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국민의당)은 7일 식약처가 일회용 점안제(인공눈물)에 대한 허가사항 변경 후 후속조치가 미진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의약품인 일회용 인공눈물은 1회 사용하려고 개봉하면 2차 감염의 우려가 있어 재사용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다. 식약처는 지난해 12월 인공눈물 허가사항 중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사용상의 주의사항’을 기존...
휴온스는 중국 바이오 기업인 노스랜드와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중국 GMP(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에 적합한 BFS(일회용 점안제 용기) 무균 점안제 생산기술을 연구하며, 해당 기술이 적용된 점안제 의약품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은 2010년 점안제의 GMP 수준을 유럽과 미국 수준으로 강화했다. 이로 인해 중국 내 대부분의 점안제 생산 업체가 생산을...
뉴지스탁은 휴온스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 늘어난 2496억 원, 영업이익은 16.3% 증가한 399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중국 합작법인인 '휴온랜드'의 북경현지공장이 지난 8월 3일간 북경식약국인증중심으로부터 점안제 GMP 현장 실사를 받았으며, 일부 개선 사항에 대한 보고를 9월에 완료 후 10월에 GMP인증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했다.
휴온랜드는 GMP 현장 실사 후 주력 제품인 주석산브리모니딘 점안액을 포함해 점안제 품목을 홍보하기 위해 이달 7일부터 11일까지 강소성 소주시 소주 국제전람중심에서 개최된 ‘제21차 전국 안과학술대회(CCOS2016)’에 참가했다.
휴온랜드는 관계자는 “금년 7월 품목 허가 완료된 녹내장 치료제 주석산브리모니딘점안액과 향후 출시될 무방부제 인공 눈물...
휴온스글로벌은 의약품, 의료기기, 점안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의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및 매년 매출액의 6% 이상 연구개발 투자 내용이 주요 특징으로 언급됐다.
또 휴메딕스는 히알루론산을 응용한 원천 기술과, PEG(Polyethylene Glycol) 유도체를 합성·유도하는 특화 기술(PEGnology), 이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골관절염 치료제와 필러 등이 소개됐다....
회사측은 "이번 특허는 나노기술을 이용해 사이클로스포린을 가용화 시켜 투명한 제형으로 만드는 것"이라면서 "기존 사이클로스포린 점안제에 비해 생산 공정이 단순하며, 유효기간 중 입도 증가가 없고 사용 전 섞어 줄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번 특허는 현재 안구건조증 치료제로 개발돼 판매 중이다. 휴온스는 국내를 비롯해 호주, 러시아...
이 성분들을 빼고 감염위험 없이 안전하게 쓸 수 있는 인공점안액이 출시가 되어 시장의 엄청난 호응을 얻게 된 것이다.
안구건조증용 인공눈물에 있어서는 대부분의 처방 및 비처방 의약품들이 일회용 무방부제 제제로 대체되었지만, 다른 적응증을 가진 안약들은 대체되지 못한 실정이다. 디에이치피코리아는 기존의 성공을 바탕으로 다른 적응증을 가진 점안제...
지난해 3월 영국 MHRA(의약품 및 건강 관리 제품 규제청)로부터 무균점안제(올로텐점안액) 생산라인에 대해 EU-GMP를 획득으로 유럽진출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미국시장 진출을 목표하고 있어 유럽과 미국의 선진시장에 빠르게 진출할 수 있는 안과전문 중견제약사로 진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일동제약은 점안제, 슬관절주사제 등을 생산·판매하며 히알루론산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일동제약은 향후 히알루론산 필러 시장에 뛰어들 계획이다.
이미 히알루론산 필러는 제약사들의 새로운 수익창출원(캐시카우)으로 떠오른 상태다. 특히 중국에서 한류 열풍을 타고 LG생명과학, 휴온스 등이 만든 히알루론산 필러가 인기몰이 중이다. LG생명과학은 지난해...
이날 삼천당제약은 최근 DKSH Thailand와 올로텐플러스점안액 등 9개 품목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출 품목은 점안제 완제품으로 다회용 7품목과 일회용 2품목이며, 향후 5년간 약 100억원 규모에 이른다.
DKSH는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두고 세계 35개국 750여 사업 거점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 유통기업이다. 현재 태국 제약유통 시장...
이런 특성으로 히알루론산 조성물은 노인성 질환인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나 주름을 펴주는 성형용 필러, 유착방지제, 점안제 등 의료분야는 물론, 화장품, 식품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범위에서 사용되고 있다.
일동제약은 작년 초고분자량 히알루론산 생산방법을 미국에서, 저분자량 히알루론산 제조방법을 일본과 유럽, 중국에서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일동제약...
이 특허는 나노기술을 이용해 사이클로스포린을 가용화 시켜 투명한 제형으로 만든 것으로, 기존 사이클로스포린 점안제에 비해 생산 공정이 단순하며, 유효기간 중 입도 증가가 없고, 사용 전 섞어줄 필요가 없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휴온스는 현재 안구건조증 치료제로 개발되어 판매 중으로 국내와 호주에는 등록완료했고, 미국, 유럽을 포함한 해외 6개국에는...
이 임상시험은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복합 점안제를 투여했을 때 위약대비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휴온스는 "본 임상시험의 시험약은 사이클로스포린 및 트레할로스를 포함하는 복합 점안제로, 단일제에 비해 사이클로스포린의 사용량을 줄이면서도 우수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며 "향후 임상3상 및 신약 허가를 신청할...
기존 항생ㆍ항염용 점안제들이 부작용이 심각한 스테로이드 계열의 점안제를 많이 사용했다. 현대아이비티는 이번 연구를 통해 스테로이드 계열 점안제 사용을 크게 줄이면서도 동등한 효능을 내는 기술을 개발해 슈퍼제네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핵심노하우를 조기에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최고 고난도 기술에 속하는 점안제용 의료기기 융합시스템...
현대아이비티가 전립선암 치료용 경구제 개량신약 제형 개발에 성공한데 이어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항산화 점안 약물의 개발에 나선다.
현대아이비티는 최근 서울대 등과 공동으로 녹내장 등 점안제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전세계 안과약품 시장은 17억8000만 달러(한화 2조1000억원) 규모로 이중 전안부 염증질환...
시크린뷰 점안액은 1일 5~6회, 1회 2~3방울씩 점안하면 된다.
조아제약은 안과용제 시장에서 △시크린연질캡슐(눈영양제) △시크린에이(항균성 점안제) △시크린소프트(인공누액제) 등 기존 출시된 시크린 브랜드 제품들과 공동 마케팅을 통해 시크린뷰 점안액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로 인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국내 안과용제 시장은...
식약처에 따르면 2016년 1월 10일부터 판매되는 일회용 점안제의 용기나 포장에는 △점안 후 남은 액과 용기는 바로 버린다 △개봉한 후에는 1회만 즉시 사용하고, 남은 여과 용기는 바로 버리도록 한다 등의 내용이 추가된다. 현재 변경된 허가사항을 반영해야 하는 일회용 무보존제 점안제는 42개 회사 131개 제품이다.
미국·영국·일본 등에서도 소비자의 사용 환경이...
10%였던 수출 비중은 22%로 늘었고, 휴온스의 비즈니스 모델을 세계로 확장시켰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전재갑 휴온스 대표는 “대 중국 수출은 이제 겨우 두 분기 진행됐을 뿐이지만, 전년 대비 수출액은 233% 급증했다”면서 “공장 가동을 목전에 둔 국내 최초의 중국 내 점안제 공장 휴온랜드가 가세한다면, 상상할 수 없는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고 밝혔다.
내용고형제·경질캡슐·연질캡슐 및 점안제 등이 제조 가능한 GMP 인증시설을 보유했으며, 300여건의 제품 허가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경영 악화로 지난 2월 법정관리가 개시됐으며, 9월에 칸메드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인수를 추진해왔었다.
칸메드는 본격적인 의약품 사업 확대를 위해 1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LG생명과학 등 제약사 출신의 영업사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