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오른쪽에서 두번째) 국무총리, 성윤모(오른쪽에서 세번째) 산업부 장관, 정의선(오른쪽)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 겸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원장이 1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0 수소모빌리티+쇼'에서 현대차 부스에 전시된 수소전용 대형트럭 콘셉트카 'HDC-6 넵튠' 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겸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장, 문재도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회장, 유종수 수소에너지네트워크 사장 등이 참여했다.
축사에서 정세균 총리는 “2022년 민간 주도의 수소 경제 실현을 위해 모든 정책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우리나라가 수소차...
개막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해 정만기 조직위원장, 문재도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회장, 유종수 수소에너지네트워크 사장, 김방희 한국수소산업협회 회장과 참가업체 대표들이 참여한다.
행사 이튿날인 2일에는 전 세계 주요국의 수소산업 현황과 비전, 전략을 공유하는 국제수소포럼이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간...
정부 측에서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완성차 업계에서는 정만기 자동차산업협회 회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신달석 자동차산업협동조합 이사장과 경남·전북·부산·광주·대구·인천의 부지사 및 부시장이 자리했다.
이날 협약식은...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연합회 회장은 "단기적으론 전자통신 50조 원, 자동차 32조8000억 원, 기계 15조5000억 원, 석유화학 2조4000억 원, 섬유 4조6000억 원 등 5개 업종에서만 105조3000억 원의 유동성 애로가 발생하고 있다"며 "기간산업안정기금 40조 원과 업종별 특별 보증 규모 등을 더 확대하고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해외현지법인에 대한 특별대책을...
정만기 KAMA 회장은 "글로벌 수요절벽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쟁 기업의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기존 대출한도 유지와 유동성 신속 공급, 공공구매 확대 등 내수 촉진, 세금 및 공과금 납부 기한 연장, 고용유지 지원 확대 등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이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만기 자동차산업연합회 회장은 “우리 자동차산업 생태계가 수요절벽과 공장 가동중단 및 매출감소로 큰 위기에 처해 있는 만큼 현장 유동성 적기공급은 물론 특히 해외공장이 원활하게 가동될 수 있도록 해외 현지법인 금융 특별 대책 마련과 출장 지원 등 특단의 대책 시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회의에는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유종수 수소에너지네트워크주식회사(HyNet) 대표이사, 신재행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단장 등이 참석해 행사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쟁점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산업계가 위기 국면을 맞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 에너지 산업의 핵심인...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은 "올해 자동차의 날은 글로벌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위기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유동성의 적기 공급과 현장 이행 독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 초기 중국 와이어링 하네스 공장가동 중단을 중국 정부와의 적극적 협상으로 해결했던 것처럼 해외공급망 차질에도 정부의 적극 노력이...
5% △법인세/부가세 등 세금 납부 유예 24.2% 등을 꼽았다.
정만기 연합회 회장은 “코로나19 위기가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차원으로 확산함에 따라 부품업체의 위기도 심화하고 있다”며 “유동성 대출 신속 지원, 각종 세금 납부 유예 혹은 감면, 공공구매 확대 등 내수촉진, 고용유지지원 확대 등 정부의 적극적 역할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정만기 자동차산업협회장은 "위기를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내는 전화위복의 계기로 만들어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가겠다”며 “앞으로 해외요인에 의하여 공장가동 중단이나 판매 급감이 확대될 우려가 있으므로 기존 대출한도 유지나 신규 대출확대 등을 통한 33조 규모의 기업차입 지원, 각종 세금 및 공과금 납부유예, 고용유지 지원금 확대...
정만기 KAMA 회장은 "현재까지 한국은 국내 요인에 의한 공장가동 중단이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앞으로 해외요인에 의해 공장가동 중단이나 판매 급감이 확대될 우려가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기존 대출한도 유지나 신규 대출확대 등을 통한 33조 원 규모의 기업차입 지원, 각종 세금 및 공과금 납부유예, 고용유지 지원금 확대 등을...
성윤모 산업부 장관 주재로 열린 이 날 회의에는 공 사장과 예 사장을 비롯해 송호성 기아차 사장, 카허 카젬 한국지엠(GM) 사장,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차 사장 등 완성차 5개사 사장과 부품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정만기 자동차산업협회 회장은 이날 업계 대표들이 정부에 유동성 지원과 규제 유예 등을 건의했다고 강조했다.
정만기 KAMA 회장은 "중국 정부는 최근 전기동력차 시장 위축에 따라 기존 보조금 철폐 일정을 연기하는 등 전기차 문제를 산업육성 측면에서 접근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우리 정부도 전기차 보조금 지급이나 보급목표제 등을 환경보호 측면과 함께 산업 육성 측면으로도 접근하며 산업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만기 KAMA 회장은 “한국은 코로나19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국내 요인으로 인한 공장 셧다운은 없지만,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으로 생산 차질과 수요위축이 동시에 발생하면서 우리 자동차산업의 생태계도 붕괴할 위험이 있고, 특히 중소협력업체들의 줄도산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정만기 KAMA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수요 절벽기에 기업들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유동성 어려움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FAM 개최를 계기로 자동차 업계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정부의 100조 원 금융 패키지를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은 “수소차 최대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 시장 확보를 위해 우리 기업들이 중국 정부의 수소전기차 개발ㆍ보급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필요가 있다”며 "수소차에서 세계 최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한국업체들은 중국에서 영향력을 높이고 있는 토요타에 주도권을 빼앗길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만기 KAMA 회장은 “한국은 코로나19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국내 요인으로 인한 공장 셧다운은 없지만,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으로 생산 차질과 수요위축이 동시에 발생하면서 우리 자동차산업의 생태계도 붕괴할 위험이 있고, 특히 중소협력업체들의 줄도산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어 "공공기관 구매력을 집중적으로 실현하는 등 향후 몇 달간의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