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소유한 주택(2049.2㎡)은 271억 원에서 279억 원으로 2.9% 오를 예정이다.
역대 대통령 자택 중에선 전두환 전 대통령의 연희동 집이 10% 넘게 오르며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본채(419.5㎡)는 올해 30억3700만 원으로 10.4% 상승했다. 별채(257.5㎡)는 11억4500만 원으로 11.2% 상승할 예정이다.
이웃사촌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집...
이후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2016년 스타필드 하남을 오픈하며 스타필드 마곡 오픈을 예고했고, 이후 2023년 스타필드 마곡 오픈 예정 계획도 밝혔지만, 이번 부지 매각으로 계획은 백지화됐다.
이마트는 부지 매매계약 체결과 동시에 임대차 계약을 체결해 해당 부지에서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마트는 지난해에도 재무 건전성 확보를...
이후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2016년 스타필드 하남을 오픈하며 스타필드 마곡 오픈을 예고했고, 이후 2023년 스타필드 마곡 오픈 예정 계획도 밝혔지만, 이번 부지 매각으로 계획은 백지화됐다.
이마트 측 관계자는 “청라국제도시에 스타필드를 지으니까 상권이 겹치는 부분이 있어 마곡 땅을 매각하게 됐다”라며 “매각을 해도 부지에 건물이 지어지면 일부...
일렉트로마트는 이마트 정용진 부회장이 ‘남성들의 놀이터’를 표방하며 선보인 가전 양판점이다.
소비의 조연이었던 남성을 과감히 주연으로 끌어올린 정 부회장의 실험은 잇단 성공으로 이어지고 있다. 2018년 7월 나홀로족을 겨냥한 ‘일렉트로맨 혼족 가전’ 상품은 첫 출시 당시 7종이었으나 현재 20종으로 늘었다. 종류만 늘어난 것이 아니라 매출도 2019년...
신세계푸드는 정용진 부회장이 이끄는 기업 중 하나다. 정 부회장과 구 대표는 이종사촌 지간으로 구 대표의 어머니인 이숙희 여사는 신세계 이명희 회장의 언니다.
아워홈과 신세계푸드는 급식과 식자재 부분의 라이벌 기업이기도 하다. 구본성 부회장과 정용진 부회장의 사촌 간 대결구도에 구 대표가 정 부회장의 손을 들어주었다는 분석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마트는 이명희 회장(18.22%), 정용진 부회장(10.33%) 등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28.56%를 보유하고 있다. 국민연금의 지분은 이명희 회장보다는 적으나 정용진 부회장보다 많다. 지난달 국민연금은 이들 기업에 대한 보유 목적을 ‘단순투자’에서 ‘일반투자’로 변경했다. 보다 적극적인 주주 행동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둔 셈이다.
그럼에도 지분을 줄인...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 인력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그룹 역시 이날 대구지역의 감염 확산 방지 및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긴급 지원금 10억 원을...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 인력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신세계그룹은 지난 24일 이마트를 통해 마스크 10만장을 대구광역시 사회재난과에 기부한 바 있다.
이마트와 신세계가 희비가 엇갈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의 지분 가치 격차도 뚜렷해지고 있다. 지분 맞교환으로 경영 구도를 정리한 지 4년 차, 당시 맞바꾼 지분의 수익률을 계산하면 동생인 정 총괄사장은 고공 행진한 반면, 정 부회장은 손실을 기록 중이다.
앞서 정 부회장과 정 총괄사장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베인앤컴퍼니 출신의 강희석 대표를 영입해 이마트 체질 개선에 나섰다. 강 대표는 2020년 키워드를 초저가와 그로서리 강화, 전문점 개편으로 정하고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초저가 상품 공세를 강화해 집객효과를 높이는 한편, 기존점의 30% 이상을 리뉴얼해 그로서리 경쟁력을 강화한다.
전문점 사업도 재편한다. 정 부회장이 야심차게...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이 이마트 및 트레이더스의 모든 직원에게 하루 1개 지급이라는 통큰 결단을 내렸다. 마스크 판매 물량도 구하기 힘든 상황에서 협력업체 직원까지 챙기는 행보가 이례적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유통업계 전반으로 확산될지 주목된다.
이마트는 매장에서 근무하는 전 직원에게 KF94 마스크를 1일 1매씩 지급해 착용하도록 했다고 5일 밝혔다....
51%에 해당하는 5만 주를 총 137억 원에 장내 매수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정 총괄사장의 신세계 지분율은 기존 9.8%에서 10.3%로 증가했다.
정 사장이 신세계 지분을 매입한 것은 2016년 이마트를 이끌고 있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의 지분 맞교환 이후 5년 만이다.
신세계 관계자는 “주가 하락에 따른 대주주 책임 경영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유통 라이벌’ 신세계의 수장 이명희 회장도 아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함께 빈소를 찾았다.
이 회장은 "(빈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며 "신동빈 (회장) 그분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신 회장의 장녀인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친구 사이다.
또,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과 김범석 쿠팡 대표...
이 회장은 21일 아들인 정용진 부회장과 함께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찾았다.
이 회장은 "(빈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며 "신동빈 (회장) 그분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신 회장의 장녀인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친구 사이다.
한편, 신 명예회장의 장례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2020년은 고객의 목소리가 더욱 크고 명쾌하게 들리는 한 해가 되어야 한다”며 고객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고객의 불만에서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발굴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수익성 있는 사업구조 △고객에 대한 집중 △신규 사업 발굴 등 세 가지...
“결국, 답은 고객의 불만에서 찾아야 합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2일 발표한 2020년 신년사에서 ‘고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부회장은 “불경기는 기회가 적어진다는 의미일 뿐, 기회가 아예 사라진다는 것이 아니다”라며, 준비된 기업은 불경기에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올해는 수익성 있는 사업 구조, 고객에 대한...
강 대표의 영입은 정용진 부회장의 온라인 강화 의지를 드러내는 대목이기도 하다. 강 대표는 베인앤컴퍼니에서 아마존과 알리바바 등 세계 온라인시장을 쥐락펴락하는 기업들을 속속들이 꿰뚫고 있는 인물로 꼽힌다.
대표이사 외에도 정 부회장의 복심이 담긴 인사 스타일이 곳곳에서 드러난다. SSG닷컴이 대표적이다. 정 부회장이 온라인 비즈니스 강화...
백종원은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 '맛남의 광장'에서 강릉 못난이 감자의 판로 개척을 위해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에게 S.O.S를 보내기도 했다.
이에 정 부회장은 감자 30톤을 한 번에 매입한 뒤, 이마트 매장과 쇼핑몰 SSG닷컴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못난이 감자를 판매했다. 시청자들은 백종원과 정용진의 선한 영향력에 뜨거운 호응을 보냈고 이는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