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전국 롯데백화점 매장에서 ‘힘내요 대한민국!’을 주제로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동행세일의 대표행사는 ‘슈즈 페어’로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롯데백화점 전 점의 90여 개의 슈즈 관련 브랜드 본 매장에서 할인 행사가 열린다. 탠디, 닥스, 게스, 토박스, 크록스 등 25개 브랜드에 특별 마진을 적용해 상품 할인율과...
까사미아가 7월 26일까지 대규모 정기 세일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정기 세일은 프리미엄 가구 열풍과 때이른 무더위로 일찍이 여름 맞이 홈스타일링에 나선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까사미아는 베스트셀러 및 인기상품을 20% 할인한다. 최근 주목받는 하이엔드 디자인 가구 ‘디자이너스 컬렉션 by 파트리시아...
동행세일 적극적인 참여방안 협의(석간)
△2020년 제2차 '확대무역전략조정회의' 개최
11일(목)
△산업부 장관 11:00 자동차산업 상생특별 보증 협약식(한국자동차산업협회)
△통상교섭본부장 15:00 스웨덴 통상장관 화상회의(서울)
△산업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청사)
△자동차산업 지원을 위한 상생특별보증 협약식 개최(석간)...
우선 동행세일 참여 브랜드에 대해 △정기세일 판매 수수료율을 인하해 협력업체 부담을 줄인다. 또 세일 참여 중소 협력업체를 기준으로 △상품 대금을 기존 대비 10~15일 정도 단축해 조기에 지급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더불어 동행 세일 기간 중 소비 진작 분위기 조성 및 고객 참여 활성화를 위한 판촉 행사도 진행한다. 우선 갤러리아는 사업장 내외부 홍보물을...
CJ올리브영이 지난달 29일부터 4일까지 올해 첫 대규모 정기 세일 ‘올영세일’을 진행 중인 가운데, 매출을 중간 집계(5월 29일~6월 2일, 전년 세일 동기간 비교)한 결과 ‘코어 소비’ 현상이 눈에 띄게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일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상품군은 스킨케어에서 가장 첫 번째 단계에 쓰이는 ‘토너’다. 토너는 세안 후 피부결을 정돈하고...
CJ올리브영이 대규모 정기 세일 ‘올영세일’을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다.
CJ올리브영은 29일부터 6월 4일까지 7일간 상반기 인기 상품을 총망라해 최대 70% 할인하는 대규모 세일 ‘올영세일’을 진행한다.
‘올영세일’은 지난해부터 정기 세일 브랜드화에 나선 CJ올리브영이 선보이는 업계 대표 쇼핑 축제다.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시즌 트렌드를 선도하는...
롯데백화점은 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봄 정기 세일 매출을 지난해 세일기간(3월 29일~4월 14일)과 비교한 결과 -15.8% 감소했다. 여성 장르가 -30%로 가장 많이 줄었고, 남성도 -13% 감소했다. 잡화와 식품 역시 동시에 -29%로 추락했다. 해외패션과 리빙은 8%대로 선방했다.
같은 기간 봄세일을 진행한 신세계 역시 마찬가지다. 3일부터 19일까지 정기 세일 동안...
봄 정기 세일에 들어간 백화점들이 코로나19로 고전하는 가운데 수입 명품은 나홀로 선방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3일부터 7일까지 봄 정기 세일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체 매출이 전년 세일(3월 29일~4월 2일)보다 15.4% 하락했다고 9일 밝혔다. 여성패션 -34.6%, 남성스포츠 -17.5%, 잡화 -17.3%로 매출 감소가 이어졌다.
하지만 해외 패션 매출은 4.7%로 소폭 신장했다....
롯데백화점이 3일부터 진행하는 정기세일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아직도 마이너스 추세를 보이지만, 해외 패션 카테고리의 매출은 전년 대비 신장세를 나타냈다고 9일 밝혔다.
실제로 롯데백화점의 3일부터 7일까지 전체 매출은 전년 세일(3월 29일~4월 2일)보다 15.4% 하락했다. 여성패션 -34.6%, 남성스포츠 -17.5%, 잡화 -17.3%로 매출 감소가 이어졌지만...
이런 기세는 4월까지 이어져 봄 정기세일 첫 주말인 3일부터 5일까지 현대백화점의 가전 매출은 지난해 세일 기간(3월 29~31일)보다 31.9% 상승했다.
롯데백화점의 경우도 3월 가전 매출은 전년 대비 주춤했지만, 이달 들어 세일 기간 동안 가전 매출은 전년 대비 2.9%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동안 김치냉장고 매출은 54.2%로 특히 높게 나타났다.
반면...
6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봄 정기세일 첫 주말 매출이 세일 전과 비교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백화점은 정기세일이 시작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매출이 직전 주 금∼일요일인 3월 27∼29일보다 17.9% 증가했다. 다만 지난해 봄 정기세일보다는 -14.2%,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19.5%를 기록했다.
신세계백화점도 지난 주말(3∼5일) 매출은 전주 금...
백화점의 회복 신호는 봄 정기세일 매출에서도 엿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매출이 전주대비 11.1% 증가했고 신세계와 현대도 같은 기간 각각 3.8%, 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웃렛도 회복 조짐이 일고 있다. 롯데아울렛 역시 4월 들어 나들이객이 늘면서 이천, 파주, 기흥에 위치한 교외 점포 매출 둔화가 크게 개선되고 있다. 지난...
현종혁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철저한 방역시스템과 국민들의 높은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코로나 사태가 조금씩 진정세를 보이며, 소비심리도 회복되고 있다”며, “회복세를 유지하기 위해 이번 정기세일을 시작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들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백화점들은 예년의 경우 3월 말에 정기세일을 시작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일주일가량 행사를 늦췄다. 내달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일에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브랜드가 참여하고 백화점들도 대규모 사은행사를 벌이며 소비심리를 되살리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롯데백화점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상황에서 롯데백화점이 제시하는 다양한...
신세계백화점이 내달 3일 정기세일을 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주춤했던 소비 심리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는 이번 봄 정기세일을 맞아 ‘골프페어’, ‘메종 드 신세계’ 등 행사를 준비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세일 첫 주말인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 동안 신세계 전 점포에서 골프페어를 열고 할인 행사, 단독 상품을...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3일부터 19일까지 17일간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에서 ‘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봄 정기 세일 전략의 핵심은 ‘고객 분산’이다. 현대백화점은 이를 위해 정기 세일 기간 △770 만명에게 ‘플러스 포인트(3만점)’ 증정 △300만 명 대상 ‘의류 신상품 할인 쿠폰(10%)’ 지급 △6개월 무이자(50 만원 이상 구매시)...
롯데백화점은 이번 4대 패션그룹 할인 행사를 시작으로 다음 달 3일부터 봄 정기세일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해 유통업체들이 마주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4대 패션그룹 페어’의 대표적인 행사로 우선, 롯데백화점에서는 행사 기간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인행사 및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카드를 이용해 4대...
여세를 몰아 백화점들은 내달 초부터 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당초 백화점들은 지난해와 비슷한 이달 26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봄 정기 세일을 계획했다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일주일가량 늦췄다.
신세계백화점은 현재 내달 3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봄 정기 세일에 참여할 협력사는 모집하고 있다. 올해부터 공정거래위원회의 ‘특약매입 심사지침’ 개정으로...
랄라블라는 이런 추세에 맞춰 봄 정기 세일은 우선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14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올리브영 역시 이달 초로 예정돼 있던 봄 정기 세일을 잠정 연기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국내 화장품의 최대 수출 국가가 중국이고, 면세점에서 중국 보따리상이 사가는 화장품 매출도 상당한 만큼 코로나19로 인한 화장품업계 매출 타격은...
한편, 랄라블라는 봄 정기 브랜드세일의 일부 프로모션 일정을 화이트데이로 변경했다. 코로나19로 위험에 노출된 고객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로 27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온라인몰 중심의 프로모션을 진행함으로써 고객들의 알뜰하고 안전한 쇼핑을 돕는다.
또, 랄라블라는 전국 140개 매장에 손 소독제를 비치 완료했고 전 직원들의 마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