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역시 정 회장, 정교선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고객 봉사단이 나눔 봉사활동으로 새해를 열었다.
앞서 정 회장은 지난 2010년 말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직원들과 나눔의 공감대를 키울 수 있는 뜻 깊은 시무식을 해보자”라고 제안한 바 있다. 이에 매년 시무식 이후 정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직접 소외 계층을 찾아 쌀, 연탄 등 생필품을 나눠주며 봉사...
이 날 범현대가(家)가 모였다.
정상영 KCC 명예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 부인인 노현정씨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부인 김영명 여사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이번 연탄 나눔 봉사 시무식에는 현대백화점그룹 정지선 회장, 정교선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고객 봉사단 뿐만 아니라, 신입사원 90여명도 참여해 사회생활의 첫 걸음을 봉사활동으로 시작한다는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각 세대에 대한 연탄 전달과 함께 연탄 20만장을 연탄은행에 기부하는 행사도 열렸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현대백화점그룹 정지선 회장과 정교선 부회장, 그룹 임원진이 ‘청년희망펀드’에 30억원을 기부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정지선 회장과 정교선 부회장이 사재 25억원, 그룹 임원진이 5억원 등 총 30억원을 청년희망펀드에 기탁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미래 성장동력인 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일자리 창출에 마중물을 만들겠다는...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백화점 그룹 오너인 정지선 회장과 정교선 부회장이 현대백화점 그룹에서 유일하게 현대그린푸드의 상당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며 “오너 일가의 지분가치 증대를 위해서라도 동사는 핵심계열사로서 그룹 내 기업가치 증가와 더불어 위상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현대그린푸드는 인수합병 등을 통해...
그룹에서 유일하게 오너인 정지선 회장과 정교선 부회장이 각각 지분 12.67%, 15.28%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현대그린푸드의 중요성을 부각시킨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그린푸드→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로 이어지는 순환출자 구조 갖고 있다. 정 회장과 정 부회장 외에도 정지선 회장의 아버지인 정몽근 현대백화점 명예회장도...
효성가의 조현준(48) 사장과 조현상 부사장, 현대백화점그룹의 정지선(44) 회장과 정교선(42) 부회장도 입사 이듬해에 임원에 올랐다.
임원 승진이 가장 오래 걸린 3세 경영인은 박용성(76) 전 중앙대 이사장의 차남 박석원(45) 두산엔진 부사장이다. 그는 1994년 두산그룹으로 입사한 뒤 2008년에 두산중공업에서 상무가 됐다. 오리콤의 박서원 부사장을 제외하면...
재계에서는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담철곤 오리온 회장,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정도원 삼표 회장,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등이 조문했다. 이미 조문했던 삼성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도 이날 저녁에 다시 빈소를 찾아 오랜 시간 동안 머물며 유족을 위로했다.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이 당분간 면세점 사업을 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정 부회장은 19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조문한 뒤 나오는 길에 이같이 밝혔다.
정 부회장은 고 정주영 현대 회장의 셋째 아들인 정몽근 현대백화점그룹 명예회장의 차남이다.
한편, 지난 14일 별세한 이...
정교선 현대백화점 부회장, 정문선 비앤지스틸 부사장, 정대선 비에스엔씨 사장, 정몽선 삼우그룹 회장 등도 참석했다.
제사 시간이 가까워지자 정몽진 KCC 회장에 이어 정상영 KCC 명예회장, 정몽원 한라 그룹 회장 등도 모습을 보였다.
조만간 국제축구연맹(FIFA) 차기 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할 예정인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은 이날 오지 않았다. 대신 부인...
이같이 딸들의 지분 매입이 주목을 받는 것은 허재철 회장의 맏사위인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의 계열사들이 대원강업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그 규모는 현대홈쇼핑 7.67%, 금강에이앤디 5.54% 등 총 13.21%로 최대주주인 허재철 회장보다 많다.
이에 일각에서는 허재철 회장이 보유한 지분을 두 딸에게 물려주면 장녀 허승원씨와...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은 허재철 회장의 맏사위다. 당시 2009년 4분기 현대홈쇼핑이 대원강업 지분 7.67%를 매입, 우호적 주주로 나선 것.
이어 2012년 고려용접봉이 지분을 25.13%까지 늘렸고, 이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인 금강에이앤디도 지분 5.54%를 추가해 맞불을 놨다. 이후 양측은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고, 적대적 M&A 이슈는 수면...
이어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장남 조현준 효성 사장과 삼남 조현상 부사장이 지난해 급여와 성과금을 합해 각각 9억4400만원, 7억9000만원씩 받았다. 2013년에는 조현상 부사장이 미등기 임원인 탓에 조현준 사장만 9억36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이 밖에 정교선 현대백화점 부회장과 이우현 OCI 사장이 6억여원의 보수를 받았다.
현대홈쇼핑은 이번 주총에서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4가지 의안에 대해 승인했다.
정교선 현대홈쇼핑 대표 이사 부회장, 임대규 현대홈쇼핑 관리본부장 전무는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사외이사로는 이창세 법무법인 동인 변호사와 최항도 전 서울시 기획조정실 실장이 선임됐다.
3남 정몽근 현대백화점 명예회장은 불참했지만 두 아들인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과 정교선 부회장이 참석했다. 정지이 현대유엔아이 전무와 정일선 비앤지스틸 사장, 정대선 비에스앤씨 사장 등 손자 손녀들도 참석했다.
제사에 참석한 범현대가 사람들은 차에서 내리지 않고, 곧바로 자택으로 향했다. 범현대가는 올해 제사에서 아산 탄생 100주년과 관련된...
저녁 7시에 시작된 제사를 앞두고 장손인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과 세 자녀가 저녁 6시 5분께 가장 먼저 도착했다. 정몽구 회장은 저녁 6시 43분께 검은색 제네시스를 타고 집 안으로 들어갔다. 정몽준 새누리당 전 의원은 부인과 함께 제네시스를 직접 몰고 청운동을 찾았다.
정상영 KCC 명예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 회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은 제사가...
삼성전자 대표이사로 반도체를 포함한 부품(DS) 부문을 총괄하는 권오현 부회장은 급여 10억4200만원, 상여 35억9800만원, 기타 근로소득 7억3400만원 등 총 53억7400만원을 수령했다. 윤부근 소비자가전(CE) 부문 사장은 급여 8억6400만원, 상여 13억9200만원, 기타근로소득 6억3000만원 등을 합해 28억8600만원을 받았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현대자동차...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겸 현대홈쇼핑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상반기 총 5억300만원의 보수를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홈쇼핑이 14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정 부회장의 보수총액은 5억300만원이었다.
보수총액 5억300만원은 근로소득, 기타소득 및 퇴직소득을 합산한 것이다. 근로소득은 급여 2억4900만원과...
현재 정 회장은 현대백화점을 중심으로 유통 부문을, 차남 정교선 부회장은 현대홈쇼핑과 현대그린푸드 대주주로 기타 유통을 맡고 있다.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 중심 =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현대그린푸드 등 주력 3개사를 중심으로 지배구조를 그리고 있다. 현대백화점의 최대주주는 지분 17.09%를 보유한 정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