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초반이 젊은 CEO로 대웅제약 사령탑을 맡게 된 전승호 신임대표가 "역동적인 조직문화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웅제약은 23일 주주총회에서 윤재춘 대웅 대표와 전승호 글로벌사업본부장을 각각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26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전 신임 대표는 23일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
△롯데쇼핑, NCF에 GF사업부문 양도· 523억 출자 결정
△삼성전기, 삼성重에 276억 출자 결정
△삼호개발, SK건설서 96억 규모 구조물 공사 수주
△한국콜마, 윤상현·강학희·이호경 대표 체제로 변경
△대웅제약, 전승호·윤재춘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한국철강, 문종인·이수하 각자 대표체제로 변경
△삼양식품, 삼양USA에 합의금 44억 지급...
이 부회장의 빈자리는 지난달 28일 이사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윤재춘 대웅 대표이사 사장과 전승호 대웅제약 글로벌사업본부장이 함께 채우게 된다. 윤 사장은 2015년부터 대웅제약의 지주사인 대웅 대표이사를 맡아오며 그룹 내 살림살이를 총괄해왔다. 전 본부장은 대웅제약에서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대웅제약이 공동 대표이사 체제를...
특히 300개 이상의 UDCA 제제가 있는 베트남에서는 수년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글로벌사업본부장은 “베트남은 젊은 인구, 일하는 인구가 많고 비즈니스 대부분이 술자리에서 이뤄지는 특성상 술자리가 잦아 간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젊은층에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애보트와의 수출계약을 통해 2017년 동남아시아 국가들에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대웅제약 전승호 글로벌사업본부장은 “대웅제약과 애보트의 계약 체결로 피타바스타틴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협력하게 됐다”며 “향후 피타바스타틴을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 기업에 대한 신뢰도가 높고 장기적인 관계 구축과 사업 진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를 계기로 대웅제약의 해외진출이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글로벌 2020비전’을 세워 진출국가에서 10위 안에 집입하고, 100개국 수출 네트워크를 구축해...
전승호 대웅제약 글로벌사업본부 본부장은 “생활지원금과 더불어 회사의 조직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대웅그룹사의 인턴 근무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인재는 채용해 육성할 예정”이라며 “대웅재단은 세계화 시대를 맞아 외국인유학생, 해외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 및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이번 국제의약품전시회를 통해 해외 제약사 관계자의 대웅제약 및 대웅바이오의 제품 및 해외 진출에 대한 관심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대웅바이오뿐만 아니라 한올바이오파마·시지바이오 등 관계사와 함께 전시회를 참가, 해외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여 해외 진출을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를 비롯, 대웅제약 전승호 글로벌사업본부장·박성수 나보타사업부장과 필리핀 현지 성형외과·피부과 전문의 600여명 등 총 700여명이 참석했다.
당일 강연자로 참석한 홍준표 교수는 나보타의 국내 3상·4상 임상 결과 발표 및 ‘보툴리눔톡신의 눈가주름·이마주름 등 미용영역과 겨드랑이 다한증·뇌졸중 후...
이란 성장호르몬제 시장에서 넘버원이 되기 위해 현지 시장상황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이란에서의 허가 획득으로 케어트로핀의 중동 진출이 더욱 가시화됐다”며 “현재 여러 중동 국가를 중심으로 허가등록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2~3년 내 케어트로핀의 글로벌 진출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측은 상담회 진행과정에서 비탈 브라질 관계자가 대웅제약 제품에 높은 관심을 가졌다고 전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글로벌 사업본부장은 “비탈 브라질과의 협약으로 바이오의약품의 브라질 정부시장 진출 협력이 추진력을 얻게 될 것”이라며 “중남미 최대 제약시장이자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브라질 제약시장 진출이 힘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 글로벌사업본부장 전승호 이사는 “해외 네트워크 확장과 더불어 글로벌 인재 육성에 관심이 점점 높아가고 있다”며 “글로벌 우수인재로 선발돼 현지에서 근무를 하게 될 직원들은 현지언어 학습 및 직무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대웅제약과 미래 제약산업을 이끌어 갈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삶의 질...
공로상은 영업지원팀 전승호 과장이 수상했으며 특별상은 상품개발팀 임성찬 과장에게 돌아갔다. 전승호 과장은 웨딩앤 및 주택금융공사 제휴를 성공적으로 성사시키고 이를 통해 조기 판매망을 구축했다. 임성찬 과장은 업계 최초의 선진형 CI보험인 ‘세 번 받는 CI보험’을 개발한바 있다.
이날 이태운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지난 26년간 수많은 도전과...
대웅제약 글로벌사업본부장 전승호 이사는 “이번 러시아와 CIS 지역의 의약품 등록 성과는 그간 대웅제약이 추진해 온 글로벌 사업 역량 확대의 결과”라며 “이번 등록이 본격적인 러시아 및 CIS 지역으로의 판매 개시는 물론 향후 지속적인 글로벌 수출 저변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지난달 러시아에서 ‘루피어’의...
대웅제약 글로벌사업본부장 전승호 이사는 “허가는 2015년 말로 예상되며, 뇌졸중 후 근육 경직 증상을 나타내는 환자의 3명 중 1명은 보툴리눔 톡신을 이용한 치료의 대상이 될 수 있다”며 “나보타는 성공적 임상 종료 및 향후 적응증 획득으로 국내 뇌졸중 치료 시장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1조4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보툴리눔 톡신 치료제 시장 진출이 가능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