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희망 대기업은 오는 25일까지 동반위 또는 대·중소기업협력재단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신청하면 된다.
정영태 동반위 사무총장은 “동반성장 2기의 새로운 모델로써 대·중소기업간 해외동반진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강화와 함께 동반성장의 문화가 진정성 있게 착근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반성장’이야말로 이 시대에 우리가 해야 할 필연이고 확산시켜 나가야 할 가치라는 점과 일맥상통하다.”
동반성장위원회 정영태 사무총장(56·사진)은 최근 기자와 만나 동반성장에 대해 이같이 밝히고 “지난 2년간 동반성장 가치와 문화를 사회에 뿌리내려 기업들의 변화를 이끈 것이 최대 성과”라고 말했다.
지난 2010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불협화음을...
정영태 동반위 사무총장은 “서비스업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은 서비스업 업종수 및 기업체 수가 많아 모든 업종을 대상으로 논의하기가 곤란해 우선 사회적 갈등이 있는 업종부터 지정한다”고 말했다.
동반위는 소상공인의 생업과 관련된 소매업(70개 업종), 음식점업(17개), 수리 및 개인서비스업(31개)을 대상으로 적합업종을 지정할 계획이다. 이에 대기업 일감...
가스절연개폐장치(GIS), 도시락, 기타인쇄물, 절연전선 등 4개 품목에서 일부 대기업이 위반했으나 82개 품목 모두 대부분 대기업에서 잘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정영태 사무총장은 “관련 대기업에 시정요청을 했고 대기업이 이를 모두 수용하여 ‘중소기업 적합업종 운영규정 및 지침’에 따라 시정조치가 완료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반성장위원회 정영태 사무총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장 최병석 부사장과 450여명의 삼성전자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동반성장위원회 정영태 사무총장은 이 자리에서 ‘동반성장의 가치와 비전’이란 주제의 특강을 통해 동반성장의 주축인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바람직한 롤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올해 대내외 경영환경...
포스코는 12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사무총장 정영태)과 3년간 1600억원을 동반성장 투자재원으로 사용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가 출연한 1600억원은 철강재생산(냉연, 열연, 후판 등)과 관련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협력중소기업을 선별해 국산화 개발과 생산성향상, 원가절감 성과에 대한 보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포스코는 과제...
정영태 사무총장은 “포스코는 2004년부터 성과공유제를 통해 생산성향상, 품질 개선 등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했기에 오늘의 글로벌 기업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포스코가 중소기업과 함께 롤 모델을 선도적으로 제시해 또 한번,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써 시장을 이끌어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동반성장 투자재원으로 출연된 금액은 삼성전자...
SK그룹은 16일 서울 서린동 사옥에서 최태원 SK 회장, 박영호 SK차이나 총재, 유영숙 환경부 장관, 윤승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정영태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 정일호 부강테크 대표, 이형근 인선ENT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환경시장 동반진출을 위한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최태원 회장은 이날 “글로벌 시장에서 생존하려면 핵심역량을 보유한...
공정거래위원회 한철수 사무처장, 동반성장위원회 정영태 사무총장, 전국경제인연합회 이승철 전무, 대한상공회의소 이현석 전무, 중소기업중앙회 조유현 본부장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삼성은 지난해 처음으로 협약식을 열어 동반 성장을 성실하게 이행하는 1차 협력사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현금성 결제 대금지급 횟수를 월 2회에서 3회로 확대하는 등 다양한...
정영태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은 “그간 창업초기의 중소기업이 핵심기술 유출로 싹을 틔어보지도 못하고 사업체를 접는 경우가 빈번했다”며 “재단에서는 이러한 중소기업의 피눈물을 기술임치제로 닦아주기 위해 향후 전국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타 창업보육센터와 업무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송종호 중소기업청장과 박상진 포스코 대표이사, 정영태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 삼성SDI 협력 중소기업(39개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과 동반성장 우수사례발표 등이 진행된다.
중기청과 삼성SDI가 3년간 각각 50억원씩 투자 예정인 100억원은 삼성SDI의 2차전지, 에너지 신소재, Display 분야 신기술개발과 외산 수입장비의 국산화...
삼성전자는 25일 상생협력센터 최병석 부사장, 대·중소기업협력 재단 정영태 사무총장과 4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신기술개발 공모제' 지원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신기술 개발 공모제란 기술과 아이디어는 있으나 개발자금이 부족해 고민하고 있는 기업에게 자금을 지원하고 차세대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삼성전자의 동반성장...
5월 이노비즈 글로벌 포럼(대전컨벤션센터), 9월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코엑스) 등을 앞두고 있다.
이날 행사는 임원 및 회원사 약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송종호 중소기업청장, 배은희 국회의원, 정영태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 윤도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 김광선 한국산학연협회장, 한미영 한국여성발명협회장 등이 참석해 이노비즈기업인들을 격려했다.
동반위 정영태 사무총장은‘방법론’에 대해 말한다. 그는“벤처와 대기업의 상생을 위해서는 기업 트렌드가 기업 대 기업이 아닌, 기업 네트워크 대 기업 네트워크간의 경쟁구조로 전환해야 한다”고 했다. 정 총장은 “진정성을 갖고 지속적인 실천이 필요하며, 또한 오픈이노베이션 등 방법론도 바꿔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 양금승...
이날 협약식은 송종호 청장과 박한용 대표이사, 대중소기업 협력재단 정영태 사무총장이 포스코 협력 중소기업이 지켜보는 가운데 협약서에 서명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이번에 조성되는 1천억원의 펀드구성은 중기청과 포스코가 1대 1의 매칭비율로 각각 500억원씩 투자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이 자금은 포스코의 주력제품인 철강재와 신소재 개발에 필요한...
정영태 동반위 사무총장은 이와 관련, 예정대로 회의를 열되 안건으로 올라와있는 이익공유제와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문제의 최종 처리 여부는 논의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계를 대표하는 단체인 중소기업중앙회는 성명을 내고 "이익공유제는 그동안 오랜 논의를 거친 사안으로 동반성장의 강제사항도 아닌 선택사항...
정영태 사무총장은 브리핑을 통해 "포장두부 시장에 대한 중소기업들의 참여를 늘리기 위해 두부를 진입·확장자제 품목으로 분류했다"고 설명했다.
정 총장은 또 "대기업들은 중소기업들이 하고 있는 즉석두부, 판두부 등에 새롭게 진입하지 말고, 포장용 대형 판두부 시장에서 철수하도로 권고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대기업들이...
이끌어 동반성장의 문화가 확산되는 그때 살아있는 동반성장의 영화가 대한민국의 기업문화를 바꿔놓을 것이다.
영화 마지막에 그들의 영화 이후 삶에 대한 자막이 나온다. “라이오넬과 버티는 평생 친구로 남았다” 이제 조심스레 기대해본다. 이들처럼 대한민국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이 후대에 아름답게 기억되기를.
/정영태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
백필규 실장이 ‘건전한 산업생태계를 위한 대·중소기업 인력관리 방안’을 발표한다.
정영태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은 “지금은 동반성장을 ‘왜’해야 하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해야 하는가의 문제로 전환해야할 시기”라며 “포럼을 통해 도출되는 다양한 논의와 의견들이 동반성장과 사회통합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