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기반시설인 전기·가스·상하수도·열 등 도시에서 사용되는 모든 에너지 생성과 사용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해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하고, 스마트 교통 및 스마트 주차관리, 가로등 및 폐쇄회로(CC) TV를 통합 관제해 도시의 안전을 확보하고 편리성을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 조환익 사장은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1950년...
도시가스 요금도 이달부터 평균 6.1% 오른 금액이 적용된다.
우영제 통계청 물가동향과장은 “국제유가가 서서히 오를 가능성이 있어 연말 소비자물가지수에서 석유류 품목의 기여도가 없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동절기 사용량이 늘어나는 전기와 가스의 기여도 역시 일정 부분 떨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장철 수요에 따른 농수산물의 가격도...
특별재난지역이 되면 75억 원 이상 피해액 발생 시 복구비를 전액 중앙정부가 지원하고, 피해 주민도 각종 세금과 전기ㆍ도시가스 등 공공요금을 감면받는데, 지난달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한 경북 경주와 차바 피해를 본 울산 북구와 울주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당정은 울산 중구의 경우 일단 특별재난지역 지정이 보류됐지만, 피해가 만만찮은 만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복지부는 지난해 한국전력, 한국방송공사, 가스공사 등과 함께 4대 공공요금(전기, 도시가스, 이동통신, TV수신료) 감면제도 미수혜자를 조사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33만4000명을 찾아냈다.
복지부는 지난해 12월 이들 중 31만8000명에게 감면 내용과...
정부가 지난 12일 지진과 여진으로 피해를 본 경북 경주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피해 규모가 확정되면 바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피해 주민에게 보험료 30~50%, 통신요금 1만2500원, 주택용 전기료 100%, 도시가스 1개월 감면 등 혜택을 줍니다.
선포 이후 중앙정부는 피해 복구비 전액을 지원하고 피해 주민에 대한 각종 세금과 전기·도시가스 등 공공요금도 감면한다. 김 정책위의장은 “경주 피해규모는 아직 최종 결과가 안 나왔지만 초반엔 주춤하다가 금명 발표까지 나온걸 보면 요건은 충족한 것 같다”면서 “조사가 끝나면 국민안전위원회에서 의결하고 대통령 재가를 받는다. 물리적 절차를 빼놓고는...
또 피해 주민에게 보험료 30∼50%, 통신요금 1만2500원, 주택용 전기료 100%, 도시가스 1개월 감면 등 혜택을 준다. 복구자금 융자도 연리 1.5%로 해준다.
피해가 갈수록 늘어나자 경북도와 경주시는 지진 직후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했고 정치권도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첫 번째 5.8 규모의 본진 발생 이후 국회에서 열린 '경주 강진 피해...
피해주민을 대상으로 보험료과 통신요금 혜택이 주어지고 주택용 전기요금과 도시가스 비용도 혜택이 발생한다. 상황에 따라 입대 대상자의 입영도 연기할 수 있다.
19일 오전 기준 경북도내 지진피해 신고는 4438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경주가 4086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기와탈락 2166건(경주 2031건), 벽체균열 1099건(경주 1011건), 담 파손...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은 사회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기요금과 도시가스 요금 감면 혜택을 의무화한 ‘전기사업법’ 및 ‘도시가스사업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21일 밝혔다.
현행 사회적배려대상자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한 요금 감면 혜택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지침에 의해 이뤄지고 있지만 법적 강제력이 없어 사회적 안정성을 침해할 가능성이...
미국과 일본 등에서는 이미 시행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도시가스요금과 지역난방비에만 연동제를 시행 중이다. 다만 국제유가 상승 시 전기요금이 크게 인상될 수 있고, 물가에 영향이 크다는 점에서 부분 연동제를 시행하자는 의견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국회에선 TF와 별개로 다양한 전기료 개선안이 논의되고 있다. 새누리당 조경태 의원은 현재 6단계...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9일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말 기준(한국전력이 보유한 최신자료 기준에 대응) 원가보상률은 도시가스요금 90.1%, 도로요금 82.7%, 철도요금 93.3%, 상수도요금 89.1%로 나타났다. 반면 전기요금만 유일하게 100%를 초과했다.
원가보상률이란 총수입을...
전기ㆍ가스에너지 사용자를 대상으로 스마트계량기(AMI)를 보급한다. 이를 활용해 소비자가 다양한 요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반기 시간대별 차등요금제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내년도부터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여기에 5000억 원을 투자하여 약 1600만 호의 실내계량기를 옥외계량기도 단계적으로 교체해 나갈 예정이다. 그동안 실내에 계량기가 있어 도시가스검...
또한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통행료 할인 및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를 추진한다. 전체 차량의 50% 이상 전기차 보유 사업자는 법인세를 감면한다.
◇ 친환경 대중교통체계 구축 = 현재 시범사업 중인 전기버스 보급지역은 4개 도시에서 10개 선도도시로 2017년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대당 5억원 수준인 전기버스 구매비용을 고려한 지원금액 상향조정도...
전기ㆍ수소차에 대해서는 고속도로 통행료를 한시적으로 감면해주고, 유료도로 통행료와 공영 주차요금 면제도 추진한다.
전체 차량의 50% 이상 전기차 보유 사업자는 법인세를 감면해주고 전기ㆍ수소차 전용번호판을 도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친환경버스(전기ㆍ수소버스) 보급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조기도입, BRT(간선급행버스) 노선 확대 등 친환경...
임시공휴일 지정 등에 힘입어 도소매·숙박 부문이 개선된 반면, 도시가스요금 인하에 전기가스가 부진했다.
향후 전망을 나타내는 6월업황전망BSI는 제조업의 경우 전월대비 1포인트 오른 74를, 비제조업의 경우 전월보다 2포인트 하락한 73을 기록했다.
BSI와 CSI를 합성한 종합경제심리지수인 ESI는 5월 92로 전월대비 2포인트 하락했다. ESI에서 계절 및...
태양광 대여사업을 통해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할 경우 소비자는 전기요금을 아끼고 국가 전체적으로는 태양광 보급이 확대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월 450kWh의 전력을 사용하는 단독주택이 대여사업을 통해 태양광 3kW를 설치할 경우, 전기요금은 설치 전 월 10만 7000원에서 1만 6000원으로 낮아지게 된다. 또 절감액 중 매월 7만원의...
산업통상자원부는 도시가스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가스요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이같이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가스요금 신용카드 납부 가능 대상이 일반 가정으로만 제한돼 있어 현금 융통이 어려운 영세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산업용 전기요금을 신용카드로 낼 수 없어 불편을 겪었다.
이에 산업부는 최대사용량 300m3/월(약 21만원) 이하의...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통신비, 편의점, 병원, 약국, 세탁소에서는 10% 할인이 적용된다. 온라인 쇼핑과 택시, 식음료 업종은 오후9시부터 오전9시까지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게 아쉬운 부분이기는 하지만 합리주의 식품몰을 표방하는 인테이크몰에서 미스터 라이프로 결제하면 20%할인되는 점은 좋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 5000원, 해외겸용 1만 8000원이다....
이를 통해 에너지사용량 및 피크전력 절감, 온실가스 감축 등을 통해 ‘에너지 자립도시 서울’을 구현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와 서울시는 향후 IoT 에너지미터를 활용해 각 가정이 전기를 절약한 만큼 인센티브로 보상하는 ‘아낀 전기 판매사업(홈 전력수요자원거래)’ 시스템을 구축, 시범운영한다.
LG유플러스 IoT 에너지미터를 설치한 가정은 스마트폰...
전기·수도·가스 가격은 8.1%나 떨어졌다. 도시가스가 19.1% 떨어진 것이 영향을 미쳤다.
공공요금, 전세 등 서비스부문 물가는 2.4% 상승했다. 특히 서비스물가 상승폭은 2012년 1월(2.5%)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았다. 이중 집세가 2.9% 올랐고 전세는 4.2%, 월세는 0.3% 상승했다.
공공서비스 가격은 2.2% 상승했다. 시내버스(9.2%), 전철(15.2%), 하수도(23.4%) 요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