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실, 기재부, 외교부, 국방부, 산업부 등 범정부 기관과 공군, 육군, 해군 및 해병대등 소요군은 물론 경남도, 사천시등 지자체와 국기연, KODITS, 산업연구원, 수출입은행 등 각계 전문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FA-50 미국 사업 성공을 결의했다.
또한,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 Tom Karako 국제안보국장과 록히드마틴 Dan Cojulun 미국내사업담당 이사 등...
확인서를 보유한 협력 중소기업은 △금리우대(신한·기업·경남·국민은행) △해외진출 지원사업 우대(KOTRA, KOICA) △환경·에너지 기술지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박치형 동반위 운영처장은 “한국전력거래소는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인프라 설치와 에너지 전환정책을 추진하는 등 전력산업의 체질 개선에...
이 연구원은 “미얀마가스전은 계절성에 따른 투자비회수율(CR) 상승으로 우수한 이익이 예상되며, 발전 부문은 전력수요 비수기에 들어섰으나 초여름 더위로 인한 전력 사용량 증가와 LNG발전설비 정산이익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이익규모 확대가 예상된다”라고 내다봤다.
또 이 연구원은 “최근 주가 급등으로 인해 PER 11배에 근접했다”며 “2025년 실적 점핑...
제2의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로 불리는 파워인덕터는 배터리에서 오는 전류의 급격한 변화를 막아 반도체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부품이다.
이날 DS투자증권은 삼성전기의 목표주가를 기존 17만 원에서 21만 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권태우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중장기적 인공지능(AI) 서버, 데이터센터,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는...
KB증권 김동원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는 아이폰15에 고부가 제품인 프로 시리즈에만 OLED 패널 공급이 이뤄져 하반기 중소형 OLED 사업의 판가와 출하량이 동시 개선될 것으로 보여 향후 실적개선의 주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에서 출시한 83형 OLED 4K TV에 LG디스플레이의 화이트(W) OLED 패널을 탑재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경상남도 양산시청, 한국환경공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함께 양산공장 내 미세 녹조류를 활용한 친환경 탄소저감 실증화 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윤희경 한국필립모리스 대표이사와 나동연 경상남도 양산시장,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이상욱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이는 전기요금 인상 효과 4조2000억 원과 SMP(전력도매가격)로 인한 비용 절감 1조8000억 원 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유럽의 올 겨울이 작년처럼 따뜻하다면 천연가스 가격이 안정되며, 동사의 2024년 실적은 추정치를 크게 상회할 전망”이라면서 “만약 한파가 닥치더라도 2024년부터 북미에서 LNG 3000만 톤 이상이 출하될 예정이기 때문에...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2024년은 상반기는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및 4차 에너지기본계획(에기본)이 발표되고, 팀 코리아(Team Korea)가 유력 수주 후보인 폴란드 2~4기 및 체코 1기 등 해외 원전의 본계약도 연내 결정되는 등 원전 이벤트가 집중되어 있는 시기다”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10일 산업통상자원부 29차 에너지위원회에서...
업무협약을 통해 환경공단은 미세조류를 활용한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술개발 사업을 총괄하고,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실험실과 장비를 활용한 연구개발을 협업하기로 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1억3000만 원의 사업비 전액을 투자하고 양산공장 부지를 제공했다.
이번 사업의 실증화시설은 올해 5월 말부터 시험 가동에 들어갔다.
실증화시설은...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1023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759억 원)를 크게 상회할 전망"이라며 "매출액도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분석했다.
수주잔고에 기반한 전력인프라가 깜짝 실적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배터리, 반도체, 자동차 업종 등의 미국 증설 투자 관련 배전시스템 매출이...
전력인프라는 고정비 부담이 큰 수주 산업으로서 매출액 증가 시 수익성 개선 폭이 크다는 특징이 있다. 김 연구원은 "매출액 이상으로 신규 수주가 호조를 보이고 있어 수주잔고가 증가하고 있다. 2분기 말 수주잔고는 2조5000억 원으로 예상된다"며 "미국 텍사스주에 배전시스템 생산 거점을 구축하기로 했고, IRA, 리쇼어링 환경에서 미국 내...
연구원은 “외국인 투자가들의 순매수가 마무리됐다고 보기는 이르다”면서 “반도체를 비롯해 외국인 비중이 감소한 종목들에 대한 단기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했다.
◇시장 급변할 땐 부메랑 될 수도=시장에서 외국인을 바라보는 시각은 엇갈린다.
추가 매수를 예상하는 전문가들은 반도체와 한국 경제의 탄탄한 체력을 꼽는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연구위...
러시아·우크라, 서로 원전 공격 임박 주장원전 폭발 시 대규모 피해 우려파벨 포드비그 유엔군축연구소 선임 연구원 인터뷰“가압수형 설계, 냉온정지 상태, 격납 보호 등에 위험 낮아”
유럽 최대 규모인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를 놓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일촉즉발 상황을 만들고 있다. 양측 모두 상대방 공격이 임박했다고 주장하는 상황에서 제2의...
민맥스는 이차전지 및 전기차 핵심기술인 전력시스템 설계 업체다. 이차전지, ESS(에너지저장장치) 등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가졌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주요 거래처로는 현대모비스, 엘에스엘렉트릭, 한국전기연구원 등이다.
이번 전략적 지분투자는 갑진 주요 임원이 아우딘퓨쳐스에 사내이사로 선임한데 이어 본격적 협업을 위한 것이다....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19조1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2% 증가할 전망”이라며 “전력수요 감소가 예상되나 연초부터 이어진 전기요금 인상으로 외형은 성장이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이어 “영업이익은 -2조6000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폭을 축소할 전망이다”라고 내다봤다.
유 연구원은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면서 나타나는 비용 절감...
고재경 경기연구원 기후환경연구실장은 "RE100은 온실가스 감축이나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관점에서 벗어나 기업 경쟁력 확보 및 지역 경제를 지키는 전략으로 틀을 전환해 접근할 필요가 있다"면서 "RE100은 민간 주도의 투자를 기반으로 하지만 부지발굴, 주민 수용성, 인허가, 규제와 같은 재생에너지 공급 제약요인을 해소하고 기업의 목표...
제도정비 워킹그룹에는 에너지경제연구원이 간사를 맡고 HD한국조선해양, 현대건설, 한국전력기술 등이 참가한다. HD한국조선해양과 현대건설은 두 워킹그룹에 모두 참가한다.
SMR은 기존 대형원전보다 발전 용량과 크기를 줄인 500메가와트(㎿)급 이하의 원전이다. 복잡한 안전장치 없이도 자연적 공기 순환·대류를 통한 피동형 냉각이 가능해 안전성이 높다....
이어 이 연구원은 “ ESS는 전력 및 UPS용 판매 확대로 1분기 대비 증가할 것이며 소형전지와 전자재료는 하반기부터 수요가 회복될 것”이라면서 “전지 부문 2분기 ASP의 경우 주요 메탈가 하락으로 인해 1분기 대비 소폭 하락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그는 “삼성SDI의 P5의 비중은 22년 20%대 수준에서 23년 2분기 40% 후반대로 증가하며 수익성...
주관기관인 SK에코플랜트는 SK C&C, SK D&D,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6개 수행기관과 함께 창원 동전일반산단 내에 태양광, 연료전지, ESS, 전기차 충전소 등이 갖춰진 경남창원그린에너지센터를 구축했다. 복합적인 신재생에너지 설비와 다수 전력거래계약을 통합적으로 운영, 관리하는 ‘RE100 플랫폼’도 함께 마련했다. PPA를 통해 경남...
29일 오전 10시 7분 기준 한국전력은 전 거래일 대비 2.07%(410원) 오른 2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분기 영업이익은 올 2분기부터 4분기까지 턴어라운드를 위한 몸부림 시기를 지나 내년 1분기부터는 흑자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총선 이후인 내년 5월부터 2025년까지는 정치적 이슈에서도 비교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