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트, 건설기계 등 수소 관련 제품과 기술을 뽐낸다.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는 참가 업체 중 수소모빌리티 분야 기업이 32%로 가장 많고 수소 충전 인프라 분야가 30%, 수소에너지 분야가 16%, 기관과 단체가 22%를 차지한다고 4일 밝혔다.
친환경 전기ㆍ수소 소형선박 전문업체인 '빈센'은 수소연료전지 추진 보트와 시스템을 출품할 예정이다. 수소연료전지 추진...
이밖에 이번 주 공개될 주요 지표로는 △2일 7월 마킷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7월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 PMI, 6월 건설지출, 보스턴 연방은행 총재 연설 △3일 8월 경기낙관지수, 6월 공장 재수주, 뉴욕 연은 가계부채 보고서, 미셸 보우만 연준 이사 연설, 알리바바ㆍ니콜라 실적 △4일 7월 ADP 고용보고서, 7월 마킷 서비스업 PMI, 리처드 클라리다 연준...
전문가들은 하반기에도 수출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NH투자증권은 2일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액이 554억 원으로 전년 대비 29.6%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일평균 기준으로는 32.2% 늘었다. 이는 무역통계가 집계된 1956년 이래 가장 큰 규모다. 수입도 537억 달러로 전년대비 38.2% 증가했다.
특히 반도체 수출이 전녀 대비 39.6% 급증하며 일명 '슈퍼사이클'로...
업종별 공사실적은 토목 분야에선 현대건설이, 건축 분야에선 삼성물산이 1위에 올랐다. 산업·환경설비, 조경 분야에선 각각 삼성엔지니어링, 대우건설 실적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자세한 평가 결과는 업종별 협회(대한건설협회·대한전문건설협회·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토부는 폭염 대책을 민간공사로 확산하기 위해 지방국토관리청, 산하기관 및 건설관련 협회 등 관계자가 참여하는 회의를 열어 폭염 경보 발령 시 휴식 제공, 옥외작업시간 조정 및 공사 일시중지를 주문하고, 행동요령 홍보를 강화한다.
행안부는 자치단체에 '지방자치단체 입찰 및 계약집행기준'에 따른 조치를 지시해 건설현장 폭염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경우 옥외작업을 단축하고, 체감온도 35도 이상 시 무더위 시간대(14~17시) 가급적 옥외작업을 중지해야 한다.
고용부는 이날 열사병 예방수칙을 (전문) 건설협회, 주요 건설사 및 안전보건관리 전문기관을 통해 전 사업장에 배포했다.
올해 6~9월 이뤄지는 고용부ㆍ안전보건보건 지도·점검·감독에서 열사병 예방수칙이 잘 이행되고 있는지도 지속 확인할 예정이다.
국토부가 추진하고 있는 전문건설업 또는 종합건설업으로의 업종 전환에 반대 의사를 나타내기 위해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최근 업종 전환 추진을 2029년 말까지 유예하고 재검토하라는 결론을 내렸는데, 이에 협회는 국토교통부에 권익위의 권고를 이행할 것을 촉구하며 오는 23일까지 전국에서 권역별 릴레이 집회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마네킹 외에 요즘...
전국주택건설협회(NAHB)는 19일 지난달 주택가격지수를 발표한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는 81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0일에는 신규 주택 착공 및 기존주택 판매 실적이 발표된다.
만약 주택시장의 가열이 일시적이지 않으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에서 모기지담보부증권(MBS) 매입을 먼저 축소하자는 목소리는 커질...
율촌 중대재해센터는 산업 안전과 중대 재해, 형사, 부동산ㆍ건설 등 관련 분야의 전문 변호사와 노무사, 고용노동부 본부와 일선 노동청에서 축적한 다양한 경험을 갖춘 고문, 전문위원 등 3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박 변호사는 의사 출신 변호사로 탄광에서 일하는 광부들의 ‘진폐증’을 주로 진단하는 업무를 하다 2004년 변호사가 됐다. 그는 삼성 반도체 백혈병...
인프라 건설이 지지부진하면서 자연스레 굴착기 시장은 위축됐다.
중국공정기계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 굴착기 판매량은 1만6965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2% 감소했다.
중동, 유럽 등에서 수주 이어가는 두산ㆍ현대
중국에서의 부진은 원래 두산인프라코어, 현대건설기계에 치명적이다. 양사 매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30%에 육박하기 때문이다.
다만...
건설업계 역시 시설물업의 업종전환을 위한 안정화 기간이 현행의 3년이면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관계자는 “시설물유지관리업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당초 논의 방안대로 전문건설업으로 전환돼야 한다”며 “만약 종합건설업 전환을 통해 전문건설시장에 편법으로 진출할 경우 시설물유지관리업 전환 정책은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30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누적 해외건설 수주액은 147억4952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동기 수주액의 91.4%에 달하는 금액이다. 연초(1~3월)만 하더라도 작년 수주액의 40%에 그쳤으나 이달 들어 크게 회복됐다.
올해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액 중 아시아 지역은 41억2743만 달러로 전체 수주액 중 43.8%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중동 41억2753만 달러(28...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30일 발표한 '전부개정 산업안전보건법 평가 및 개선과제 기업 실태조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현행 산안법은 사업주(원청)의 책임 범위와 처벌수준이 대폭 확대·강화된 방향으로 전부개정돼 작년 1월부터 적용되고 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기업 486개사(응답 기준) 중 71.9%는 전부개정 산안법의 산재예방 효과성에 대해 '영향 없다...
“급변하는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이 핵심 요소다.”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은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최고기술경영인클럽(CTO 클럽) 6월 정례모임에서 건설기계업계의 디지털 전환(DT)에 대해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CTO 클럽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만든 국내 주요 기업 최고...
200만 건설인의 힘을 모아 새로운 도전 시작입니다
△제3회 규제혁신심의회 개최
25일(금)
△결함자동차 리콜 실시(석간)
△2021년도 도시재생뉴딜 1차 청년인턴십 발대식(석간)
△2021년 도로안전 국민참여단 발대식 개최
◇공정거래위원회
21일(월)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의 사업자단체금지행위 제재
22일(화)
△공정위 위원장 07:30 을지로위원회...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한국소방시설협회 등 6개 단체는 건설업 적정임금제 도입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다.
이들 건설 6개 단체는 "다단계 생산구조로 인해 노무비가 삭감된다는 주장이 건설근로자의 임금 지급 구조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입장이다.
특히...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12개 단체는 16일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오전 고용노동부가 다음 달부터 주 52시간제 적용 대상인 50인 미만 사업장의 90% 이상이 주 52시간제를 준수할 수 있는 상태로 파악됐다며, 계도기간을 부여하지 않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노동부는...
15일은 이들 지표와 함께 6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5월 설비 가동률, 6월 전미 주택 건설업 협회(NAHB) 주택가격지수)가 예정됐다. 16일에는 모기지은행협회(MBA) 주간 모기지 신청 건수, 5월 신규주택착공·주택착공허가, 5월 수출입물가지수 등의 지표가 나올 예정이다. 또한 16일에는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상원 증언과 FOMC의 성명, 그리고 제롬 파월 연준...
포스코는 올해부터 지원 주체를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ICT 등 그룹사로 확대하고 선발 인원을 예년 35명에서 65명으로 늘릴 예정이다.
그룹사들은 각사별 사업영역에 취업이나 창업을 희망하는 지원자들을 선발해 교육과 멘토링을 담당할 예정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국내외 영업, 무역 및 자원개발 분야, 포스코건설은 건설ㆍ건축ㆍ토목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