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경기도와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도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산발적으로 눈발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
서울과 인천은 영하 10도, 대관령 영하 16도, 파주 영하 15도, 철원 영하 14도 등 중부와 강원지역은 어제 아침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매우 춥겠다.
기상청은 입춘 한파가 6일 부터...
이날 오전 5시 기준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를 뺀 대부분 지역에 한파 경보 또는 주의보가 내려졌다. 올 겨울 들어 가장 많은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령됐다.
낮 최고 기온도 어제보다 낮은 영하 5도에서 영상 3도로 예상됐다.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전라남북도 서해안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 지역은 오전에 산발적으로...
미세먼지 비상
한파가 물러가자 미세먼지 비상이 걸렸다. 중국발 오염물질로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3배가량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 것.
17일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m³(세제곱미터)당 140~150 ㎍(마이크로 그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초미세먼지가 급증하며 전날 서울에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 예비 단계가 발령돼 유지되고...
새해 들어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가 발령됐다. 본격적 한파가 예고된 터라 독감 유행마저 우려된다. 흔히 독감으로 불리는 인플루엔자는 12월 중순부터 이듬해 3월까지 유행한다.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데 감기처럼 공기를 통해 전염된다. 학교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감염되기 쉽다.
◇독감 원인·증상은 = 독감 원인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올해 들어 서울에 첫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목요일인 9일도 추운날씨는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목요일인 9일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측했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남북도·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제주도에는 낮부터, 전라남북도 서해안에는 밤부터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해안은 동풍의...
기상청은 8일 "찬 대륙 고기압이 세력을 확장해 기온이 크게 떨어짐에 따라 오늘 오후 11시를 기해 서울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고 밝혔다. 내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질 전망이다.
한파주의보는 전날보다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지고 최저기온이 영상 3도 이하이며, 평년값보다 3도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표된다....
전국에 다시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와 경기도 일부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령됐다.
강원지방기상청은 7일 자정을 기해 강릉시, 고성군, 속초시, 양양군, 평창군, 홍천군 산간과 철원군, 화천군, 춘천시, 양구군, 인제군 등 강원도 내 11개 시·군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를 한파경보로 대치 발령했다.
또 동해시, 삼척시 산간, 평창군 평지, 태백시, 영월군, 정선군...
서해안과 제주 곳곳에는 대설주의보가 발령중인 가운데 한파특보가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다. 현재 강원 영서와 경기ㆍ충북, 경북 내륙에 한파경보가 내려져 있고, 서울과 인천, 충남, 남부 내륙에도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전북 고창·부안·정읍, 전남 나주·함평·영광, 제주도 산간지역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으며 울릉도와 독도에는 대설 경보가 발효된...
한편 강원지방기상청은 3일 새벽 3시를 기해 강릉ㆍ속초ㆍ고성ㆍ양양ㆍ평창ㆍ철원ㆍ화천ㆍ홍천ㆍ양구ㆍ인제 등 산간지방을 중심으로 한 강원지역 10개 시ㆍ군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하겠다고 2일 밝혔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서해 전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 제주도 전해상에서 2~4m, 동해 먼바다는 2~3m로 다소 높게 일겠다. 그밖의 바다에서는 0.5~2.5m로...
전국이 차가운 대륙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곳곳에 한파 주의보와 특보가 발령되고 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질 때 발효된다.
기상청은 24일 오후 5시를 기해 경기도 26개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 발효 예정 지역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16일 고창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눈이 내린가운데 전북 4개 시ㆍ군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되며 매서운 추위가 몰아치고 있다.
전주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0분 무주 영하 8.4도를 비롯해 장수 영하 7.6도, 임실 영하 6.8도, 남원 영하 5.7도, 정읍ㆍ전주 영하 4.9도 등 전북 전역이 영하 4∼8도의 기온분포를 보였다.
전북지역은 전날 부터 내린 눈으로...
강원지방기상청은 30일 오전 7시30분을 기해 속초와 고성, 양양, 인제 산간 등 강원 영북지역에 발효된 대설주의보를 대설경보로 바꿔 발령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내린 눈의 양은 향로봉 21㎝, 미시령 20㎝, 한계령 10㎝, 대관령 8.5㎝ 등이다.
또 이날 낮에는 경북북동산간지방에도 눈이 쌓이면서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이에 따라 강원 평창에 한파경보가 내려졌고 서울ㆍ인천ㆍ대전ㆍ대구ㆍ부산ㆍ울산ㆍ경기ㆍ강원(평창 제외)ㆍ충청ㆍ전북ㆍ경상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이틀째 발령됐다.
이날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아 낮 최고기온이 서울 영하 4도, 춘천 영하 3도, 대전 영하 1도, 광주ㆍ대구 2도, 부산 3도 등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아침...
특히 평창 등 강원도내 전역에는 한파특보가 발령중이며 강릉시 등 11개 시.군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2도, 대관령 영하 17도, 대전 영하 9도, 광주 영하 5도, 대구 영하 7도, 부산 영하 4도 등 제주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이 0도 이하로 떨어질 예상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앞바다, 남해서부앞바다와 남해동부전해상은 1...
이에 따라 오후 4시를 기해 울산, 대전, 동해안, 전북 등 전국 곳곳에서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질 때 발효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이 서울 1.8도, 인천 2.5도, 춘천·청주 2.8도, 대전 3.5도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5도 미만을...
기상청 관계자는 “영하 30도의 찬 공기를 머금은 대륙고기압이 확장해 16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방의 낮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서울과 인천, 경기, 강원, 충북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는 이날 밤 9시를 기해 발효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강추위가 세차게 몰아치면서 수도권과 경기 북부지역 일대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14일 오후 9시를 기해 서울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한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로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오전 6시 현재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국 대부분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가을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날씨가 쌀쌀하다. 독감과 신종플루 예방 등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다. 외식업계에서는 갑작스런 한파에 원기를 보충하고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해줄 따뜻한 보양 메뉴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아침 저녁 큰 일교차로 인해 뜨끈뜨끈한 국물로 체온을 녹일 수 있는 국물 메뉴들이...
기상청 관계자는 "10월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것은 2004년 이후 처음"이라며 "서울은 2002년 10월28일 -3도를 기록한 이후 8년 만에 10월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27~28일 아침에는 우리나라 상공에 찬 공기가 위치한 가운데 복사냉각이 더해져 서울과 중부 일부 내륙지방에서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