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손에 석과 효진의 두 손을 마주잡고 온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함을 만끽하는 ‘민수’(김동윤), 민수와 손을 잡고 있지만 석과 서영 모두에게 기대고 있는 ‘효진’(류현경), 민수와 손 깍지를 끼고 효진을 감싼 ‘석’(송용진) 그리고 이 모든 상황을 즐기는 듯한 ‘서영’(정애연)의 자유로운 모습이 더해져 네 사람의 관계가 더욱 궁금해진다.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배우 정애연과 김조광수 감독의 영화제 인증샷이 화제다.
지난 24일 제 12회 서울LGBT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정애연과 김조광수감독의 인증샷이 두 사람의 트위터에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제 집행위원장인 김조광수 감독은 배우 소유진양이 직접 빌려준 드레스를 입고 영화제 손님들과 관객을 맞았다. 이에 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은 정애연은...
같은 날 개봉하는 호러영화 ‘미확인동영상 : 절대클릭금지’의 히로인 박보영은 올 여름 ‘호러퀸’ 자리를 일찌감치 예약하며 ‘과속스캔들’에서 얻은 인기를 이어갈 태세다. 또한 다음 달 21일 개봉하는 코믹 퀴어영화 ‘두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속 레즈비언 커플로 출연하는 류현경, 정애연의 색다른 연기 도전도 여배우 열전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김기방은 배우 한채아 정애연 문지윤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가족액터스 측은 "오랫동안 몸담았던 싸이더스HQ에서 역량있는 배우로 성장한 배우인 만큼 책임감을 크게 느낀다. 색깔있는 배우로 많은 인지도를 쌓은 그에게 좀더 많은 기회 제공함으로써 그가 가지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배우 정애연이 새 둥지를 틀었다.
정애연은 OCN 드라마 '히어로' 여주인공 한채아가 소속된 가족액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정애연은 2008년 '비포앤애프터 성형외과' 이후 4년 만에 SBS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 첫 회에 깜작 등장해 냉철하고 카리스마 있는 스튜어디스 역할을 완벽소화했다.
얼마 전 여성동아 표지를 장식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은 정애연은...
배우 정애연이 완벽한 몸매를 선보였다.
최근 공개된 여성월간지 '여성동아' 3월호 표지에서 정애연은 노란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패션모델 출신다운 바디라인을 뽐냈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군살없는 상체가 눈길을 끈다.
한동안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었던 정애연은 무대로 자리를 옮겨 그동안 연극 '국화꽃 향기'와 '버자이너 모놀로그에서' 열연했다. 또 영화...
이에 정애연은 "내가 1982년생인데 삐삐를 사용했다. 그러면 아내 분은 더 어리냐?"라고 물었고 변우민은 "아내에게 정애연 씨가 큰 언니뻘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팽현숙은 "우리 딸 하나가 1989년생 23세인데…"라고 말하자 변우민은 당황하는 표정을 지었다. 최양락은 "하나 친구야? 하나 친구?"라며 믿을 수 없는 듯이...
배우 정애연이 남편 김진근과 파혼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정애연은 17일 방송되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녹화장에서 "남편과 파혼할 뻔 했다"고 말해 모두를 궁금하게 했다.
정애연은 "알고보니 남편에게 숨겨둔 15살 난 아들이 있었다"며 "결혼 하기 전 영어로 적힌 편지 한통이 날아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정애연은...
배우 박다안이 지난 13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박다안의 신랑은 9살 연상의 사업가로 탤런트 정애연의 소개로 만나 1년 5개월 정도 교제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박다안은 내달 촬영에 들어가는 OCN 드라마 '신의 퀴즈'에 캐스팅됐다. 하지만 아쉽게도 촬영 일정 때문에 그녀의 신혼여행은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박다안은 탤런트 정애연 부부의 소개로 개인 사업을 하고 있는 배우자와 만나 1년 5개월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과 함께 드라마에 캐스팅돼 겹경사를 맞게 됐다"며 "바쁜 촬영 일정을 쪼개 결혼 준비를 하고 있지만 신혼 여행은 가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1982년 생으로 국민대...
십 수명의 엑스트라들은 장근석과 여주인공 사이의 상황이 변함에 따라 그에 맞는 하하하 댄스로 장근석을 응원한다. 장근석과 여자 주인공에게는 이들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설정도 매우 흥미롭다.
장근석의 그녀로 뽑힌 행운의 여배우는 ‘비포 & 애프터 성형외과’에서 윤서진 실장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 정애연으로 실제로도 장근석보다 5살 연상이라고.
2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사랑과 이별을 그린 시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바 있는 원태연 감독의 풍부한 멜로 감성과 권상우, 이보영, 이범수, 정애연등의 열연으로 완성된 러브스토리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오는 3월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