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연합회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동절기 한파에 취약한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화재와 관련한 경각심을 높이고, 제로페이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관련 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110년의 역사를 가진 광장시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설 상설시장이다. 전국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이다. 이미 국내·외 관광객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유명하며...
서울시는 여성환경연대, 새마을부녀회, 녹색미래,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등 4개 시민단체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시민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19일 서울시는 해마다 증가하는 플라스틱 사용을 억제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을 선언한 바 있다.
서울시와 서울시상인연합회...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택시 4개 이익단체도 카카오모빌리티 규탄 성명서를 냈다.
앞서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T카풀'에서 활동할 크루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카카오T카풀은 목적지 방향이 비슷한 이용자들이 함께 이동할 수 있도록 드라이버와 탑승자를...
13개 전통시장은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 강북구 수유마을 시장, 목4동 전통시장, 강동구 시장연합회, 구로·남구로 시장연합회, 부천 중동시장, 성남 중앙시장, 청주 육거리 종합시장, 대구 염매시장, 부산 동구청 시장연합회, 울산 수암시장 등이다.
현대백화점은 우선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에 맞춰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에코백(장바구니) 1만 개와 상인용...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서울시 중구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하고 신중부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과 신중부ㆍ중부시장 상인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중부건어물시장의 건어물 홍보와 전통시장의 미래와 비전을 담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죄측은 “‘건어물 씹으며 스트레스 날리고’라는 콘셉트에 맞게 단돈 천...
인천광역시소상공인연합회 등 87개 지역단체가 참가해 한목소리로 ‘최저임금 인상’을 규탄했다.
◇“오늘은 소상공인들의 날” =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하기 전인 3시 30분경 소상공인들의 표정은 마냥 어둡지만은 않았다. 며칠 전부터 가게 문을 닫을 준비를 하고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상인들의 모습에서는 들 뜬 마음도 읽혔다.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줄을 서서...
제도의 개선 등을 위해 소상공인들과 소통하며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할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태연 비서관은 인천 출신으로 1963년생으로 경성고, 한국외대 독일어학과를 졸업하고 부평 문화의거리 상인회장, 민주당 소상공인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전국유통상인연합회 공동회장을 지냈다. 현재 한국 중소상인 자영업자 총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
부평 문화의거리 상인회장, 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전국유통상인연합회 공동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 중소상인 자영업자 총연합회 회장을 맡아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이번 인사는 청와대가 지난달 26일 대통령 참모 조직을 현행 3실장 12수석 48비서관 체제에서 3실장 12수석 49비서관 체제로 개편한 데 따른 것이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30일 전국상인연합회를 찾아 전통시장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애로사항을 들었다.
홍 장관은 지난 16일과 17일 각각 중소기업중앙회와 소상공인연합회를 찾은 데 이어 이날 골목상권의 중심인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홍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문재인 정부는 전통시장과 서민경제를 위한 정부”라면서...
24일 소상공인연합회에 따르면 전국상인연합회, 외식업중앙회, 경영인권바로세우기 중소기업단체연합,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소공인총연합회 등 7개 단체는 이날 오후 ‘소상공인 생존권 운동연대’(이하 연대) 출범식을 진행한다. 소상공인들은 이날 행사에서 한목소리로 “소상공인들도 국민이다”라고 호소할 예정이다. 또 고용노동부에 이의신청을 제기하고...
20일 소상공인연합회에 따르면 소상공인연합회, 전국상인연합회, 외식업중앙회, 경영인권바로세우기 중소기업단체연합,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소공인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하는 소상공인 생존권 운동연대가 24일 출범한다. 행사에서 소상공인들은 한 한목소리로 “소상공인들도 국민이다”라고 호소할 예정이다.
소상공인들이 생존권 운동에 나서게 된...
측은 간담회 직전 열린 긴급 이사회에서 결의한 내용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합회는 긴급 이사회에서 “전국상인연합회, 농축산인들과 ‘범소상공인 생존권 운동본부’를 구성하고 대규모 집회를 기획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어 “24일 연합회 총회를 거쳐 광화문뿐 아니라 국회, 청와대 앞 등의 장소에서도 천막 농성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사회 이후 브리핑을 통해 연합회는 “전국 소상공인뿐 아니라 전국상인연합회도 투쟁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이번에 꾸려지는 범소상공인생존권 연대에는 상인, 농축산인들까지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회는 24일 총회를 열어 광화문 천막 농성 돌입 시기를 확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광화문뿐만 아니라 국회, 청와대 등 서울의 의미 있는 장소에서...
방기홍 전국문구점살리기연합회 회장도 연 매출 5억 원 이상의 가맹점들에 일률적인 2.5% 적용하는 것은 불공정한 카드수수료 담합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최종 카드수수료는 1% 이내로 조정하는 것이 합당하다”며 “일반 가맹점들이 마케팅 비용 혜택을 거의 못 보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면 가맹점이 카드사들의 대기업 가맹점 마케팅 비용을 부담하는 형국”이라고...
동대문패션 상인연합회 이승열 회장은 “동대문에는 1년 365일 휴일 없이 일하는 16만 명의 상인들과 노동자가 있다”면서 “청년들이 동대문에서 창업하고 일하는 환경을 만들려면 주 5일 근무제가 실현되도록 정부가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동대문은 전국의 유일한 패션 관광특구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찾아오는 패션산업 종사자들에게 제공할...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연석회의와 전국유통상인연합회, 참여연대 등은 30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앞 법원 삼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본 판결에 대해 “사법부가 법을 위반한 행위에 면죄부를 준 선고”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명백한 불공정 행위에도 증거가 부족하다는 등의 이유로 범죄 성립을 배척하고, 공정거래법상 부당 지원과 회삿돈 수십억 원 횡령을...
이날 행사에는 김흥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박정원 전국상인연합회 서울지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뜻을 모았다. 이번 ‘비전선포식’은 새 정부의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정책을 반영한 기관의 중장기 비전을 선포하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여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