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김 본부장은 이달 1일 자로 ㈜한화 건설부문 해외사업본부장(부사장)에 선임됐다.
김 본부장은 2014년 건설 해외영업본부 소속으로 이라크 현장에서 근무한 바 있으며, 이듬해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병원·학교 등 사회적 인프라 추가 공사 수주 등의 사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김 본부장은 기존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과...
SK증권
◇서진시스템
ESS가 실적 성장 주도하기 시작
글로벌 ESS 업황 긍정적
글로벌 밸류체인 확보 경쟁, 서진시스템이 가장 큰 수혜
각 사업부문별 업황 회복 국면 진입 주목
나승두 SK증권
◇신한알파리츠
‘알파’라는 이름값
2024년에도 좋을 서울 지역 오피스
주가 부진 요인 해소
이은상 NH투자
◇솔루엠
ESL 경쟁력과 신사업 기대감 상승...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체외진단기기 기업들은 지난해 부진한 실적 성적표를 받았다. 코로나19로 호실적이 이어졌으나, 엔데믹 영향에 성장세가 꺾여서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2185억 원을 기록했다. 2022년 4분기부터 4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이다. 수젠텍도 4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 상태로, 지난해 3분기...
생겼지만, 대체로 거대 담론에만 머무르고 있어 실제 업계 플레이어나 이용자들에게 크게 체감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거대 담론보다는 예를 들어 가상자산 투자 사기 피해 등을 즉각적이고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정부가 업계 전체를 주도하려는 방식을 조금 수정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다”고 덧붙였다.
31일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주요 증권사 29곳의 올해 1~3분기 IB 수수료 수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3조7802억 원)보다 38% 감소한 2조3424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부동산 PF 사태와 기업공개(IPO) 시장 한파 속에서도 2021년 같은 기간(3조5066억 원)보다 7.8% 늘었지만, 올해는 2조 원대로 줄어든 셈이다.
IB 수수료는...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빗썸은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 1151억3842만 원 중 1150억7709만 원이 수수료 수입에서 발생했다. 4분기 시작 시점인 10월 4일부터 제로 수수료를 진행해 온 빗썸의 4분기 매출은 없다시피 할 수밖에 없다.
수수료 무료 정책이전 빗썸 주요 고객은 고액투자자로 알려져 있다. 소액 투자자들이 주를 이루는 것으로 알려진 업비트와의...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올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1조505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478억 원으로 42% 증가했다.
반면 다른 기업들은 실적 부진을 면하지 못했다. 한섬은 올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이 1조75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영업이익은 688억 원으로 42.2% 하락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교촌에프앤비의 개별기준 지난해 매출액은 4989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1% 올랐지만, 영업이익은 29억 원으로 전년 대비 무려 89.8% 급감했습니다.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보다 88.1% 쪼그라든 26억 원에 그쳤죠.
1위 자리를 차지한 건 bhc였습니다. bhc는 지난해 매출액이 5075억 원으로 치킨업계 최초로 5000억 원을...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부사장은 한화갤러리아 2대 주주로 올라섰다.
20일 기준 김 부사장이 보유한 전체 주식 수는 289만3860주로 지분율은 1.37%이다. 현재 36.15%의 지분율을 가진 한화그룹의 지주사 한화가 최대 주주다. 2대 주주인 김 부사장에 이어 한화솔루션(1.37%)과 북일학원(0.15%) 순이다.
한화갤러리아는 3월 한화솔루션에서 분할 한 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소송등의제기·신청(경영권분쟁소송)’ 공시 건수는 266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5년 내 가장 높은 수치다. 지난해 같은 기간 175건에 비해서는 52%(91건) 늘었다. 경영권 분쟁 소송 규모는 2019년 154건에서 2020년 216건으로 늘었다가 다시 줄어드는 추세였으나 올해 들어 다시 대폭 증가한 모습이다.
올해 초...
이를 위해 주요사항 결정을 위한 이사회 결의 등 필수 절차를 지체 없이 이행하고, 투자판단에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공시해달라고 주문했다.
거래소는 올빼미 공시에 해당하는 공시를 연휴 직후 첫 번째 매매일인 내년 1월 2일에 한국거래소 전자공시시스템(KIND)을 통해 재공지할 예정이며, 금감원은 이러한 공시에 불공정거래 소지가 발견될 시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금감원은 IPO 공모주 청약과 관련한 모든 사항은 증권신고서에 기재된 절차와 방법에 따라 진행되므로 반드시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공시된 증권신고서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전화나 문자 등을 통한 공모주 투자 권유에 응해서는 안 되며, 증권신고서 등의 공시 없이 기존주식에 대한 투자 권유 역시 불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한양사이버대는 2024학년도부터 ‘미래 먹거리’로 부상하는 공학 관련 학과 ‘에너지신소재공학부 스마트배터리공학과’, ‘전기전자통신공학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부 국방융합기술학과’ 3개 학과 신설을 승인받았다.
먼저 ‘스마트배터리공학과’는 배터리 소재 및 공정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와 실습, 실험을 수행함으로써...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양래 명예회장은 지난 15일 장내매수 방식으로 한국앤컴퍼니 주식 30만 주(0.32%)를 주당 1만7398원에 매수했다. 총 52억 원어치다.
조 명예회장은 지난 7일에도 한국앤컴퍼니 주식 258만3718주(약 570억 원)를 취득했다. 연이은 주식 매수로 사실상 차남 조현범 회장을 지지하는 조양래 명예회장의 지분은 총 288만3718주...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페이퍼코리아는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96억 원, 131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7월과 9월 영구전환사채(CB) 발행과 유상증자를 통해 이자 부담을 축소하는 등 체질개선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페이퍼코리아 관계자는 "종이가 친환경 소재로 주목받으며 수요가 늘었고 지속적인 제품...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네오셈과 텔레필드 등은 최근 전환청구권행사를 공시했다. 네오셈이 14일 장 종료 이후 발표한 공시에 따르면 네오셈은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전환청구를 통해 109만9829주가 상장된다. 전환가액은 3546원이며, 상장일은 내년 1월 3일이다.
네오셈은 최근 차세대 메모리 기술 CXL 관련주로 강세를 나타낸 바...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차는 배당기준일을 매 결산기말인 12월 31일에서 이사회에서 정하는 날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앞서 3월 23일 제55기 주주총회에서 결정된 정관 제37조 개정에 따른 것이다.
개정된 정관에서는 이사회 결의로 배당받을 주주를 확정하는 기준일을 정할 수 있고, 기준일은 2주 전에 공고하도록 했다.
현대차 측은...
이날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가장 최근 각 가상자산 거래소의 고객 예치금 규모는 업비트(2조9400억 원), 빗썸(5400억 원), 코인원(1300억 원), 코빗(530억 원), 고팍스(46억 원)순이다. 예치금 규모가 달라 운용으로 발생하는 수익도 클 수밖에 없다.
일각에서는 예치금 운용 여부가 현재 가상자산 거래소 쏠림현상을 심화할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고객 예치금 규모가...
13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엔에스아리아는 11일 주주총회 결의에 따라 기업을 해산한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신동윤 회장과 부인, 자녀가 지분을 100% 보유한 회사다.
엔에스아리아는 청산 사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다만 2017년 설립 이후 계속해서 적자가 이어지면서 사업을 지속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엔에스아리아는...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주요 패션업체(한섬·LF·F&F·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재고자산은 1조879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 늘었다. 업체별 재고자산을 보면,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한섬은 6522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LF는 496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 늘었고, 에프앤에프(F&F)는 3932억 원으로 20%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