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 현장에는 홍석구 감독, 유현미 작가를 비롯해 김강우(강도윤 역), 이시영(서이레 역), 정보석(서동하 역), 한은정(홍사라 역), 엄기준(마이클장 역)을 비롯하여 이호재, 정애리, 김규철, 정원중, 박원상, 조희봉, 이승형, 조덕현 등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명품 조연들이 다함께 참석한 가운데 드라마의 첫 신호탄을 쏘아...
이날 방송에서 정루나는 몸에 착 달라붙은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유길자(정애리 분)와 정초림(변정수 분)의 앞에 섰다. 정루나는 의외의 얼굴이었다. 싱글벙글 웃는 얼굴로 두 사람을 바라보고 있었다.
유길자와 정초림은 눈을 의심했다. 정루나가 입던 옷은 과거 교통사고 당시 입었던 옷이었기 때문이다. 이에 유길자는 “루나야!”라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자신이 친딸이 아니라서, 데려와 키운 딸이라서 그런 거 아니냐며 소리치는 정루나. 그런 정루나에게 유길자(정애리 분)는 아니라고, 데려온 딸은 정루비라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린다.
충격으로 일순간 멍해지는 정루나. 도무지 인정할 수 없는 사실 앞에서 도망치듯 나는 집을 뛰쳐나간다.
배경민은 루비 어머니인 유길자(정애리)에게 "루비와 루바가 바뀐 것을 알고 있지 않았냐"며 어떻게 그럴수 있냐고 오열했다.
'루비반지'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루비반지, 김석훈 드디어 알았구나" "루비반지 이소연 미쳤어" "루비반지 이소연 병 걸렸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루비반지'(극본 황순영, 연출 전산) 엄마 유길자(정애리)가 그동안 출생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던 것이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길자는 루나가 언니 루비의 얼굴을 하고, 그녀의 삶을 모조로 빼앗아 갔다는 사실에 절규했다.
동시에 루나에게 두 사람의 비밀을 알게 됐다고 밝히지 않아 호기심은 극에 달했다. 혼란을 겪던 길자는...
‘루비반지’ 정애리가 이소연과 임정은 사이의 비밀을 알게 됐다.
11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에서는 정루비(임정은 분)와 정루나(이소연 분)의 대화를 엿듣고 충격을 받는 유길자(정애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루나는 회사에 루비반지를 끼고 출근했다. 그 모습을 본 정루비는 정루나에게 자신도 끼워보고 싶다며 정루나의...
전날 결혼식에서 받은 하객들의 축의금을 확인하던 노동팔(이현우 분)과 정초림(변정수 분)은 유길자(정애리 분)가 봉투에 넣어둔 거액의 축의금과 장문의 편지를 발견한다. 유길자의 편지를 읽은 정초림은 새삼 유길자의 진심을 깨닫고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
서울로 돌아온 정루나는 또 다시 냉담해진 배경민을 보며 제주도에서 정루비와 뭔가 특별한 일이 있었을지...
5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극본 황순영ㆍ연출 전산)’ 72회에서는 가출한 정루비(이소연 분)를 걱정하는 유길자(정애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길자는 “아무리 우리 루비가 잘못했어도 그렇지 어떻게 사람을 그렇게 내쫓을 수가 있느냐”라며 정루나 시댁에 불만을 토로했다.
정루비(임정은 분)는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어서...
5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극본 황순영ㆍ연출 전산)’ 72회에서는 정루나(이소연 분)를 찾겠다며 무작정 집을 나서는 유길자(정애리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놀란 고소영(박진주 분)과 정초림(변정수 분)도 따라 나선다. 정루비(임정은 분) 역시 불안한 마음에 이은지(김리원 분)에게 전화를 걸며 정루나의 행방을 수소문한다....
4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극본 황순영ㆍ연출 전산)’ 71회에서는 정루나(이소연 분)가 이은지(김리원 분)의 집에서도 뛰쳐나갔다는 말에 더 걱정스러워 하는 유길자(정애리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정루비는 정루나(임정은 분)의 정체를 모르는 유길자가 야속하기만 하다.
정처없이 거리를 헤매던 정루나는 자시늘...
여기에 루비와 루나의 엄마인 길자(정애리)가 루나의 발에 있어야 할 점을 루비의 발에서 발견하고 의아해하면서, 언니와 얼굴과 인생을 바꾼 루나의 비밀이 밝혀질까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3일 70회 방송에서는 인수(박광현)네 집 옷장에 숨어있던 루나가 인수와 루비가 주고받는 대화를 엿듣고, 루비의 기억이 되돌아왔음을 알게 되는 내용이 방송될...
‘루비반지’ 정애리가 임정은을 의심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극본 황순영ㆍ연출 전산)’ 69회에서는 정루비(임정은 분)의 발에 있던 점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유길자(정애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초림(변정수 분)은 정루비(이소연 분)의 발에 팥죽을 쏟았다. 이에 유길자는 정루비를 걱정하며 발을 닦아줬다. 그러던 중...
정루나를 위해 조일순(김영옥 분)의 병원을 찾아간 유길자(정애리 분). 그러나 자신도 더 이상 어쩔 수 없다는 박경숙(김서라 분)의 말을 듣고 마지막으로 배경민(김석훈 분)을 만난다. 배경민 역시 너무 늦었다며 착잡한 심경을 드러낸다.
서글픈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온 유길자는 정루나가 돌아오지 않자 시댁으로 돌아간 것으로 여긴다.
그리고 정애리의 불우시설 운영하는 것도 대표적인 사례다. 또한 사랑나눔을 시스템화하거나 조직화하는 스타들도 많다. 공연 등 수입원이 생기는 이벤트의 수입의 일부를 지속적으로 기부하는 김장훈을 비롯해 적지 않은 스타들이 자신의 연예활동 수입의 일정부분을 떼어 소녀가장이나 독거노인, 장애인들을 지속적으로 돕는 것을 체계화시켰고 정준호, 김원희...
당분간 친정에 가서 지내라는 배경민(김석훈 분)의 말에 어쩔 수 없이 친정으로 간 정루나는 펑펑 울음을 터뜨리고 영문을 모르는 유길자(정애리 분)와 정초림(변정수 분)은 놀란다. 그날 밤, 정루나가 자신을 속여왔다는 생각에 분노와 실망감을 느낀 배경민은 정성껏 만든 아기침대를 부수며 괴로워한다.
다음날 아침, 유길자의 집으로 정루나의 짐 가방 두 개가...
그날 저녁, 유길자(정애리 분)의 심부름으로 배경민의 집을 찾아간 정루비(임정은 분)는 사고 전 결혼허락을 받기 위해 찾아왔던 그 날을 떠올리며 마음이 쓸쓸해진다.
연락도 없이 찾아온 정루비를 보고 사색이 되는 정루나. 배세라(김가연 분)의 권유로 배회장 집에서 저녁식사를 함께 하게 된 정루비는 단숨에 식구들 모두의 환심을 산다. 그런 정루비를 보며 질투에...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극본 황순영ㆍ연출 전산)’ 61회에서는 노동팔(이현우)과 정초림(변정수)에게 서둘러 결혼하라고 말하는 유길자(정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노동팔과 정초림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행복한 시간은 잠시였다. 조카로 알고 지내던 노지혁(이해우 분)이 찾오면서 평화는 깨졌다.
노동팔은 “형...
20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극본 황순영ㆍ연출 전산)’ 61회에서는 음식을 싸서 배회장 집을 찾은 유길자(정애리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유길자는 정루나(이소연 분)와 배경민(김석훈 분)의 침실을 둘러보며 한결 마음을 놓는다.
정루나는 유길자에게 앞으로 더 행복하게 잘 살 거라며, 그동안 키워줘서 감사하다는...
잘 알려진 프로그램으로 지난 1997년부터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의 이웃들을 돌아보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한편 올해에는 정애리 최수종 김호진 이정진 오윤아 김태우 전혜빈 김지우 남규리 류덕환 강민경 등이 기아로 고통받는 지구촌 어린이들을 만나고 돌아왔다.
이들의 이야기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