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중국 상해 자동차부품 엑스포는 지난해 약 12만명이 참관한 중국 최대 자동차부품 박람회다. 전세계 글로벌 자동차 및 관련 분야의 해외 바이어들이 많이 찾는다.
전시품목은 전기자동차, 부속품, 전자 및 정보화, 자동차용품, 제조설비 등으로 다양한 자동차부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중국 현지 박람회에 처음으로 참여하는...
강제이주 80주년(1937-2017)을 기념해 현지 동포사회 유대강화의 기회로도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정승일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아스타나 엑스포는 우리의 국가브랜드를 높이고 한류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는 좋은 기회”라며 “특히 한국관 참가는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TX여천역, KTX여수엑스포역, 여천시외버스터미널, 여수공항 등 광역교통망이 인근에 있으며, 여수~순천간 자동차 전용도로와 여수~광양을 10분내로 연결하는 이순신 대교 등도 가까워 탁월한 교통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에는 첨단시스템이 대거 적용된다. 먼저 에너지조회뿐만 아니라 조명, 가스, 난방 제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난 3월 제주도에서 열린 2016 국제전기차 엑스포 당시 현대차는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처음 선보이면서 1회 충전 주행거리 인증 전 수치를 다소 보수적인 180km로 공개한 바 있다.
이번에 공인 인증치 191km가 공개됨에 따라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경쟁 전기차들 보다 1회 충전 주행거리 면에서 월등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
9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지난 3월 제주도에서 열린 국제전기차 엑스포에서 ‘아이오닉EV’를 처음 선보이고 오는 6월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이오닉EV’의 가장 큰 장점은 28kWh의 고용량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으로 국내 전기차 중 가장 긴 주행거리인 18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현대차는...
기아차는 지난달 제주도에서 열린 ‘2016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VR시뮬레이터 ‘프로젝트 쏘울’을 공개했다. 가상현실 기술을 통해 소비자는 실제 자율주행차에 탑승해 주요 기술을 실행하는 듯한 체험을 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해 10월 가상조립 기술 등을 포함한 ‘산업 4.0’을 발표했다. 이 기술은 작업자가 부품을 들고 조립하는 동작을 취하면 센서가...
중국 10대 자동차 메이커 JAC의 심양 해외 판매 총괄은 지난 19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EV PR쇼 언론인터뷰를 통해 자사의 전기 SUV 모델 'iEV6S'를 소개하며 향후 출시되는 전기차에 삼성SDI 배터리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중국 내에서 최초 공개된 iEV6S는 중국 최초의 전기 SUV다. 한번 충전에 최대...
쎄미시스코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선보인 전기차량에 소비자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쎄미시스코는 지난 1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2016) 개막식에서 JAC 차량을 선보이고 예약판매를 받았다. 이와 함께 쎄미시스코의 계열사 새안도 역삼륜전기자동차 ‘스마트EV R’과 초소형 전기차 ‘스마트EV W’ 2종류도...
전기차엑스포에서 현대자동차는 순수 전기차 신차인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공개했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1회 충전 후 주행가능 거리는 최대 180km로 현재 국내에 출시된 전기차 중 가장 길다.
르노삼성차는 현재 판매 중인 ‘SM3 Z.E.’와 경차보다 작은 2인승 전기차로 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트위지’를 공개했다. 한국닛산은 2010년 12월 출시 후...
지난 18일부터 7일간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선 현대차, 르노삼성, 닛산 등이 전기차 개발의 현주소를 공개하고, 국내 전기차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을 앞 다퉈 내놓았다.
현대차는 지난 18일 신차발표회를 갖고 친환경차 전용 모델인 ‘아이오닉(IONIQ)’전기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공개했다. 이 차량은 1회 충전(완전 충전 기준)으로...
썬코어는 지난 1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2016) 개막식에서 중국 BYD사로부터 들여온 K9 전기버스를 처음 선보였다.
이 전기버스는 BYD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적용한 차량으로 1회 충전시 주행거리가 250km 이상이다. 배터리는 4000회 이상 충전방전을 할 수 있으며 정상적인 사용조건에서는 배터리를 교체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이날 현대차는 배터리와 전기모터만을 움직여 주행 중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공개했다. 아이오닉은 처음부터 친환경차 전용 모델로 개발돼 하이브리드, 전기, 플러그인하이브리드라는 3대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모두 하나의 전용 플렛폼에 담을 예정이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시작으로 향후 26개 모델를 내놓으며 2020년까지 글로벌 친환경차...
“올해 정부가 전기자동차 공급 목표를 8000대로 잡았다. 아이오닉 일레트릭으로 전체 수요의 60%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곽진 현대자동차 부사장은 1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이오닉 일렉트릭(IONIQ electric)’ 신차발표회 후 기자들과 만나 “올해 대구나 대전 등 66개 지차제에서 전치가 보급 계획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곽 부사장은 “국내...
이 행사는 이날 개막한 제3회 국제전기차엑스포의 한 프로그램으로, 세계 각국 EV 선도도시들의 대표들이 전기차 산업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과 교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나라에선 원 지사와 함께 윤장현 광주시장, 홍순만 인천 경제부시장, 우기종 전남 정무부지사 등이, 국외에선 크리스토프 버겐 스위스 체르마트 시장, 위니 고스플 뎀나크 본홀름 시장...
삼성SDI는 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다양한 전기자동차 배터리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 엑스포는 '카본프리 아일랜드&스마트 그린시티'를 주제로 국내외 145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24일까지 열린다. 이 엑스포는 완성차·배터리·충전인프라·전장품 등 전기차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인 곽진 부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세계 유일의 전기차 엑스포가 열리는 제주에서 글로벌 친환경 자동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아이오닉을 소개하게 되어 뜻 깊다”며 “단 한번의 충전으로 제주 일주도로를 거의 완주할 수 있을 정도로 국내 모든 전기차 중 가장 긴 주행거리를 자랑하는 ‘아이오닉 일렉트릭’에 대한 고객 여러분의...
완성차, 배터리, 충전인프라, 전장품 등 전기차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1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식을 갖고 총 7일간의 일정을 시작한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기아자동차를 비롯해 르노삼성차, BMW, 닛산 등 주요 자동차 업체를 비롯해 145개 기업이 참가한다. 지난해(73개)보다 참가업체가 2배 늘었다....
르노삼성차은 18일 제주도 중문단지 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하면서 올해 총 4000대의 전기차가 보급되는 제주도에서 1000대의 SM3 Z.E.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르노삼성차 측은 SM3 Z.E.는 국내 누적 판매 1위(1767대)로 품질과 성능을 검증 받은 만큼 제주에서 25% 점유는 수월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SM3 Z.E.의 주행...
르노삼성자동차는 17일 제주시 도심에서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성공 기원 르노 포뮬러-e 로드쇼를 개최했다. 르노 포뮬러-e 레이싱카는 FIA 포뮬러-e 챔피언십의 공식 경주차로서 전기로만 최고시속 약 220km(대회 제한속도)를 낼 수 있으며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약 3초면 충분하다. 사진은 제주도 르노 포뮬러-e 로드쇼에서 주행 중인 머신.
SK네트웍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에서 국내 최초로 전기차 전용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장기렌터카는 환경부에서 보급하고 있는 전기차 6종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준중형급 전기차인 ‘SM3 Z.E.’의 경우 이달 말까지 60대에 한해 차량과 충전기, 보험료와 관리비용을 모두 포함해 5년간 월 53만 9000원의 이용요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