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나보타’ 근육 경직 3상 임상 완료

입력 2014-12-02 14: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인 뇌졸중 관련 상지근육 경직 치료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 입증

(사진=대웅제약)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A형 의약품 ‘나보타(NABOTA)<사진>’가 성인의 뇌졸중과 관련된 상지 근육 경직의 치료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하기 위한 3상 임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

나보타는 이번 3상 임상 시험을 통해 미간주름 개선 등의 미용분야뿐 아니라 뇌졸중 후 상지 근육 경직의 치료분야까지 영역을 확대, 의사 및 환자의 선택기준을 보다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뇌졸중 후 근육경직은 뇌의 운동 중추 손상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뇌졸중 환자 3명 중 1명 꼴로 나타나고 있다. 과도한 근육경직은 환자의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신경학적, 기능적 회복에 있어 심각한 장애 요인이 된다.

이에 대해 약물ㆍ전기 치료 및 수술 등의 다양한 치료법이 이용돼 왔으나, 최근에는 보툴리눔 톡신을 이용한 국소 신경 차단술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나보타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방출을 저해함으로써 경직된 근육을 완화시켜 주는 작용 원리를 통해 뇌졸중과 관련된 근육경직을 치료한다.

대웅제약 글로벌사업본부장 전승호 이사는 “허가는 2015년 말로 예상되며, 뇌졸중 후 근육 경직 증상을 나타내는 환자의 3명 중 1명은 보툴리눔 톡신을 이용한 치료의 대상이 될 수 있다”며 “나보타는 성공적 임상 종료 및 향후 적응증 획득으로 국내 뇌졸중 치료 시장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1조4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보툴리눔 톡신 치료제 시장 진출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이창재, 박성수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3.16]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운영현황(안내공시)
[2026.03.09] 감사보고서제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연합 둘러싸고 동맹 불만…“나토도 한국도 필요없다”
  • 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도 소폭 상승...나스닥 0.47%↑
  •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월 1.59%↑…토지거래허가 신청은 2월 30% 줄어
  • 40兆 넘보는 전립선암 치료제 시장…K바이오도 ‘도전장’
  • 스페이스X 상장 임박에 국내 수혜주 '방긋'…90% 넘게 오른 종목도
  • 항공사 기장 살해범, 고양→부산→울산 도주 끝 검거
  • ‘금단의 땅’ 서리풀,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도약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⑨]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11: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603,000
    • -1.49%
    • 이더리움
    • 3,443,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695,500
    • -1.42%
    • 리플
    • 2,249
    • -3.52%
    • 솔라나
    • 140,100
    • -0.5%
    • 에이다
    • 429
    • -0.23%
    • 트론
    • 455
    • +3.88%
    • 스텔라루멘
    • 259
    • -2.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50
    • -0.82%
    • 체인링크
    • 14,550
    • -0.68%
    • 샌드박스
    • 130
    • -2.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