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의 전이암에 대한 고형암 치료에 강력한 항암기능과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 중국에서의 허가 취득 진행 상황은
“중국은 정부 차원에서 CAR-T를 활용한 암치료 부문 관련 기술의 지원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어,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절차가 미국보다 간편하다. GC녹십자셀이 추천하는 중국 대형제약사와 현지 진출을 위한 협력계약을...
아바스틴은 전이성 직결장암과 전이성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교모세포종 치료에 사용하는 항암제로, 지난해 세계 매출 약 7조5000억 원을 기록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계획한 일정에 따라 순조롭게 CT-P16의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CT-P16은 경쟁 바이오시밀러 대비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미나투스 파마의 책임연구원 스캇 월드만 박사는 “연구결과를 통해 GCC CAR-T가 매우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법임을 입증했다”며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리미나투스 파마와 GC녹십자셀은 세계 세포치료제 시장에서 빠르게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득주 GC녹십자셀 사장은 “지난달 이뮨셀-엘씨가 FDA로부터 간암에 대한 희귀의약품...
CG200745는 암세포의 명령체계를 약화시키거나 궤멸시키는 분자표적항암치료제이다. 전임상시험 결과를 근거로 2015년 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의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은 바 있다.
췌장암은 5년 생존율이 5% 이하로 예후가 가장 좋지 않은 암 중의 하나이다. 조기 발견이 어려워 췌장암 진단을 받은 환자들의 대부분이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전이가 되어...
및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다.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따르면 SB3와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인 ‘허셉틴’ 투약 완료 환자 367명을 대상으로 한 추적 관찰 결과 두 집단 모두 특별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아 안전성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또 24개월을 기준으로 치료 후 일정 기간 심각한 부작용이나 암 재발, 전이, 사망 등이 일어나지 않은...
이번 임상은 전이성 흑색종 환자 3명과 간 전이가 발생한 결장암 환자 6명, 총 9명의 환자에게 수술 2주 전, 펙사벡을 1x10^9 농도로 단일 정맥투여(intravenous injection)하고 수술을 진행한 다음 1개월, 3개월 뒤의 환자 예후를 관찰했다.
수술로 제거한 암 조직을 조직 면역학적으로 분석한 결과, 정맥으로 전신 투여된 펙사벡이 암조직에서만 선택적으로 발현...
한편, SB3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초기 및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이다. 올해 3월 유럽과 한국에 출시했으며, 유럽에서는 MSD, 한국은 대웅제약이 마케팅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미국은 작년 12월에 FDA에 판매 허가 신청해 현재 심사 중에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2018 미국 임상 종양학회(ASCO)'의 홈페이지를 통해 유방암 치료 바이오시밀러 'SB3(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투약 완료 후 1년 추적 임상결과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SB3(유럽명 온트루잔트, 한국명 삼페넷)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초기 및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의...
이번 소송은 지난 4월 13일 필룩스와 코아젠투스파마엘엘씨(COAGENTUS PHARMA, LLC, 이하 코아젠투스파마) 사이에 체결한 주식매매계약이 무효라는 것과 알파홀딩스가 보유한 전이성 대장암 치료제의 아시아 독점 라이선스 권리를 필룩스가 침해하는 행위를 금지하라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아울러 알파홀딩스는 이번 소송을 통해 필룩스의 권리침해 행위로...
코아젠투스의 CAR-T 면역세포 대장암치료제전이율이 93%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룩스는 24일 CAR-T 임상 관련 대장암 폐전이 쥐모델 전임상을 수행 결과 전이(metastase) 개수가 약 150개에서 10개로 약 93% 가량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임상 실험에서 개체사망률이 개선되는 등 약효 결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한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혈관내피 세포에서 유래하는 악성 종양인 혈관육종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FDA 희귀의약품 지정(ODD) 제도는 희귀난치성 질병 또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의 치료제 개발 및 허가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세금 감면, 허가신청 비용...
에페글레나타이드와 기저 인슐린의 병용요법 연구와 에페글레나타이드와 제2형 당뇨병 치료에 광범위하게 쓰이는 경구용 치료제 메트포르민(metformin) 병용 요법을 경쟁약물인 트루리시티와 비교하는 임상 연구다. 사노피는 총 3건의 에페글레나타이드 임상3상 결과를 토대로 2021년 FDA에 시판허가를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포지오티닙-HM12525A...
올리타의 개발 및 판매를 중단한다는 계획서를 제출하고, 향후 절차에 대한 협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개발 중단 이유는 경쟁 약물인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가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어 올리타의 임상 3상 진행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올리타는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제다.
전날 한미약품은 약물 안전성 문제가 아닌 해외 제약사와 기술이전 계약 해지, 동일 효능의 다른 의약품이 국내외 시판에 따른 임상시험 진행 어려움 등을 들어 올리타정의 개발과 판매를 중단한다는 계획서를 식약처에 제출했다
올리타는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첫 신약으로,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제다. 기존 항암제에 내성이 생겨 더는 쓸...
전이성 대장암 환자에게 투여한 결과 완전관해(외견상 질병이라고 판정할 수 없는 상태) 환자가 나왔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여기에 6일 두산중공업과 28억 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도 상승세를 유도했다.
오스코텍(26.28%)은 미국 암 학회인 ‘AACR 2018’을 앞두고 강세를 보였다. 이 회사는 유한양행과 공동으로 비소세포성 폐암 항암치료제를...
GC1118과 이리노테칸 또는 폴피리 요법의 병용 투여시 적정 용량을 탐색하고, 이어 임상 2a에선 환자수를 늘려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임상에 결과에 따라 대장암과 함께 적응증을 위암 등으로 넓혀갈 예정"이라며 "이 치료제가 상용화될 경우 환자들의 치료환경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교해 결합방식 및 작용기전이 달라, 다양한 종류의 EGFR의 성장인자에 대하여 더 광범위하고 우수한 억제효과가 있는 것이 특징이라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임상에 결과에 따라 대장암과 함께 적응증을 위암 등으로 넓혀갈 예정”이라며 “이 치료제가 상용화될 경우 환자들의 치료환경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에이치엘비가 자회사 LSK바이오파마를 통해 개발하고 있는 항암제 리보세라닙(아파티닙)이 전이성 대장암 환자를 완치(완전관해)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3일 오후 3시 8분 현재 에이치엘비는 전일대비 21.59% 상승한 5만9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에이치엘비는 장중 10% 가까이 하락한 가운데 리보세라닙의 대장암 환자 완치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이성대장암3차 치료제 시장은 아직 확실한 치료 대안이 없는 상황으로 스티바가(Regorafenib)가 처방되고 있지만, 발표된 2건의 임상연구 결과를 보면 전체생존률 중간값이 각각 6.4 개월과 8.8개월로 여전히 생존기간 연장에 대한 요구를 모두 채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윤병학 에이치엘비 이사는 “이 임상연구는 화학항암요법제 혹은...
삼페넷은 스위스계 다국적제약사 로슈가 판매하는 초기 및 전이성 유방암, 전이성 위암치료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이며, 허셉틴은 2016년 약 8조의 글로벌 매출을 기록한 세계 8위 바이오의약품이다.
삼페넷은 작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았고, 지난 2월에는 보험급여목록에 등재됐다. 삼페넷은 보험약가는 오리지널 대비 29.5% 저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