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부처는 19일 민관합동으로 '5G(세대)+ 전략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5G기술 상용화 및 콘텐츠 개발 등의 내용을 담은 올 하반기 주요 계획이 발표됐다.
우선 정부는 올 하반기에 전국 고속도로에 3차원 정밀도로지도를 구축한다. 정밀도로지도는 자율주행차가 스스로 위치를 파악하고 도로·교통...
분야 정보통신 활용 공모전, 에코톤 개최
4일(화)
△조명래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14:00 불법방치폐기물 특별조사팀 현판식(과천청사)
△박천규 차관 15:00 물관리일원화 성과보고 및 현안토론회(한국프레스센터)
△커피전문점·패스트푸드점, 매장 내에선 1회용 컵 안 써요(석간)
△통합 물관리를 위한 첫 걸음, 물관리기본법 시행(석간)...
분야 정보통신 활용 공모전, 에코톤 개최
4일(화)
△조명래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14:00 불법방치폐기물 특별조사팀 현판식(과천청사)
△박천규 차관 15:00 물관리일원화 성과보고 및 현안토론회(한국프레스센터)
△커피전문점·패스트푸드점, 매장 내에선 1회용 컵 안 써요(석간)
△통합 물관리를 위한 첫 걸음, 물관리기본법 시행(석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개인정보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본인정보 활용 실증서비스(마이데이터 서비스) 8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개인이 본인의 진료기록 등의 본인정보를 직접 내려받거나 동의 아래 제3자에게 제공해 다양한 분야의 개인데이터 활용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본인정보 활용지원...
실제 인터넷은행법 시행으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인터넷은행의 대주주로 올라설 수 있는 길이 열렸지만,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는 공정거래법 위반이라는 복병을 만나 금융당국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 통과가 불투명한 상황에 처해 있다.
이래선 인터넷전문은행의 발전 및 금융산업의 혁신을 기대하기 어렵다.
바야흐로 4차 산업혁명 시대다. 이 시대에 가장...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위치한 이대서울병원은 1014병상 규모로 국내 최초 기준병실 3인실, 전 중환자실 1인실을 갖추고, 첨단 의료기기와 정보통신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병원으로 출발한다.
이대서울병원은 8일 개원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병원의 비전과 시설, 운영계획 등을 소개했다.
◇기준병실 3인실, 전 중환자실 1인실로 진료 패러다임 바꿔...
이날 브리핑을 맡은 권대영 금융혁신기획단장은 “현재 알뜰폰 사업이 침체해 있는데 (금융 알뜰폰이 허용되면) 통신요금 할인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그렇게 보고 있고, 한 회사가 (사업 가능성을) 시험하는 선”이라고 말했다.
BC카드의 QR코드 간편결제 서비스도 시행된다. 해당 서비스는 사업자 등록이 안 됐거나 신용카드 단말기 설치가...
또 정보통신망법 개정을 추진해 5G 융합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보안을 강화할 예정이다. 5G 사업에 대한 규제는 대폭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강화하고 위치정보법을 개정해 진입장벽을 낮춘다. 소비자들이 쉽게 5G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요금제 출시도 유도한다.
한편, 이날 이동통신 3사는 자사 5G 기술을 앞세워 실감형...
인공지능(AI)을 통해 실시간 회계정보를 활용한 신용정보를 제공하거나, 블록체인을 활용한 중개 플랫폼으로 개인투자자에게 주식 대차거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신기술과 신사업 테스트에 대한 내용도 있다. 그 밖에 금융과 통신의 융합과, 장외 비상장 주식 거래를 활성화해 초기 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지원하는 내용도 담겼다.
최 위원장은 이날...
인공지능(AI)를 통해 실시간 회계정보를 활용한 신용정보를 제공하거나, 블록체인을 활용한 중개 플랫폼으로 개인투자자에게 주식 대차거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이다. 그밖에 금융과 통신의 융합과 초기 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지원하는 내용도 담겼다.
최 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금융혁신지원특별법의 시행과 첫 혁신금융심사위원회 개최는 금융의...
자본금 확보를 위해 불가피하게 정보통신기술(ICT) 기업과 컨소시엄을 꾸려야 하는 제약이 사실상 흥행 참패로 이어졌다는 지적이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비바리퍼블리카(토스)가 주도하는 ‘토스뱅크’가 신한금융의 이탈로 흔들리고 있다. 현대해상과 직방, 카페24까지 줄줄이 컨소시엄 불참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토스는 새롭게 주주를 구성해 예비인가...
각 광역지자체는 지역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관 또는 다른 광역지자체와 컨소시엄을 이뤄 사업에 참여한다.
선정된 광역지자체는 지역 내 축적된 금융·물류·관광 등의 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이 융합된 클라우드 플랫폼 및 응용 소프트웨어 서비스(SaaS) 등을 개발하고, 지역 내 서비스 실증을 통해 규제 샌드박스 연계 및 관련 법·제도를...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산업융합규제특례심의회를 열고 규제특례 안건 5건을 심의했다. 규제특례심의회는 규제 샌드박스 제도에 따라 실증 특례와 임시 출시 등 규제 특례 여부를 심의하는 기구다. 이날 심의회는 규제 샌드박스 제도 도입 후 두 번째 회의다. 이달 11일 열린 첫 심의회에서는 도심 수소충전소, 유전체 분석 헬스케어 등...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고도화 및 확산 전략도 논의됐다.
안건과 관련해 홍 부총리는 “2022년까지 국내 ICT 산업에서 고용 10%, 수출 20%, 고성장기업 수 30% 이상 증가를 목표로 중소·벤처기업의 고성장화, 산업생태계 혁신을 추진하겠다는 내용이 핵심”이라고 소개했다.
대책에는 중소·벤처기업의 고성장화를 위해 2024년까지 총 7000억 원...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융합촉진법', '정보통신융합법' 발효에 따라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규제샌드박스는 전략적 육성이 필요한 신산업·신기술에 규제 특례를 부여하는 제도다. 기존의 모호한 규제나 제도 공백 탓에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는 신산업·신기술에 실증 서비스와 임시 출시 등을 허용하는 게 핵심이다. 특례를 인정받으면...
KT는 정보통신융합법 개정에 맞춰 시행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 규제 샌드박스에 모바일 전자고지 활성화를 위한 ‘임시허가’를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규제 샌드박스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놀 수 있는 모래 놀이터처럼 기업들이 자유롭게 혁신을 추진하도록 일정기간 기존 규제를 면제하거나 유예해주는 제도다.
KT가 이번에 신청한 과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ICT융합 규제 샌드박스 제도의 근거법인 정보통신융합법이 이날 발효됨에 따라 규제 샌드박스 제도가 본격 시행된다고 17일 밝혔다.
규제 샌드박스는 신기술·서비스가 빠르게 창출되는 상황에서 국민 생명·안전에 저해되지 않을 경우 기존 법령이나 규제에도 불구하고 실증(실증특례)이나 시장 출시(임시허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또 관련 산업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인공지능 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데이터와 AI 전문인력을 1만명 양성키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경제부총리 주재 제1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수립한 '데이터·AI경제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작년 8월 데이터 경제로의 전환을 선언하고, 11월 관련 규제 개선으로...
규제 혁신 5법(정보통신융합법, 산업융합촉진법, 금융혁신법, 지역특구법, 행정규제기본법) 중 행정규제기본법을 제외한 4개 법이 지난 연말 국회를 통과해 규제샌드박스 도입을 위한 사전 작업이 거의 마무리됐기 때문이다.
규제샌드박스는 전략적 육성이 필요한 신산업·신기술에 규제 특례를 부여하는 제도다. 기존의 모호한 규제나 제도 공백 탓에 사업화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7일 열린 제15회 국가우주위원회가 이런 내용을 담은 대한민국 우주산업전략과 제2차 위성정보 활용계획, 국가 우주협력 추진전략 등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우주산업전략'은 민간주도의 우주산업 시장 확대와 신산업 창출을 통한 우주시장 성장·혁신, 우주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우주산업 혁신성장을 위한 기반 확충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