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정관계에 따르면 현재 서울의 그린벨트는 19개구에 총 150㎢ 규모로 조성돼 있다. 서초구(23.89㎢)와 강서구(18.92㎢), 노원구(15.90㎢), 은평구(15.21㎢), 강북구(11.67㎢), 도봉구(10.20㎢), 강동구(9.26㎢) 등이다. 당장 주택 공급이 용이한 강남권이 그린벨트 해제 1순위 대상으로 꼽힌다.
정부가 그린벨트 해제 카드를 꺼내든 건 획기적인 공급 방안이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
2020-07-16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