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육공무직본부·전국여성노조·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로 구성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연대회의)는 12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당국에 '학교돌봄 긴급현안 대책회의' 개최를 촉구했다.
연대회의는 "1차 돌봄파업 후 거의 일주일이 경과한 이날까지 어떠한 공식 협의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내실 있는...
5일 교육계에 따르면 전국교육공무직본부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전국여성노조 등이 속한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가 6일 하루 파업을 한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전국교육공무직본부 1500명, 학비노조 1500명, 전국여성노조 1000명 등 약 6000명이 파업에 동참할 전망입니다. 돌봄 전담사와 교원단체 간 갈등은 ‘돌봄 업무의 지자체 이관’ 문제인 것으로...
5일 교육계에 따르면 전국교육공무직본부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학비노조), 전국여성노조 등이 속한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연대회의)가 6일 하루 파업을 한다. 연대회의는 전국 17개 시·도 1만3000여 명의 돌봄전담사 중 절반 이상인 6500~7000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에 당장 돌봄교실 곳곳에서 정상적 운영이 어려워 결국 피해는 학생...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연대회의)는 9일 서울 종로구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는 이번 코로나19 추경 예산안에서 비정규직에 대한 구체적 지원 대책을 세우지 못했다"며 추경 심사가 다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대회의는 "급식종사자와 특수교육지도사 등 교육공무직원들은 원치 않은 휴업으로 인해 무임금으로...
돌봄 교실은 국공립 초등학교 5980곳 중 1.0%(62곳)에서 운영이 중단될 전망이다.
돌봄 교실을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초등학교는 4일 5888곳에서 5일 5918곳으로 30곳 늘어난다.
이번 학교 비정규직 파업은 이날까지로 예정돼 있으나, 다음 주까지 연장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교육 당국과 학교 비정규직연대회의는 다음 교섭을 9∼10일 진행할 예정이다.
비정규직(교육공무직) 직원 15만1809명 중에서 2만575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됐다. 3일에는 15만20181명 가운데 2만2004명이 파업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이번 학교 비정규직 파업은 5일까지 사흘간으로 예정돼 있다. 교육 당국과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다음 교섭을 이달 9∼10일 세종시 시도교육감협의회 사무실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전국교육공무직본부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전국여성노조 등이 속한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기본급 6.24% 인상과 근속급과 복리후생비 등에서 정규직과 차별해소를 요구하고 있다.
반면 교육당국은 기본급만 1.8% 올리는 안을 제시하고 있어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
연대회의는 이날부터 민주노총 공공부문 노조공동파업에 동참해 파업에 들어간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교비정규연대)는 전날 서울 중구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달 30일 총파업을 벌이기로 했다. 학교비정규연대는 정규직과의 차별철폐, 정부 비정규직 대책에 무기계약직 포함 등을 요구하고 있다.
50여 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최저임금 만원 비정규직 철폐 공동행동(만원 행동)’도 이날 민주노총의 ‘사회적 총파업’에...
광화문 인근에 사전집회를 위해 모인 인원은 지난 주말 촛불집회의 본 집회보다도 많았다.
사전집회는 노동계, 학계, 농민, 청소년, 장애인, 여성계 등 각계의 단체들이 참여했다.
전국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 노동자 등은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 광장에 모여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오후 1시 서울...
9월부터 기본급 1% 추가인상·상여금 신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22일 오전 10시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신풍실에서 2016년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임금협약 주요내용은 ▲2015년 대비 기본급 3%인상(9월부터 1%추가 인상) ▲정기상여금 연50만원 신설 ▲명절휴가보전금 연70만원 지급(30만원...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24일 서울 정동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다음 달 9일부터 전국 1만 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가 정규직과의 차별 철폐를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박근혜 정부는 경제민주화와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약속하며 출범했지만 정부가 말하는 정규직인 무기계약직은 결국 '무기한...
파업에는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소속 3개 노조 중 전국교육공무직본부만 참여한다.
교육공무직본부는 "학교 비정규직의 임금은 정규직 대비 평균 60% 수준에 불과하다"며 "정규직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평균 200만원의 상여금도 받지 못하고, 정액 급식비도 정규직보다 낮는 등 차별이 심각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호봉제 도입 및 기본급...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23일 오전 남부청사 신풍실에 ‘2016년 단체교섭 상견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재정 교육감을 비롯해 연대회의 3개 노동조합 대표인 전국여성노동조합 나지현 위원장,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박금자 위원장,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이태의 본부장 등 양측 교섭위원...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의 파업이 이틀째 이어지면서 전국 620여개 학교에서 급식 차질이 빚어졌다.
21일 전국 시·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전날에 이어 이날 학교비정규직 근로자 4900여명이 파업에 동참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충남지역에서는 조합원 2300명 중 40%인 928명이 이틀째 파업을 이어가 135개 학교에서 급식 차질이 빚어졌다.
충북에서는 급식...
◇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 전국 급식 중단 사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가 정규직과의 차별 철폐를 요구하며 20일 파업에 돌입해 따라 전국 곳곳에서 급식 차질이 발생했다. 급식 중단을 예상한 학교들은 도시락을 권장하거나 단축수업을 진행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해당 지역 도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정액 급식비(월13만원) 지급...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20~21일 총파업에 들어갔다. 이들의 요구조건은 총 네 가지로 알려졌다.
연대회의가 정부를 상대로 요구한 사항은 '방학 중 생계보장 대책 마련', '급식비 지급', '근속인정 상한제 폐지', '3만원 호봉제' 등이다. 연대회의는 "교육부와 교육청이 성실한 대안을 내지 않으면 언제든 파업대책위원회의...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
학교 비정규직 3개 노조 연합체인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학교비정규직 차별 해소를 요구하며 20일과 21일 양일간 총파업에 돌입했다.
연대회의에 속한 조합원은 전국적으로 약 6만명이다. 이들 중 약 2만명이 이번 파업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업에 참여하는 이들 중 60~70%는 유치원 및 초중고교 급식실에서 근무하고 있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20~21일 전국 규모 총파업에 돌입한다.
19일 연대회의에 따르면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국여성노조 등 3개 노조 소속 조합원 6만여 명 가운데 2만여 명이 이번 총파업에 참가하기로 결의했다. 서울에서는 조합원 중 2000여명이 파업에 동참한다.
연대회의는 정부를 상대로 정액급식비 도입, 방학 기간...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
학교비정규직 3개 노조의 연합체인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학교비정규직 차별 해소를 요구하며 20∼21일 총파업에 들어간다. 서울시내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도 일제히 파업에 들어가기 때문에 일부 급식차질이 예상된다.
19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에 따르면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국여성노조 등...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오는 20일과 21일 전국 규모 총파업에 돌입한다.
연대회의는 17일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심각한 학교비정규직 차별해소를 위한 기존의 임금 5대 요구안 가운데 3만원 호봉제 도입(장기근무가산금 상한제 폐지), 정액급식비 도입, 방학 기간 임금미지급 문제에 대한 생계 대책 수립 등을 정부와 교육청에 촉구했으나 아무런 대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