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본부)
△전력수요 피크 앞두고 핵심설비 상황 최종점검(석간)
8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산업부 2차관 09:30 하계전력수급 현장점검(전력거래소 경인지사)
△전력관제능력 세계 1위, 폭염에도 이상무(석간)
△온실가스 감축 협력을 위한 한-라오스 양자회의(석간)
9일(수)...
DB하이텍은 반도체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글로벌 전방산업 수요 부진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업황 하락의 영향을 최소화해 지난 1분기 대비 매출액은 4% 상승해 29%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DB하이텍 관계자는 "전력반도체 분야에서의 기술경쟁력과 300개 이상 고객을 기반으로 한...
기록적인 폭염에 에너지 당국은 올여름 전력 수요가 이달 7~8일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4일 서울 명동거리에 상점들이 개문냉방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문을 연 채 냉방을 하면 문을 닫았을 때보다 전력 사용량이 1.4배 증가할 수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기록적인 폭염에 에너지 당국은 올여름 전력 수요가 이달 7~8일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4일 서울 명동거리에 상점들이 개문냉방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문을 연 채 냉방을 하면 문을 닫았을 때보다 전력 사용량이 1.4배 증가할 수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다음 주 최대 전력수요가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는 10GW 이상의 예비력을 확보했다.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3일 전력거래소,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발전 5사 경영진과 전력피크 준비상황 긴급 점검 화상회의를 열었다.
산업부는 태풍 경로에 따른 날씨 변화를 반영했을 때 7일, 8일 이틀간 올 여름철 들어 가장 높은 92.9GW 수준의 전력수요를 기록할...
다섯째 가정에서는 인덕션, 에어컨 등 소비전력이 큰 전기제품을 동시에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소비전력이 큰 전기제품을 동시에 사용하면 변압기에 과부하가 일어나 정전 등 전기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서다.
여섯째 여름철 사용이 집중되는 에어컨 실외기의 열 방출이 원활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사용 전 확인해야 한다. 실외기 주변에 가림막 등 적치된 물건으로...
아울러 산업부는 올해 여름 최대 전력수요는 10일 오후로 전망했다. 8월 둘째 주 최대 전력수요를 92.7GW~97.8GW로 예측하고, 공급능력은 106.4GW 수준으로 보고 있다.
지난주 한빛 2호기 고장과 한빛 5호기 정비 및 양산 열병합 상업운전 등이 지연하고 있어 공급능력은 103.8GW로 다소 낮아졌다. 이에 산업부는 발전사업자들과의 협의로 약 0.5GW의 추가 예비자원을...
통신 전력 증폭기 제조 기업 알에프에이치아이씨(RFHIC)가 5세대 이동통신(5G) 투자 수요 감소에 따라 상반기 실적이 약세를 보였다. 5G 통신은 2019년 출시 후 4년간 1000만 명을 넘는 가입자를 유치하는 등 시장이 성숙해졌고, 통신사들의 추가 투자 감소가 이어진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RFHIC는 2분기 영업손실이 49억9800만...
이는 유가 등 원자재 가격의 급격한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외에도 이상기후에 따른 북반구의 뜨거운 여름이 전력 수요 증가로 유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 중이나 9월부터는 이러한 수요도 진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7월 유가 급등이 7~8월 미국 소비자물가에는 다소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에너지 가격 상승이...
김 연구원은 주목해야 할 시장 상황으로 전기차는 테슬라발 가격 인하 경쟁과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보조금 등이 수요를 촉발하고 있는 점을 꼽았다. 김 연구원은 “폴더블폰의 고성장세가 이어지겠지만, OLED 등 프리미엄 TV는 고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실적 발표로 인한 시사점으로 △하반기 매출 신장을 위해 마케팅 비용 확대 △아이폰 15...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공사는 올해 1월부터 다자녀(3자녀 이상)가구, 대가족(5인 이상), 장애인(1~3급)등 정부에서 정한 지원대상이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 시 구매 비용의 최대 20%, 가구당 최대 30만 원 한도로 지원해주는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또 소상공인 대상으로 올해 7월 17일부터 2015년 이전에 제조한 냉·낭방기를...
전력 수요도 급증해 13개 주에 에너지 비상경보가 내려졌는데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최근 이상 고온에 대한 백악관 대책 회의 이후 대국민 연설에서 “기후 위기를 부인해 온 사람들조차 극심한 더위가 미국인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외면할 수 없게 됐다”며 “미국에서만 폭염 사망자가 매년 600명 이상 발생하고 있고, 이는 기후로 인한 사망 원인 중 1위”...
리포트에는 △전사 재생에너지 기반의 전력 전환율 56% 달성 △전극 재료 용매 재활용률 97% 달성 △국내 최초 공정 코발트 동맹(FCA) 가입 △생산 및 연구·개발(R&D) 사업장 안전보건 경영시스템(ISO 45001) 취득 △미국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획득 등의 성과도 담겼다.
올해 리포트는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 공시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아울러 서부발전은 8월 둘째 주로 예상되는 연중 전력수요 최대시점 이전에 김포열병합발전소 상업 운전을 시작해 수도권 전력계통은 물론 국가 전력수급 안정에 기여할 전망이다.
서부발전은 차세대 K-가스터빈 개발을 위해 국가 전력계통망에 연계한 실증 운전(8000시간)을 추가로 시행하고, 이곳에서 확보한 트랙 레코드(생산 이력)를 수출에 활용할 계획이다....
생산된 전기는 전력거래소를 통해 한국전력에 판매되고 한국전력 상암변전소의 계통에 연계돼 수요처에 공급된다. 생산된 열은 한국지역난방공사로 판매해 지역 수요처에 난방, 온수용 열로 공급된다.
고창석 노을그린에너지 대표는 “노을그린에너지는 이번 퓨얼셀에너지와의 장기서비스 계약을 활용하여 친환경 발전소로서의 본래 기능을 잘 수행하면서...
반도체 수요 강도 역시 유동성 증가 속도에 의존할 전망”이라며 “만약 그렇지 않을 경우, 이번 주가 상승 사이클의 기간과 상승 폭이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고 짚었다.
그는 “2024년 메모리 반도체 수급은 낮은 생산 증가율 지속과 수요 개선에 따라 올해보다는 개선될 가능성이 있지만, 반도체 회사들의 조기 감산 종료와 현금이 풍부한 동사의 조기 투자...
HD현대일렉트릭은 글로벌 전력기기 수요 증가 등 업황 호조로 전 제품 모두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매출 6425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변압기 선별 수주 전략과 회전기·배전반 원가율 개선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116.2% 증가한 588억 원을 거뒀다.
HD현대글로벌서비스는 수익성이 높은 선박 부품서비스와 친환경 선박 개조 사업의...
시설투자 14.5조 2분기 사상 최대…R&D 투자 7.2조, 분기 최대 경신DDR5, HBM 중심 수요 강세 메모리 실적 개선…갤S23 견조한 판매하만, 매출ㆍ이익 모두 증가, 역대 최대 규모 전장 사업 수주 하반기 IT 수요, 업황 점진 회복…부품사업 중심 실적 개선 전망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실적이 상승세로 전환했다. 메모리 등 반도체 부문이 바닥을 다지면서 실적...
중대형 전지 중 자동차 전지는 헝가리 신규 라인 가동을 통해 고객의 수요에 적기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P5 배터리는 각형 자동차 전지 매출 비중의 50%를 상회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ESS 전지는 신규 제품 출시로 전력용 중심의 판매 확대가 예상된다.
소형 전지는 전기차와 마이크로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판매가 확대되고 매출과 이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