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오는 21일 고(故) 정세영 명예회장 10주기를 맞아 20~21일 이틀에 걸쳐 추모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추모 행사에는 추모조형물 제막식, 10주기 추모식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20일 열리는 제9회 포니정 혁신상 수상식에는 ‘포니’ 자동차를 디자인 한 이탈리아의 산업 디자이너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수상자로 선정돼...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포니정재단에 123억원 상당의 개인주식을 출연했습니다. 이날 기부된 주식은 정 회장 개인이 소유한 현대산업개발 주식 20만주로 주가가 16일 종가기준 6만1600원임을 감안하면 123억2000만원에 달합니다. 포니정재단은 정 회장의 아버지인 고 정세영 명예회장의 업적과 공로를 기리기 위해 지난 2005년 11월 설립된 재단입니다.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고 정세영 명예회장의 10주기 맞아 포니정재단에 123억원을 기부했다.
현대산업개발은 15일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123억원 상당의 개인주식을 포니정재단에 출연했다고 16일 밝혔다. 주식규모는 20만주로 현대산업개발 주가 15일 종가기준 6만1600원인 것을 감안하면 기부액 규모는 총 123억 2000만원에 달한다.
포니정재단은 정...
한편 포니정 재단은 국내 최초의 고유 자동차 모델인 ‘포니(PONY)’ 개발을 주도한 고(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도전정신과 인재철학을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외 장학생 지원사업은 지난 2006년부터, 기초학문인 인문학 분야 학술지원 사업은 지난 2007년부터 꾸준히 추진 중이다. 이외에도 포니정 재단은 매년 사회 각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한 개인 및...
김철수 포니정 재단 이사장은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내일의 주역이 될 국내외 인재를 지원하며 우리나라의 자동차 산업을 일군 정세영 명예회장의 진취적인 도전정신을 널리 전하고자 한다”면서 “포니정 베트남 장학생들이 미래 베트남의 발전을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하고 한국과 베트남 사이의 가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故 정세영 명예회장의 경영 철학을 이어받아 다양한 사회공헌과 장학 사업을 하고 있는 정 회장은 영창뮤직을 통해 음악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는 것.
지난해 처음 진행된 영창뮤직콩쿠르는 정 회장의 뚝심으로 이뤄졌다. 업계 관계자는 “지금까지 전통 콩쿠르 몇개를 제외하고서는 참가비를 명목으로 한 수익행사로 변질된 부분이 많다”며 “영창뮤직콩쿠르는 총 상금...
현대산업개발은 포니정 재단을 통해 각종 장학사업과 지원에 나서는 한편,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한 메세나 활동, 도서관 개관을 통한 지식나눔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며 고(故) 정세영 명예회장의 인재중시 철학을 계승해 나가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의 사회공헌 활동의 핵심 축을 맡고 있는 포니정 재단은 국내 장학생, 인문학 분야 신진학자...
한편 ‘포니정 혁신상’은 현대자동차의 설립자인 고(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애칭인 ‘PONY 鄭(포니정)’을 따라 지난 2006년에 제정한 상으로 혁신적인 사고를 통해 우리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데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시작으로 서남표 카이스트 총장, 가나안농군운동 세계본부, 차인표...
정 회장은 1962년생으로 현대그룹 창업주인 고 정주영 회장의 넷째 동생인 고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지난 1988년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정치·철학·경제학(PPE) 석사를 받고 귀국해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경영수업을 받으며 초고속 승진을 거듭해 8년 만인 1996년 1월 회장직에 올랐다. 현대산업개발의 회장으로 취임한 것은 1999년 1월로 이때부터...
지난 2006년에 제정한 ‘포니정 혁신상’은 현대자동차의 설립자인 고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애칭인 ‘PONY 鄭(포니정)’을 따라 제정한 상으로 혁신적인 사고를 통해 우리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데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시작으로 서남표 전 카이스트 총장, 가나안농군운동 세계본부, 차인표...
고 박성용 금호아시아나그룹 전 회장, 고 장상태 동국제강그룹 전 회장, 고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전 회장, 고 이장균 삼천리그룹 전 회장, 고 이재준 대림산업 전 회장, 고 조홍래 효성그룹 전 회장, 고 허준구 GS그룹의 창업주 등도 70대에 타계했다.
현대그룹 창업주인 고 정주영 전 명예회장은 86세인 2001년에 노환으로 타계했다. 고 서성환 아모레퍼시픽그룹...
현대산업개발은 고(故) 정세영 명예회장의 인재 중시 철학을 계승하기 위해 책과 재능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6월 ‘心PONY’란 이름의 사내 도서관을 개관한 데 이어 최근 직원들의 자발적인 책과 재능기부를 통한 ‘심포니 작은 도서관’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
심포니는 다양한 음들이 함께 어울린다는 의미와...
이와 더불어 현대산업개발 사회공헌 활동의 핵심 축을 맡고 있는 포니정재단은 국내 장학생, 인문학 분야 신진학자, 베트남 대학생, 사회 각계각층 리더 등 다양한 인물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며 고(故) 정세영 명예회장의 도전정신과 인재중시 경영철학을 전파하고 있다.
◇ 현대산업개발, 메세나 활동 통해 문화·예술 저변 넓혀...
정몽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포니정재단은 정세영 명예회장님의 도전정신과 인재 중시 철학을 계승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의 인재들을 키워가고 있다”며 “포니정 장학생과 학술지원 연구자가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할 것으로 믿으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 기쁜 마음으로 동행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국내...
한편, 포니정재단은 한국 자동차 산업의 개척자인 고 정세영 명예회장의 인재중시 철학을 이어받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을 비롯해 베트남에서만 총 38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1년 치 등록금과 생활비 일부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 중 매년 2명을 선발해 국내 대학원에서 공부 할 수 있도록 2년 치 등록금과 생활비를 지원하는...
고(故) 정세영 명예회장이 현대자동차를 경영하던 시절 총무부장과 미국법인 사장, 해외부문 사장 등을 역임한 자동차 업계의 손꼽히는 경영인으로 불리던 그다. 이 사장은 쌍용차의 법정관리 시절부터 쌍용차 정상화 매진에 힘쓰며 자동차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경영인으로서의 저력을 보여줬다.
경영성과는 올해 1분기 때부터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했다....
한편 포니정 혁신상은 고(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애칭인 ‘PONY 鄭(포니정)’을 따 2006년에 제정해 혁신적인 사고로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데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에 주는 상이다.
그동안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서남표 전 카이스트 총장, 가나안농군운동 세계본부, 차인표·신애라 부부 등이 이 상을 받았다.
도서관의 명칭인 ‘심포니’는 임직원의 마음이 모여 아름다운 화음을 이루는 공간이라는 의미(Symphony)와 한국 최초의 고유모델 자동차인 'PONY'를 개발한 고(故)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혁신정신을 계승해가자는 취지를 함께 담고 있다.
현대산업개발 본사 8층 휴게공간에 조성된 심포니는 전체 92m² 규모로 경영·경제를 비롯, 철학, 심리학, 사회과학, 종교...
지난 2006년에 제정한 포니정 혁신상은 현대자동차의 설립자인 고(故)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애칭인 ‘PONY 鄭(포니정)’을 따라 제정한 상으로, 혁신적인 사고를 통해 우리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데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시작으로 서남표 카이스트 총장, 가나안농군운동 세계본부, 차인표...
포니정홀 개관 5주년을 기념하고 정세영 명예회장을 기억하기 위해 기획된 음악회 ‘슈만과 클라라, 브람스의 완전한 사랑’에서는 바리톤 박흥우와 테너 김세일, 피아니스트 박유나가 전하는 슈만과 브람스의 명곡들을 김이곤 음악감독의 해설과 함께 만날 수 있다. 독일 낭만주의 음악의 거장인 슈만과 브람스의 명곡과 곡에 대한 명쾌한 해설을 통해 음악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