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연 "남편 김진근에 숨겨진 아들" …파혼 위기 맞아

입력 2011-06-1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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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애연이 남편 김진근과 파혼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정애연은 17일 방송되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녹화장에서 "남편과 파혼할 뻔 했다"고 말해 모두를 궁금하게 했다.

정애연은 "알고보니 남편에게 숨겨둔 15살 난 아들이 있었다"며 "결혼 하기 전 영어로 적힌 편지 한통이 날아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정애연은 "필사적으로 해석한 결과 남편에게 15살 난 아들이 있다는 통보성 편지였다"며 "당시 남편은 편지를 보고도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크게 당황했었다"고 말했다.

실제 김진근이 정애연과 연애하기 전 만났던 여자로 베버리라는 이름을 가진 외국 여자였다.

정애연은 당시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던 심경을 토로했다.

하지만 김진근은 이날 스튜디오에서 편지를 재해석 했고 그 결과에 출연자들 모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사건의 전말이 담긴 영상은 17일 오후 11시 5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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