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의원실에 따르면 전파진흥원의 기금운용본부장 최 모씨(1급)와 기금운용팀장 이 모씨(2급)는 2017년 6월부터 2018년 3월까지 방송통신발전기금과 정보통신진흥기금 748억 원을 옵티머스자산운용을 통해 사모펀드에 투자했다. 이 투자는 감사 과정에서 운용대상, 운용방법, 위험허용한도 등이 포함된 계약서가 작성되지 않은 채 진행된 점 등이 발견됐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등 정보통신기술(ICT) 지원센터에서 중소ㆍ영세기업지원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공하는 장비들이 대부분 구형 장비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정필모 의원(더불어민주당)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ICT 지원센터별 장비 보유현황’...
8월 말 기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을 통해 준공검사를 받은 것은 3.5GHz 10만 4691국인 반면, 28GHz는 단 한 대도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3.5GHz와 28GHz는 큰 차이가 있다. 3.5GHz는 전파도달 범위가 비교적 긴 대신 최대 속도가 빠르지 않다. 이통사 입장에서는 더 적은 기지국으로 전국망을 구축할 수 있다. 28GHz의 최대 속도는 LTE 4G보다 20배 빠르지만...
과기정통부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을 통해 개발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및 품질관리 공통기준‘을 해외사례 분석, 인공지능 및 품질관리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보완·구체화해 표준안을 개발하게 됐다.
표준안은 자연어처리, 자율자동차, 의료, 농축수산,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통적으로 적용 가능한 범용표준 형태로...
한국콘텐츠진흥원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한국 예능 프로그램 18편에 대한 20차례의 포맷 표절·도용이 확인됐고, 이 가운데 19건이 중국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조 의원은 "나훈아 콘서트에 대한 온라인 다시보기 서비스나 TV 재방송이 없다는 것이 KBS의 방침이었다"며 "우리 콘텐츠를 보호하면서 국민들에게 영상 저작물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5일 ‘청렴!온택트’ KIAT 2020년 청렴윤리의 날을 선포하고 반부패·청렴문화 확산과 청렴의식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KIAT 청렴윤리의 날은 모든 직원이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풍토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는 행사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사회·경제적 여건을 극복하는...
검찰은 정영제 전 옵티머스 대체투자 대표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으로부터 자금을 투자받기 위해 로비를 벌였다는 관련자 진술도 확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인 것으로도 전해졌다. 전파진흥원은 2017년 6월∼2018년 3월 옵티머스에 748억 원을 투자했다가 규정 위반 사실이 드러나 투자를 철회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지난 18일 열린 ‘제9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KCA는 지난해 행정안전부(행안부) 장관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상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지식기반의 행정·경영을 선도하는 기관 및 민간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행안부와 매일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한다.
KCA는...
13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2019년 기획개발지원 분야 지원 다큐멘터리인 ‘학교 가는 길’이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제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평화, 생명, 소통을 주제로 한 다큐영화축제로 이달 17일부터 24일까지 경기 고양시, 파주시에서 개최된다.
‘학교 가는 길’은 서울 강서지역의 특수학교 설립...
표준 개발에는 고려대, 금융보안원, 순천향대, SK텔레콤, 카카오모빌리티,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정보기술단, 현대자동차 등이 참여했다.
◇양자암호통신 시범인프라에 123억 우선 투입
정부는 이와 동시에 디지털 뉴딜 사업으로 미래 핵심기술인 양자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의 초석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3차 추가경정예산으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혁신을 통한 국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지난 26일 나주 본원에서 2020년도 시민참여혁신단을 발족했다고 27일 밝혔다.
KCA 시민참여혁신단은 지역주민(교사, 일반주부, 마을이장 등), 관련산업체, 전문가 등 이해관계자를 대표하는 외부위원으로 구성되며, 2018년 제1기 발족을 시작으로 올해 제3기를 위촉했다.
시민참여혁신단은...
4회째를 맞은 올해 무인이동체 미래전파 기술 워크숍은 지역내 기관 간 연계와 관련 산업의 기반을 강화하고자 광주와 전남에 위치한 국립전파연구원, 한국전자파학회 호남지부와 미래전파기술연구회, 전남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력공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함께 마련하였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우수·선진 정보시스템 선정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과기부 산하 공공기관의 정보시스템 중 업무 효율성 제고 및 일하는 방식 개선 등 타 기관에 공유·확산할 만한 정보시스템을 발굴하기 위해 올해 6월부터 두 달간 실시됐다.
총 28개 정보시스템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대응과 디지털 그린 뉴딜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환경경영’을 새로운 경영방침으로 선언했다고 25일 밝혔다.
KCA의 신 경영방침은 ‘2020년 경영전략 e-워크숍’에서 결정됐다. 이날 워크숍은 전국 10개 본부를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비대면 e-워크숍 방식으로 진행됐다.
KCA는 환경가치...
한국소비자원은 20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북지역본부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공공데이터 구축 지원을 통한 디지털·비대면 노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디지털ㆍ비대면 노인 일자리 발굴을 위한 공공데이터 구축 지원 시범사업 운영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집중폭우로 피해를 입은 전남지역 이재민을 위해 11일부터 식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KCA는 전남도청과 협력해 수해로 식수공급이 중단되어 끼니 해결이 시급한 담양군 이재민을 우선적으로 선정하고, 해당지역 소상공인을 통해 300인분의 도시락과 식수를 구매해 제공할 예정이다.
전남지역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 침수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제3기 전자파 시민참여단’을 발족했다고 3일 발표했다.
전자파 시민참여단은 생활환경 전자파 측정, 영유아 시설 전자파 인체안정성 평가 사업 등에 참여해 관련 내용을 자문하고 개선사항을 찾아내는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제3기 시민참여단은 백정기 충남대 명예교수를...
코로나19 확산예측 연구 얼라이언스는 지난 3월 KT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함께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출범한 협의체다.
KT 외에도 서울대와 건국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한양대-국가수리과학연구소(수리연) 등이 참여했다.
KT는 자사의 유동인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만든 ‘소형선박 조난신호 원격·자동 발사장비’가 기획재정부에서 발간한 '2019 공공기관 혁신·협업·시민참여 우수사례집'에 혁신부문 우수사례로 실렸다.
사례집에는 지난 한 해 동안 업무효율성과 대국민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한 25개 공공기관의 우수사례가 소개됐다.
29일 KCA에 따르면 ‘소형선박 조난신호 원격·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