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 경제 재건 사업이 한창 진행중인 이라크 도시개발 및 사회간접자본(SOC) 건설 등에 대한 국내 건설업계의 진출이 확대될 전망이다.
25일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이날 오후7시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1층 루비룸에서 방한 중인 잘랄 탈라바니 이라크 대통령 및 대표단 일행을 초청해 만찬 겸 '한-이라크 건설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MOU...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세계 최고의 기술과 풍부한 시공경험을 갖고 있는 우리 업체들이 이라크 재건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힌 뒤 정부 차원에서도 ODA(공적개발원조) 지원 등을 통한 전후 복구사업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탈라바니 대통령은 한국과의 에너지·자원 분야 협력 확대 및 우리 기업의 주요 SOC 사업 참여를...
이라크 쿠르드 자치정부 재건사업에 한국 건설업계가 뛰어든다. 특히 쿠르드 재건사업은 대한민국 해외건설 사상 단일 계약으로는 최대인 107억8000만 달러 규모다.
25일 지식경제부와 쌍용건설은 현 정부 들어 추진한 자원 외교의 일환인 이라크 쿠르드 자치주 재건사업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쌍용건설과 현대건설을 공동 대표로 하는 쿠르드 재건사업은...
컨소시엄 참여 업체 중 ㈜유아이이앤씨는 한국 기업 최초로 이라크에 진출해 일찍부터 전후 이라크 재건사업에 참여해 온 기업으로서 쿠르드에서 400병상 규모의 병원을 건립중에 있으며, 계열사인 ㈜유아이에너지는 306MW급 이동식 발전 설비(PPS)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유아이에너지는 대한석유공사 등 국내 유수의 자원개발 기업들과 함께...
물론 훨씬 이전부터 '먼저 느낀 사람들'의 항쟁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표면상으로는 그래도 경제재건을 이룩한 '우리의 대통령'에서 하루사이에 독재자로 바뀌어 버린 것이다.
그 동일인 '박정희'가 몇 차례 살았다 죽었다를 반복하고 있다. 박정희 기념관 건립 문제로 떠들썩하더니 한쪽에서는 동상과 휘호를 떼어내는 '재조명과 투쟁의 역사'는 계속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