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주의보 발령에 네티즌 "모레 서울가는데..."

입력 2014-01-0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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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주의보

서울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추위에 대한 네티즌들이 한파 대비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기상청은 8일 "찬 대륙 고기압이 세력을 확장해 기온이 크게 떨어짐에 따라 오늘 오후 11시를 기해 서울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고 밝혔다. 내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질 전망이다.

한파주의보는 전날보다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지고 최저기온이 영상 3도 이하이며, 평년값보다 3도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표된다.

특히 내일은 서울 외에도 안산, 시흥 등 서남부를 제외한 경기도와 인천, 강원도 산간지역, 충북 청원, 괴산, 전북 진안, 무주 등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다.

이에 네티즌들은 서로서로 한파 대비책을 주고받고 있다.

한 네티즌은 "옥외활동 자제, 수도계량기 보온, 내복입기로 추위를 이겨냅시다"라고 말했고 다른 네티즌은 "수도·차량등 추위에 취약한 시설물은 미리 둘러보고 낼 아침 출근길 단단히 무장하고 나오셔요"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또 다른 네티즌은 "모레 서울가는데 지금 뉴스에서 한파주의보 내림...이런"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한 네티즌은 "약국 들렀다가 서둘러 들어가세요"라며 감기약까지 챙겨주는 따뜻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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