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없이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안았고 이후 대부분 대회에서 드라이버 대신에 우드나 2번 아이언을 사용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주타누간은 시즌 5승을 올리며 리디아 고(19·캘러웨이)에 이어 세계여자골프랭킹 2위에 올라 있다.
주타누간은 15일 첫날 경기에서 전인지(22·하이트진로), 줄리아 잉스트롬(15·스웨덴)과 함께 한조를 이뤄 경기를 펼친다.
▲1, 2 주요선수 티오프시간
4조 15일 오후 2시56분(10번홀) 고진영-마리야 주타누간-알바인 발렌주엘라
6조 오후 3시7분(10번홀) 이미림-청야니-미셀 위
8조 오후 3시18분(10번홀) 전인지-아리야 주타누간-줄리아 잉스트롬
9조 오후 3시40분(1번홀) 허미정-포나농 팻럼-비키 허스트
11조 오후 3시40분(10번홀) 유선영-우에하라 아야코-베스 알렌
12조...
지난해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에서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한 ‘8등신 미녀’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3개국 투어’에 나선다.
프랑스와 일본, 그리거 힌국에서 경기를 갖는다.
전인지는 15일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25만 달러)에 출전한 뒤 오는 29일부터 4일간 일본 도키치 현...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줄리아 잉스트롬(스웨덴)과 한 조에서 경기를 갖는다.
올해 US주니어와 US여자아마추어 선수권을 동시에 제패한 성은정(17·영파여고)은 캐나다 스타 브룩 헨더슨, 브리트니 랭(미국)과 함께 오후 7시58분에 동반 플레이를 벌인다.
김세영(23·미래에셋)과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올 시즌 첫 메이저 우승에 도전한다.
‘역전의 명수’김세영은 골프 강국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목표와 함께 생애 첫 메이저 퀸 등극을 노리고 있다. 현재 그는 투어 상금 순위와 레이스 투 CME 글로브 포인트에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톱5에 들어 있다.
데뷔 첫 해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준우승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역전의 명수’김세영(23·미래에셋)과 ‘8등신 미녀’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올해 국내 대회에 출전한다.
김세영은 23일 강원도 춘천의 엘리시안 강촌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미래에셋대우 클래식(총상금 6억원)에서 국내 팬들을 만난다.
전인지는 10월 9일 경기도 여주의...
부담도 되고 걱정도 된다 지금까지 해온대로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성적 낼 수 있을 것이다.
▲박성현의 시즌 상금액=12억1353만6667원
선수 한 시즌 획득 상금 연도 출전대회수 상금수령대회수
1. 박성현 12억1353만6667원 2016년 16 14
2. 김효주 12억897만8590원 2014년 23 23
3. 전인지 9억1376만833원 2015년 20 17
박성현은 4일 끝난 KLPGA 투어 한화금융클래식(총상금 12억원)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7승, 상금 12억원을 넘어섰다.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주리야 주타누간(태국)이 박빙의 차로 랭킹 1, 2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금메달리스트 박인비(28·KB금융그룹), 김세영(23·미래에셋),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5∼7위에 올라 있다.
이날 뒷심을 발휘하며 4타를 줄인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쳐 디펜딩 챔피언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주타누간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선두권에서 치열한 우승경쟁을 벌인 김효주(21·롯데)는 퍼팅이 말썽을 부리며 이날 4타를 줄인 전인지(22·하이트진로) 등과 함께 공동 8위로 밀려났다.
리디아 고는 이날 버디만 8개 골라내며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쳐 전날 공동 44위에서 공동 7위로 껑충 뛰었다.
첫날 공동 2위였던 ‘8등신 미녀’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이날 버디만 7개 잡아내 합계 9언더파 206타로 전날 공동 44위에서 공동 10위로 올라섰다.
JTBC골프는 최종일 경기를 5일 오전 3시 45분부터 생중계한다.
첫날 단독 선두였던 최운정(26·볼빅)은 버디와 보기를 4개씩 주고 받으며 스코어를 줄이지 못해 공동 9위다.
첫날 공동 2위였던 ‘8등신 미녀’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이날 3타를 잃어 2언더파 142타로 공동 44위로 밀려났다.
JTBC골프는 3라운드를 4일 오전 4시 45분, 마지막 라운드는 5일 오전 3시 45분부터 생중계한다.
1승이 아쉬운 ‘8등신 미녀’ 전인지(22·하이트진로)의 출발이 좋다.
전인지가 2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임브리지 휘슬 베어 골프클럽 (파72·661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LPGA 클래식(총상금 16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5개 골라내며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날 전인지는 드리이브...
미래에셋), 전인지(22.하이트진로), 장하나(24.BC카드), 유소연(26.하나금융), 김효주(21.롯데), 이미림(26.NH투자증권), 최나연(29.SK 텔레콤) 등
외국 선수 : 수잔 페테르센,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브룩 헨더슨(캐나다), 스테이시 루이스, 크리스티 커, 모건 프리셀(미국), 찰리 헐(잉글랜드), 카리 웹(호주) 등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이 2주 앞으로...
‘8등신 미녀’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세계여자골프랭킹 7위에 올랐다.
전인지는 29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총상금 225만 달러)에서 단독 3위에 오르며 지난주 보다 순위를 2계단 끌어 올렸다.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28·KB금융그룹)는 이번 대회 불참으로 4위에서...
주타누간은 29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프리디스 그린스 골프클럽(파72·6681야드)에서 열린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총상금 225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6타를 줄여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쳐 맹추격을 벌인 ‘역전의 명수’ 김세영(23·미래에셋)과 ‘8등신 미녀’전인지(22·하이트진로)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김세영(23·미래에셋)이 4타차...
리우올림픽에서 메달을 놓친 ‘역전의 명수’ 김세영(23·미래에셋)과 ‘8등신 미녀’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역전 우승에 실패했다. 특히 김세영이 맹추격을 벌였으나 우승자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을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올림픽 2라운드에서 기권한 주타누간은 시즌 5승을 올렸다.
김세영은 29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프리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