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경선캠프와 선거대책위원회에서 활동한 노영민 전 의원, 전병헌 정무수석, 홍종학 전 의원, 최재성 전 의원 등 전직 의원 4인방도 대표적인 문재인 인맥으로 꼽힌다.
주중 한국대사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노영민 전 의원은 2012년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의 비서실장을 지냈으며 이번 대선에서는 캠프와 선대위에서 조직본부장을 맡아 대선 승리를 이끈...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유일호 경제부총리, 전병헌 정무수석(왼쪽에서 다섯번째부터)이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7년도 추가경정예산 당정협의에서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부터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 박범계 의원, 홍익표 의원, 백재현 의원, 우 원내대표, 김 정책위의장, 유 부총리, 전...
이어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이 전날 “2005년 7월 이후 위장 전입 관련자는 국무위원 인사에서 배제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서도 “인위적인 잣대”라며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지지율이 높다고 해서 ‘도덕성 잣대’를 사람마다 다르게 삼는 것은 옳지 않다”며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해서 (인사검증을) 유야무야 넘어간다면 야당의 책무를...
정 원내대표는 전병헌 정무수석이 위장전입자 기준을 인사청문회가 도입 된 2005년 7월을 기준으로 나누자고 한 데 대해 “많은 의원들로부터 합당한 의견이라는 말을 듣지 못했다”며 “강남에 학교를 배정 받기 위해서 위장전입 한 것은 오히려 부동산 투기보다 더 나쁜 것이라고 얘기할 수 있는 분들도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와대가 이 문제를 안일하게...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은 29일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위장전입 논란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이후 인사에 대해서는 2005년 7월 이후 위장전입 관련자는 배제하겠다는 뜻을 여야에 전달했다.
자유한국당 정우택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의장·4당 원내대표 회동에 참석한 전 정무수석이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이어 정 대변인은 “(전 수석은) 인수위원회 없이 정부가...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은 29일 국회를 방문해 야당의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국회 인준 설득을 시도한다.
여당 관계자는 28일 전 정무수석이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함께 29일 오전 정세균 국회의장이 주재하는 여야 4당 원내대표 주례회동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전 수석은 이 자리에서 주요국 특사단 활동 보고와 함께 이 후보자의 인준에 대해 협조해줄...
청와대에서는 임종석 비서실장과 장하성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전병헌 정무수석, 박수현 대변인이 배석했다.
이번 오찬은 이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격려하는 차원에서 마련된 자리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참모들에게 “공직자로서 현 국무위원들이 충심으로 신임 대통령에게 할 말이 있지 않겠느냐. 국무위원들의 그런 얘기를 경청하고 싶다”며 간담회 자리...
청와대에서는 임종석 비서실장과 장하성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전병헌 정무수석, 박수현 대변인이 배석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간담회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현 국무위원들이 공직자로서 새로운 대통령에게 할말이 있지 않겠느냐, 그래서 국무위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싶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곧 교체될 장관이...
전직 의원 출신들이 청와대에 많이 기용된 데 대해 박 대변인은 “원내대표 출신인 전병헌 전 의원을 정무수석에 기용할 때부터 꼭 필요한 인사에 있어서는 격식과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하겠다는 대통령의 실용적인 판단”이라고 강조했다.
서울 출생인 백 전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선후보 시절 정무비서를 지냈다. 참여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을 거쳐...
국정협의체 참석자는 국회측의 경우 원내대표에 정책위의장이 추가되며, 구체적인 논의는 청와대 전병헌 정무수석과 협의하기로 했다.
정 의장은 모두발언에서 “정부와 국회 간에 협치가 되는 선순환이 있어야 한다”며 “쉬운 일과 어려운 일을 마다치 않고 성과를 내는 대표단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우리도 최근까지 야당을 했기 때문에...
청와대에서는 임종석 비서실장, 전병헌 정무수석,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등이 배석한다.
이날 회동은 문 대통령과 여야 원내 지도부의 첫 상견례 성격이 강해 특별한 의제 없이 1시간여가량 정국 전반에 대한 의견이 자유롭게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문 대통령은 국회와의 협력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국정 과제 및 개혁 법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한다....
청와대에서는 임종석 비서실장, 전병헌 정무수석,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등이 배석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메인 메뉴는 한식이고, 라운드 레이블로 상석이 없는 것으로 자리를 셋팅한다”며 “먼저 오시는 분들부터 차담을 하고, 다 도착하면 포토타임을 진행하고 오찬장으로 이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후식은 여사가...
국민의당 최명길 원내대변인은 17일 브리핑을 통해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이 19일 청와대 오찬을 정식 제의를 했으며, 김동철 원내대표는 참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최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우선 여러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원내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서 의제 제한 없이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해서 금요일 오찬으로 잡았다”고...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7일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을 만나 “집권여당 원내대표가 돼서 정말 잘해봐야겠다는 생각 가지고 있다”며 정부와 협력을 다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전 정무수석을 만나 이같이 밝힌 뒤 “전 수석과는 17대 국회의원으로 같이 시작했는데 그때는 우리가 집권여당이었지만 당청관계 소통을 잘하지 못했고 정권을...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은 16일 심재철 국회 부의장을 예방하고 “우리가 잘못 생각하거나 불합리하다고 생각되는 점을 언제든 말씀해주시면 경청하고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 수석은 이날 신임인사차 국회를 찾아 심 부의장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 전 수석은 심 부의장에게 “많이 도와달라”며 “야당 의원들 의견을 특히 경청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심...
문재인 대통령의 여·야 원내대표들과의 오찬회동을 추진하고자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이 17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신임원내대표를 예방할 계획이다.
16일 청와대에 따르면 전 수석은 경선을 거쳐 새로 선임된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와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를 내일 인사차 만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전 수석은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 난 전달과 국정협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