사고 가능성이 컸던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의 극심한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버스전용차로 지정과 무제한...
또 배터리 탑재형으로 설계돼 도시경관을 해치지 않는 무공해 저탄소 친환경 교통수단이다. 매립형 레일 위를 주행해 다른 교통수단과 함께 이용할 수 있고 소음을 최소화하는 장점도 갖췄다.
열차는 1대당 객차 5칸(모듈)으로 구성되며, 최대 정원은 260명으로 버스 4대 분량의 수송량에 해당한다. 총 10대의 열차가 출·퇴근 시간대에는 5분, 그 외 시간대에는 10분...
2024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최에 따른 박람회 비결도 공유하며 2025년 세종시 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도 협력한다.
서울시와 대전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7개 분야(△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도시 디자인정책 교류 활성화 △탄소중립 달성 위한 폐기물․건물․신재생에너지 공동협력 △마이스(MICE) 공동마케팅 교류협력 △트램건설 기술교류...
솔라시도는 보성그룹이 전라남도, 해남군 등과 함께 전남 해남군 일대 약 2090만㎡(약 632만 평) 부지에 에너지, 정원, 스마트를 핵심 컨셉으로 호수와 바다, 정원 등 자연환경과 청정 재생 에너지 기반 스마트 인프라를 갖춘 신환경 미래도시로 조성되고 있다.
앞서 SK증권과 보성그룹은 2021년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솔라시도 스마트시티 개발에 대한 협력을 발표했다....
올해는 강북구의 우이천 벚꽃길, 광진구의 중랑천 장미정원 등 5개 노선이 추가로 선정됐다.
31일 서울시는 봄꽃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71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가 선정한 봄 꽃길 171선은 도심 내 크고 작은 공원부터 가로변, 하천변, 골목길 등을 총망라하며 전체 길이가 244㎞에 이른다. 올해에는 기존에 선정된 노선(166곳)에 5개 노선을...
서울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의 하나로, 어린이집 100곳에서 석식 지원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어린이집 석식지원 사업'은 야간연장보육을 이용하는 아동뿐 아니라, 연장보육 아동들도 희망하는 경우 오후 6시 정도에 저녁식사를 하고 하원할 수 있다.
맞벌이 가정 등에서 일 때문에 어린이집 하원이 늦어지더라도...
또한 부산엑스포는 경쟁 도시와 차별화 포인트로 ‘친환경 기술 적용을 통한 탄소중립 엑스포’를 표방하고 있다.
이를 위해 부산엑스포 현장 이동 차량으로 전기차와 수소전기차를 이용하는 것은 물론 친환경 에너지로 박람회장을 운영하고, 탄소중립 바다정원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G80 전동화 모델 지원으로 실사단에게 부산엑스포의 주·부제를...
보성산업 관계자는 “솔라시도 스마트시티 주식회사 설립은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사업뿐만 아니라 솔라시도 전체 개발사업의 추진에도 한층 더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재생에너지 허브 터미널 및 1GW 데이터센터 파크 구축, 스마트시티 조성, SGV 주택시범단지, 산이정원 개장 등을 통해 솔라시도가 신환경 미래도시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변 문화공원은 한강공원과 연결되는 제2세종문화회관과 도시정원을 조성하고 문화 녹지광장은 국제금융지구와 연계되는 다목적 잔디광장을 만들어 다양한 이벤트 공간이자 도심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생태공원은 샛강과 연계된 기존 생태숲을 최대한 유지하며 가족과 어린이를 위한 공간으로 조성한다.
제2세종문화회관에는 대공연장(2000석)...
2025년까지 21만 주의 나무를 심어 녹색 쉼터를 확장하고 2024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해 서울의 정원문화를 세계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한강의 노후 수영장은 현대적 기술과 감각의 자연형 물놀이장으로 전환한다.
두 번째 핵심전략은 ‘이동이 편리한 한강’이다. 누구나 한강을 걸어서 접근할 수 있도록 도시와 한강을 연결한다. 2030년까지 7개의 나들목을 신...
국제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는 ‘함께 누리는 더 위대한 한강’을 비전으로 4대 핵심전략, 55개 사업을 추진한다. 4대 핵심전략은 △자연과 공존하는 한강 △이동이 편리한 한강 △매력이 가득한 한강 △활력을 더하는 한강이다.
이를 위해 숲과 정원을 확대해 자연과 사람이 마주하는 기회를 늘릴 방침이다. 기존 여의샛강 생태체험관은...
숲과 정원을 확대해 자연과 사람이 마주하는 기회를 늘리고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기존 여의샛강 생태체험관은 리모델링하고 자연형 캠핑장‧물놀이장도 조성한다.
누구나 한강을 걸어서 접근할 수 있도록 도시와 한강을 연결해, 세계까지 도약하는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다. 다양한 교통수단으로 보행약자도 한강을 누리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두 공간 모두 과거 도시철도 계획상 준공됐으나, 그 계획이 취소되면서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공간이다. 두 공간은 콘크리트가 노출된 가공되지 않은 그대로의 독특한 공간 분위기로 인해 촬영 신청이 많이 접수되고 있다.
2호선 신답역도 새로운 촬영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역사 승강장 옆에 나무, 꽃들을 심어 놓는 등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정원이 조성돼 일상생활을...
시는 그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인력 수요가 크게 줄었고, 정부 기조에 맞춰 정원을 맞춘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시는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원은 법정 의무 고용 비율을 유지했다. 장애인은 116명(전체 5%), 저소득층 186명(9급 공채 10%), 고졸자 70명 등을 채용한다.
이번 제1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입학정원이 미달되면 등록금 의존율이 높은 지방 사립대는 재정 악화를 겪을 수밖에 없다. 재정 악화를 겪는 대학이 문을 닫게 되면 지역의 인재풀과 수요는 차례차례 감소한다. 지방대가 사라지면 지역의 기업이 사라지고 그 결과 지역은 소멸한다.
지방대 위기의 요인은 여러 가지가 손꼽힌다. 급격하게 줄어드는 학생 수 그리고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 대학 선호...
문화센터 봄학기 운영 기간은 3월 2일부터 5월 31일 까지며 코로나19로 인해 축소했던 수강 정원을 점포별로 20~30% 이상 늘렸다. 강좌 수는 지난 봄학기 대비 15~20% 확대 개설했다.
2023년 봄학기 강좌는 ‘봄’을 주제로 한 기획강좌로 구성했다. 식물과 관련된 셀프 가드닝 클래스 등 취미생활 강좌와 식물을 활용해 실내공간을 연출하는 ‘플랜테리어’ 강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