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현대차그룹은 11일 안성휴게소(서울 방향)를 시작으로 15일까지 차례로 이피트 운영을 재개하며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을 기존 충전소에 더해 신규 개소 예정인 충전소에도 적용해 이피트만의 프리미엄 충전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이달 내 제주도 지역 최초로 ‘제주 새빌 이피트’를 개소할 예정이며 상반기 중 △마포 △판교 △광명 등...
충전 중 불이 날 경우 곧바로 긴급전원 차단 스위치를 눌러 전기공급을 차단한 뒤 119에 신고한다. 교통안전공단은 1차량 1소화기(분말, 이산화탄소 소화기)를 비치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6 고압 세차를 해도 되나요?
충전부위나 모터가 자리한 차 앞쪽에 집중적으로 고압 분사기를 발사하지 않으면 괜찮다. 차와 세차 분사기는 충분한 간격을 유지하고 한 곳을 집중해서...
민자고속국도의 경우 전반적인 이용자 만족도는 높으나, 휴게소·하이패스·휴게시설 등에 대한 개선 요구가 다른 시설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졸음쉼터에 대해서 도로이용자들은 자동판매기, 전기차 충전시설, 화장실 등의 추가 설치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도로이용자 만족도 조사 응답자 중 고속국도 다차로 하이패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이용자는 71....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아이오닉 5, EV6, GV60 등 전기차 출시와 함께 고객들의 충전 편의를 높이기 위해 국립중앙과학관 이-피트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차를 개발하는 데 앞장서는 한편, 정부의 친환경 차 보급 확대 정책에 발맞춰 충전 인프라 조성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100kW 수준의 급속충전기를 사용하면 64kW인 코나 전기차를 40~50분이면 충전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이보다 3배 빨라진 초급속 충전기(350kW)도 등장했다.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와 도심 내 주요 거점 약 30곳에 190개가 들어섰다. 현대차가 약 20곳에 120기, 환경부가 약 30곳에 70기 초급속 충전기를 각각 설치해 운영한다.
결국, 전기차 충전시간은 전기차의 에너지 용량에...
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4월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12곳에 E-pit 충전소를 세워 충전기 72기를 운영 중이다.
다음 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E-pit 충전소를 포함해 연내 5곳에 도심형 전기차 충전소도 추가할 계획이다.
E-pit 회원은 4월 첫 개소 이후 4개월여 만인 8월 1만 명을 넘어선 데 이어 현재 1만4000여 명에 달한다. 월 충전량은 20만kWh(8월 기준)를...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선 2025년까지 총 51만 개 이상의 전기차 충전기도 구축할 예정이다. 급속충전기는 고속도로 휴게소 등을 중심으로 1만2000개소 이상, 완속충전기는 도보 5분 거리 생활권 중심으로 50만기 이상, 그리고 상용차 충전소는 버스·택시 차고지 중심으로 2300개소 이상 구축한다.
우선 정부는 2025년까지 총 51만 개 이상의 전기차 충전기를 구축할 계획이다. 급속충전기는 고속도로 휴게소 등을 중심으로 1만2000개소 이상, 완속충전기는 도보 5분 거리 생활권 중심으로 50만기 이상, 그리고 상용차 충전소는 버스·택시 차고지 중심으로 2300개 이상 구축한다.
수소충전소도 LPG 충전소 연계구축 등을 통해 하반기 중 70기 이상 추가...
국내 충전표준인 콤보1을 기본 충전방식으로 채택한 전기차는 제조사에 상관없이 모두 충전할 수 있다. 단, 타사 차량은 충전 소요 시간과 비용이 다르다.
을지로 센터원 E-pit는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된다.
현대차그룹은 4월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12곳에 E-pit 충전소를 설치해 총 72기의 충전기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중 인천, 대전, 제주 등에 차례로...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목포 방향)를 시작으로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12곳에서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된다.
올해 4월 기준 현대차가 설치한 국내 개방형 전기차 충전소는 고속도로 12개소에 72기(E-pit), 도심지 7개소에 15기(하이차저)다.
앞으로도 충전 인프라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 현대차그룹은 도심 주요 거점에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장 교수는 “현재 전기차 충전인프라 시설 대부분이 공공ㆍ관광시설 및 고속도로 휴게소에 집중돼 있고 주거용 개인충전기 보급률은 25.1%에 그쳐 선진국보다 많이 뒤처지는 상황”이라며 “공공장소 중심의 충전인프라 구축 정책을 아파트 등 일반 소비자가 접근하기 좋은 지역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내 근로기준법이나 파견법 등의...
더 많은 배터리가 필요하고, 그만큼 차 무게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반면 수소전기 시스템은 대형 트럭에 유리하다. 기본적인 연료전지 시스템을 갖추면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해서 수소탱크만 추가하면 된다. 상대적으로 충전 시간도 짧아서 효율적이다.
주행구간이 일정하고 이른바 '트럭 스톱'으로 불리는 대형 트럭 전용휴게소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수소...
E-pit 충전소는 장거리 운전 고객의 전기차 충전 편의성을 높이고 국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현대차그룹이 국내 최초로 고속도로 휴게소에 구축한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다. 출력량을 기준으로 국내 최고 수준인 350kW급 초고속 충전설비를 갖췄다.
개소식은 현대차그룹 관계자의 환영사와 정부 관계자의 축사, 전기차 고객의 영상 축전을 시작으로 E-pit...
15일부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20분 충전으로 3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 초급속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정부는 국내 전기차 보급이 가시화될 수 있도록 연내 초급속 충전기를 123기 이상 확대 보급할 방침이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화성휴게소(목포방향)에서 박진규 산업부 차관과 황성규 국토교통부 2차관, 공영운 현대차 사장 등이...
한편, 현대차는 편리한 충전을 위해 고객의 전기차를 가져가 충전 후 전달하는 ‘픽업 앤 충전’ 서비스를 4월부터 서울, 경기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후 전국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18분 만에 배터리를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는 350kW 초 급속 충전기 120기를 올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12곳과 전국 주요 도심 8곳에...
“올해부터 충전 생태계 플랫폼 육성을 본격 추진할 계획으로, 전기차 시대에서의 미래 사업 및 혁신 상품을 창출해 국내 충전 인프라 산업의 선순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E-pit’ 충전소는 오는 4월 중순 전국 12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72기를 개소할 계획이다. 여기에 도심 내 주요 거점에도 충전소 8개소(48기)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만큼 여기에서 발견한 문제점 들을 단계적으로 해결하고 더 많은 고객이 해당 충전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 고속도로 휴게소 12곳과 전국 주요 도심 8곳에 총 120기의 초고속 충전기를 설치할 예정”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차 개발과 보급에 앞장서는 동시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부와 관계기관 등은 17일 350kW급 초급속충전기 구축 현장인 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에서 설치계획 등을 합동 점검한다.
황석태 환경부 생활환경정책실장은 "전기차 충전기는 종류별 특성과 전기차 보급률 등을 고려해 적소에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차량 제작사에서도 충전기술 개발과 충전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할 것...
양방향 충전…야외에서 전력 공급이 가능한 V2L(Vehicle to Load) 기술 갖춰
지금까지의 전기차는 OBC(On Board Charger)를 이용해 외부에서 차량 내부로의 단방향 전기충전만 가능했다.
E-GMP는 이를 보완해 통합 충전 시스템(ICCU)과 차량 충전관리 시스템(VCMS)을 통해 별도의 추가 장치 없이도 일반 전원(110V/220V)을 차량 외부로도 공급할 수 있는 V2L(Vehicle to Load) 기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