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직장 7번 사례와 관련해 23일 첫 확진자(지표환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1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 12명은 종사자 3명(지표포함), 가족 9명이다.
22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인천 남동구 음식점 사례에서도 접촉자 조사 중 가족, 직원, 방문자 등의 21명이 추가 확진됐다.
경기 용인시 기흥구...
27일 오전 정 의원이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는 보건당국의 통보를 받자, 박 후보는 예방 차원에서 오후 유세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정 의원의 진단검사 결과를 기다렸다.
정청래 의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28일부터는 다시 유세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7일 유세에 동행한 정청래 의원이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로 통보받으면서다.
박영선 후보와 정청래 하루 전인 26일 망원시장 유세와 시장 상인회 간담회, 홍대 상상마당 ‘힐링캠프’ 유세를 함께 했다. 현재 정 의원은 코로나19 접촉자 통보를 받은 뒤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박영선 후보 캠프 관계자는 “예방 차원에서 일단 오후 2시 일정을...
대전 서구 주점 관련해선 22일 방문자가 처음 확진되고 접촉자 조사 중 방문자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0명이 됐다.
강원 동해시에선 일가족 및 음식점 관련으로 총 14명이 확진됐다. 24일 첫 확진자를 포함해 가족 7명 외에 동료 1명과 이용자 6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기존 집단감염에서는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경남 진주시 목욕탕2...
확진자 접촉 81명 △감염 경로 주사 중 31명 등이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관악구 직장은 전화상담을 통해 물품을 판매하는 업체로 직원 일부는 숙식을 했다"며 "접촉자를 분류하고 방문자를 확인해 검사를 안내했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이날 0시 기준으로 총 12만7379명이 코로나19 1차 접종을, 2171명에 2차...
이외에 △해외유입 2명 △감염경로 조사 중 46명 △기타 확진자 접촉 43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11명 △기타 집단감염 21명이 추가 발생했다.
송파구 소재 의료기관에서는 방문자 1명이 지난 14일 최초 확진됐다. 이후 23일까지 10명, 24일에 1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방역 당국은 접촉자를 포함해 총 238명에 대해 검사했다.
역학조사...
인천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를 중심으로 이날 1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고, 경기 오산의 가정형 어린이집과 관련해 총 1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경남에서는 사우나, 회사, 가족모임 등을 고리로 감염 전파가 일어나며 전날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30명이 확진됐다.
이 밖에도 음악 연습실, 제조업체, 어린이집, 의원 등에서 새로운 감염...
이후 확진자들을 중심으로 밀접 접촉자를 진단 검사한 결과 이날 오후 가족과 지인 등 5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SK호크스에서 시작된 확진자는 총 16명이다.
이외에도 청주에 사는 20대 외국인도 이날 취업을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가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전까지는 무증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청주는 현재 총 17명의...
22일 첫 확진자가 나온 경기 이천시의 한 욕실용품 제조업체와 관련해서는 접촉자 조사 중 10명이 추가 확진됐다.
오산시에 위치한 어린이집과 관련해선 20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교사, 원아, 가족 등 14명이 추가 감염됐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해운대구 교회2와 관련해 1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추적 조사 중 8명이 추가 확진됐다.
23일 첫 확진지가 발생한...
서울시 관계자는 " 확진자 발생시설 방역 조치는 물론 확진자 동선 조사와 감염경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며 "심층 역학조사에 따른 접촉자 추가 분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 예방 1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총 11만5654명이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는 7만5112명이 예방 접종을 완료해 접종률은 78.3%를...
대우조선해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제 검사와 방역 및 현장안전 재점검 등을 위한 확산 방지 조치로 일시적 조업중단”이라며 “질본 역학조사관 등과 협조해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 후 생산 재개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생산 중단 영향으로 일부 생산차질이 있다”며 “생산 재개 예정일은 23일”이라고 덧붙였다.
40대 1명은 확진자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미열 증상이 나타나 검사 후 감염을 확인했다. 40대 1명과 60대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천수사우나 관련 확진자는 57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제천지역 확진자는 50대로 기침, 가래, 오한, 인후통 증상이 있어 선별진료소를 찾았다가 감염을 확인했다. 진천 확진자는 지난달 17일...
또 구청 직원 2명은 각각 구청사 2층과 4층에서 행정 업무를 봤으며, 주민 접촉은 없었다고 했다.
같은 층에서 일하는 다른 직원들도 모두 검사를 받았으며, 대부분 음성이 나왔으나 일부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상황이다.
방역 당국은 구청과 구의회 건물을 방역 소독했다. 또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와 추가 접촉자가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비자· 티켓 등의 데이터와 연동되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가 나오면 밀접 접촉자를 신속하게 찾아낼 채비를 하고 있던 참이다.
하지만 지난해 말 국내 감염 확산이 절정으로 치솟는 가운데 변이 바이러스까지 확인되면서 기류가 바뀌었다. 결국 세계적으로 엄중한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을 감안, 자국민의...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서울 중구 주점·음식점과 관련해 12일 첫 확진자(지표환자)가 발생한 뒤 접촉자를 조사하던 중 20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 21명 중 지표환자를 포함한 주점 관련 확진자가 17명, 음식점 관련이 4명이다.
14일 첫 확진자가 나온 서울 용산구 직장·양천구 교회 관련해서는 직장 종사자와 교인, 확진자의...
구성해 접촉자 등 파악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또 “영월교도소 수용자 1명은 페루 국적의 외국인 수용자로 2일 입소했으며 입소 시 실시한 신속항원검사에서는 음성 확인됐으나 격리해제 전 PCR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했다. 법무부는 직원과 접촉 수용자에 대한 PCR 검사를 실시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정시설에서는 이달 5일 코로나19 확진...
강원 동해시 마트와 관련해선 접촉자 추적관리 중 4명이 확진돼 총 확진자는 16명이 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는 전반적으로 느슨해지고 있다.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수도권의 17주차(3월 8~14일) 주말 이동량은 전주보다 2.8% 증가했다. 비수도권에선 11.2% 늘었다.
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복지부...
병원 측 "응급실 임시 중단…접촉자들 진단검사"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중환자실(EICU)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현재 응급실 운영은 임시 중단된 상태다.
13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서울대병원에 입원 중이었던 환자 1명이 이날 오후 코로나19 양성으로 뒤늦게 확진됐다.
이 환자는 지난 5일...
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우선 수도권의 경우 서울 도봉구 아동시설과 관련해 9일 첫 확진자(지표환자)가 발생한 이후 접촉자를 조사하던 중 가족, 종사자, 이용자 등 16명이 추가 확진됐다.
8일 첫 확진자가 나온 서울 성동구 교회에서도 교인, 가족, 지인 등 14명이 추가 감염됐다.
서울 은평구 모 학원과 관련해서는 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원생...
후생노동성은 확진자의 접촉자를 적극적으로 검사한 사례도 포함돼 있어 이번 데이터에서 변이 바이러스의 비율을 평가할 수 없다며 향후 변이 바이러스 조기 발견을 위한 감시 체제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전날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128명으로 집계됐다. 일본의 누적 확진자 수는 44만2418명이다. 일본의 최근 일주일 신규 확진자 수는 7406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