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제약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알테오젠이 개발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국내 판매권을 확보함으로써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의 앞선 시장 진입이 가능하게 됐다”라며 “점안제형으로 개발 중인 HL217의 효력시험을 통하여 아일리아와의 병용투여의 상승적 효과를 확인했고, 황반변성 치료제에 대한 글로벌 개발 경험을 보유하고 있기에 본 계약이 양사...
셀리버리는 내재면역제어 항염증 면역치료제 ‘iCP-NI’를 자가면역안구질환 포도막염 치료신약으로 개발하기 위해 글로벌 제형 개발 전문 위탁생산기관 유로핀과 점안액 제제 개발 및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셀리버리는 올해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포도막염에 대한 iCP-NI의 치료효능 결과를 발표했다. 포도막염은 눈을 싸고 있는 홍채, 모양체...
1% 증가제천 2공장 점안제 전용 생산라인 설립으로 안과용제 집중 투자 지속적인 실적 성장 과 파이프라인 개발 순항이명선 신영증권
다날쿠팡 내 휴대폰 PG 점유율 1위 기업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언택트 소비 증가는 동사 거래대금 증가로 이어지는 중쿠팡 내 휴대폰 PG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쿠팡 미 증시 상장에 따른 결제...
감염예방 및 멸균관리 토탈 솔루션 기업인 휴온스메디케어도 코로나19로 인한 감염관리제품 수출 증가와 점안제 등 전문의약품 사업이 약진하며 지난해 매출이 11% 성장한 389억 원, 영업이익도 11% 증가한 71억 원으로 집계됐다.
의료용기 전문기업인 휴베나는 의료용 유리용기 및 이과학기구, 실험용기 매출 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8% 성장한 225억 원의 매출을...
휴메딕스는 △일회용 점안제 생산 라인 안정화에 따른 CMO 매출 증가와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국 확대 △’리볼라인 하라-L’ 등 신제품 출시를 통한 에스테틱 품목 강화 △헤파린나트륨 원료 시장 진출 등을 기대한다.
휴온스메디컬도 △더마샤인 시리즈’와 ‘더마 아크네’ 해외 진출 △신제품 ‘질소프(JillSof)’, ‘브이니들(V-needle)’을 통한 산부인과...
압타바이오는 APX-1004F는 점안제(안약)로 안구 후안부까지 약물이 도달하도록 제제화 되어있어 기존 치료제와 투약 편의성에서 장점이 있다고 설명한다.
압타바이오 관계자는 “전세계 인구 고령화 추세로 황반변성 환자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그 시장 규모는 약 15조원에 달한다. 유병률 대비 제한적인 치료제만 존재해 시장의...
휴온스에서 점안제 등 의약품 위탁생산(CMO)를 중심으로 B2B사업을 총괄했고, 국내 주요 제약사뿐 아니라 한국알콘,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 한국산텐 등 글로벌 기업들과의 계약을 성사시키며 휴온스의 B2B사업 성장에 기여했다.
휴베나는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로 1991년 의료용기 전문 기업으로 설립됐다. 이후 사업을 확장해 앰플, 바이알을 포함한 의료...
엘라비에®를 중심으로 한 에스테틱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히알루론산 기술력을 응용한 관절염치료제, 전문의약품, 점안제 등의 사업도 펼치고 있다.
김진환 휴메딕스 대표는 “휴메딕스는 고순도 히알루론산 생산부터 필러, 보툴리눔 톡신, 의료기기, 화장품까지 에스테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에스테틱 전문 기업”이라면서 “내년에는...
휴온스가 24일 충북 제천시 바이오밸리에 점안제 전용 ‘휴온스 제2공장(제2공장)’ 건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헬스케어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전문성과 생산력 증대를 위해서다.
제2공장 준공에는 총 약 400억원이 투입되며, 부지 1만8142㎡에 연면적 1만2633㎡ 규모의 생산동과 물류센터가 건설된다. 완공은 오는 2022년 1월로, KGMP 인증을 받아 2023년...
휴온스가 ‘점안제’ 전용 제2공장 건설에 나선다.
휴온스는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전문성과 생산력 증대를 위해 충북 제천시 바이오밸리에 점안제 전용 ‘휴온스 제2공장(이하 ‘제2공장’)’ 건설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제2공장 준공에는 총 사업비 400억 원이 투입되고, 부지 1만8142㎡에 전체면적 1만2633㎡ 규모의 생산동과 물류센터가...
같은 기간 감염예방 및 멸균관리 토탈 솔루션 기업 휴온스메디케어도 점안제 등 전문의약품 사업에서 각 24%, 43% 증가한 매출 105억 원, 영업이익 20억 원을 올렸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미래 성장을 위해 꾸준히 준비해왔던 신제품과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추진한 신사업 성과가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며 “전 세계적으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휴온스는 ‘HU024’가 소수의 약물들로 처방이 제한적이었던 안구건조증치료제 시장에서 ‘바이오 점안제’라는 새로운 처방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HU024’는 현재 처방되는 합성의약품들보다 근원적 치료가 가능하고, 치료 효과 발현이 빠르며 이물감 또한 적다는 장점도 있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HU024는 안과 영역에서 강력한 리더십을...
휴온스는 올 상반기에만 주력 분야인 ‘주사제’와 ‘점안제’에서 연이어 성과를 냈다.
휴온스는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1% 리도카인염산염주사제 5㎖, 바이알’에 대한 품목허가(ANDA 승인)를 받아 '4년 연속 FDA 허가'라는 기록을 세웠다. 휴온스는 미국 현지에서 해당 품목에 대한 독과점적 공급자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 미국 파트너사를 통해 주사제를...
휴온스의 나노복합점안제는 대표적인 안구건조증 치료 성분인 항염 효과의 사이클로스포린과 눈물막 보호 효과를 내는 트레할로스를 복합해 안구건조 증상을 신속히 개선하도록 설계된 개량신약이다. 20nm 이하 나노 입자화를 통해 점안 전 흔들 필요가 없고, 점안 시 작열감 등의 자극이 적어 복약 편의성 또한 높은 것이 특징이다. 해당 조성물에 대한 기술 가치를...
해당 제품은 '염산올로파타딘 점안액 0.1%'로, 알레르기성 결막염으로 인한 증상 치료용 점안제다.
중국 국립의료기관에 따르면 2019년 중국 내 알레르기성 결막염 환자 유병율은 전체 인구의 약 10% 수준인 1억 명 정도이며, 염산올로파타딘 점안제의 처방 규모는 약 2억 위안(약 340억 원)으로 알려져 있다. 휴온랜드는 NMPA 허가를 바탕으로 4분기부터 중국 전역의 각...
'염산올로파타딘 점안액 0.1%'는 알레르기성 결막염으로 인한 증상 치료용 점안제다.
중국 국립의료기관에 따르면 2019년 중국 내 알레르기성 결막염 환자 유병률은 전체 인구의 약 10% 수준인 1억명 정도이며, 염산올로파타딘 점안제의 처방 규모는 약 2억 위안(약 340억원)로 알려져 있다. 이는 전년 대비 45.5% 급증한 수치로, 외부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한 알레르기성...
‘염산올로파타딘 점안액 0.1%’는 알레르기성 결막염으로 인한 증상 치료용 점안제다.
중국 국립의료기관에 따르면 2019년 중국 내 알레르기성 결막염 환자 유병율은 전체 인구의 약 10% 수준인 1억 명 정도고, 염산올로파타딘 점안제의 처방 규모는 약 2억 위안(한화 약 340억 원)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전년 대비 45.5% 급증한 수치로, 외부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일회용 점안제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홍보물은 일회용 점안제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을 활용해 ‘올바른 사용법’과 ‘1회 사용 이유’ 등을 설명했다.
주요 내용은 △1회용 점안제란? △한 번만 사용하는 이유 △사용 목적 △안전한 사용법과 관리방법 △잘못된 사용방법...
이후 55년간 주사제와 점안제 등 전문의약품을 제조해오며 작년 말 기준 9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그룹으로 성장했다. 2019년 말 기준 그룹 총자산은 8770억 원이며 총매출 5319억 원, 총순이익 651억 원을 기록했다. 현재 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 휴메딕스가 코스닥시장에 상장해 있다.
휴온스그룹은 2016년 인적분할을 통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으며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