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그룹은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위해 성금 5억 원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성금은 수해지역 피해 복구와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팬데믹으로 잠시 위축됐던 대면 사회공헌 활동도 활기를 띠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4년 만에 개최한 사랑나눔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이번 성금 중 3억 원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이번 수해로 큰 피해가 발생하고 셀트리온그룹 주요 사업장 일부가 위치한 청주 지역에 전달됐으며, 2억 원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됐다. 수해지역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피해 지역 주민들이...
매일유업은 이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침수로 인해 피해입은 이재민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구호물품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농심켈로그도 충청·경북·전북 등 전국 각지 이재민들을 위해 6만7000여 개의 식품을 긴급 지원한다. 간편하게 섭취 가능한 컵시리얼과 에너지바 등을 준비했다.
지원 식품은...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73개 지역상공회의소가 이재민 지원과 수해지역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등에 3억 원 이상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상의 측은 “유가족과 피해를 보신 모든 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전국 상의가 작은 온정을 모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전국 상의의...
SPC그룹 산하 SPC행복한재단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7~18일 양일에 걸쳐 SPC삼립 빵과 생수 총 1만 개를 △전북 △충북 △경북 △충남 등 피해 지역에 전달한다.
삼양식품도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북 익산지역 주민에게 라면 5000여 개를 긴급 지원했다. 지원품은 큰컵삼양라면, 큰컵나가사끼짬뽕 등 먹기 편한 컵라면으로 구성, 신속한 지원을 위해 익산공장에서...
SPC행복한재단 또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SPC삼립빵과 생수 총 1만 개를 전북, 충북, 경북, 충남 등 지역에 전달할 계획이다.
구호물품은 이재민과 소방당국 등 현장에 투입된 복구 인력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SPC 관계자는 "홍수와 산사태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방 인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16일 GS리테일에 따르면 긴급 구호물품은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 영주시청, 예천군민체육센터로 전달됐다. 총 생수 3000개와 초코파이, 에너지바 3000개가 지급됐다.
구호물품은 청주, 괴산, 제천, 영주, 봉화, 예천, 문경 등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2000여 명의 이재민들과 100여명의 구호요원들에게 나눠진다.
GS리테일은 수해 피해 이재민에게 작은 위안이 될 수...
12일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파업 대상이 되는 사업장은 사립대병원지부 29개, 국립대병원지부 12개, 특수목적공공병원지부 12개, 대한적십자사지부 26개, 지방의료원지부 26개 등이다. 이른바 ‘서울 빅5(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병원 중에서는 이번 파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은 없지만 서울에서 경희대병원...
코스콤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고액 기부 기업인 ‘아너스기업’으로 선정됐다.
코스콤은 10일 오후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로부터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11호 가입패’를 전달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은 1억 원 이상의 고액 기부 기업 모임이다.
코스콤은 2016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취약...
고려대의료원·한양대의료원·이화의료원·경희의료원·아주대의료원·한림대의료원 등 사립대병원지부 29개, 부산대병원·전남대병원·전북대병원·충남대병원 등 국립대병원지부 12개, 국립중앙의료원·국립암센터·보훈병원·한국원자력의학원 등 특수목적공공병원지부 12개, 적십자혈액원·적십자병원·검사센터 등 대한적십자사지부 26개, 경기도의료원...
신한은행은 대한적십자사 회비 2억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만나 적십자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신한은행은 2007년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고 매년 기부금을 전달해 왔으며 총 누적 기부금은 32억 원에 달한다. 전달한 회비는 재난구호...
28일 오전 서울 노원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에서 열린 '하지(夏至)엔 김장하지' 캠페인에서 봉사자들이 열무김치를 담그고 있다. 하지(夏至)엔 김장하지 캠페인은 지역사회 취약계층들에게 여름김장을 전달하고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한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적십자봉사원 50여 명이 열무김치 1200kg을 직접 담그고 400세대에...
해당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현지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긴급 구호와 복구활동, 임시 보호소 운영, 의료 지원 등에 사용된다.
기부 참여를 희망하면 KB국민은행의 'KB스타뱅킹과 인터넷뱅킹', KB증권의 'M-able(MTS)', KB국민카드의 'KB페이, 홈페이지'를 통해 16일부터 30일까지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개인별 기부 내역은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시스템'에서...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의 도움을 받아 서울 강남구 소재 빗썸 본사 앞 정차된 헌혈차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헌혈 참여 의사가 있는 100여 명의 임직원들을 사전 모집했고, 헌혈을 하고 싶지만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은 소지하고 있던 헌혈증서를 기증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5월부터 국내 적정 혈액 보유량 유지를 위해 시작한 빗썸의 헌혈증...
갈상면 하나증권 ESG본부장은 “장기 혈액수급 안정화 등에 보탬이 되고자 전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헌혈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대한적십자사와 다양한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하나증권은 올해 대전 행복한 집 무료급식소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나눔활동과 전주 한옥마을에 방문해 플로깅을 진행했으며, 서울맹학교...
코스콤은 1일 영등포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함께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문래텃밭에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기부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코스콤 임직원과 영등포구청장, 적십자봉사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직접 열무김치를 담갔다. 이들이 담은 1200kg의 열무김치는 3kg씩 재사용 가능한 용기에 포장돼 홀몸 어르신, 한부모...
효성은 지난해 연말에 이어 최근에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효성은 2008년부터 15년째 꾸준히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효성 임직원들이 헌혈 후 기증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에 전달해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사용된다. 헌혈 행사는 본사뿐만...
SK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빚어진 혈액 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생명나눔 온(溫)택트’ 헌혈 캠페인을 통해 소아암·희귀난치성 질환 환자 15명의 치료비를 지원했었다.
또 지난해 코로나19에 따른 결식 우려 아동 1023명에게 8개월간 도시락과 반조리식 밀키트 등 급식을 지원했다. 발달 장애 청년 자립을 위한 스마트팜 지원사업과...
조합을 대표하는 사회공헌으로는 대한적십자사와 2011년부터 시행 중인 희망드림프로젝트가 있다. 전국 각지 어려운 이웃의 보금자리를 개선하고 조손가정을 지원하는 등 매년 전국 40여 가구를 돕고 있다.
조합은 수도권에 집중된 사회공헌활동의 지역적 확대를 위해 2017년부터 봉사활동 실적이 우수한 지방의 군(郡) 단위 이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긴급 지원 사업에 2000만원 전달
빗썸이 올해 비트코인 피자데이를 맞아 가상자산의 가치와 의미를 나누고자 대한적십자사에 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의 '희망풍차 긴급 지원' 사업에 전달되어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실직, 가족해체, 질병발생 등)에 놓인 아동, 청소년,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