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적설량은 전북 서부와 제주도 산지 1∼5cm, 충남 서해안과 충남권 중·북부 내륙, 전남권 서부, 서해5도 1∼3cm다. 경기 남부 서해안과 충남권 남부 내륙, 충북 중·남부, 전북 북동 내륙, 울릉도·독도는 0.1cm 미만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1.0∼4.0m, 남해...
예상 적설량은 전북 서부, 제주도 산지 1~5㎝, 충남 서해안과 충남권 내륙은 1~3㎝가량이다. 많은 곳에는 7㎝ 이상의 눈이 쌓이겠다. 박 예보분석관은 “서해상을 통과하면서 만들어진 구름대가 우리나라 내륙쪽으로 유입된다”고 전했다.
이번 추위는 주말을 앞둔 금요일인 2일까지 지속되겠다. 박 예보분석관은 “찬 공기가 중국 북동쪽에서 느리게 동진하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낮은 지대에 있는 스키장들은 폐업 위기에 처했고, 고도 3200m로 유럽에서 가장 높은 스키장인 프랑스 발토랑스마저 적설량이 적어 개장일을 이달 26일로 예년보다 일주일가량 늦춰야 했다. 알프스 지역은 평균기온이 10년간 섭씨 0.3도씩 상승하며 지구 평균보다 2배 빠르게 더워지고 있다. 이듬해 눈이 녹는 시기도 한 달가량 앞당겨졌다.
겨울철 레저...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적설량이 5㎝ 이상일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된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 현재 시간당 2㎝씩 눈이 내리는 강원북부산지에 25일 새벽까지 눈이 2~7㎝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강원영동과 울릉도·독도에는 시간당 5㎜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비는 낮부터 경북동해안까지 확대돼 내일 새벽까지...
이날 정오 전까지 경기북부에는 비가, 강원영서북부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강원영서북부에서 1mm 내외, 예상 적설량은 강원영서북부에서 1cm 미만이다.
미세먼지는 대부분의 전국이 나쁨 수준을 보이겠지만 강원영동과 제주에서는 한때 나쁨 수준에 그치겠다.
제주도에는 오전부터 낮 사이 비가 오겠으며 일부 산지에는 눈이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mm 미만, 나머지 지역은 0.1mm 미만이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산지에서 1cm 내외, 강원산지에서 0.1cm 미만이 오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 등 수도권, 충청권, 전라북부에서 나쁨 수준을, 그밖의 지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오후 3시 기준 주요 지점 적설량은 경북 봉화군 석포면 18.8㎝, 문경시 동로면 5.7㎝, 상주시 은척면 3.4㎝, 영주시 부석면 2.1㎝, 팔공산(칠곡) 1.3㎝, 문경시 1.1㎝, 울진군 금강송면 0.6㎝, 안동시 길안면 0.4㎝ 등이다.
현재 경북 북동 산지를 제외하고 문경, 상주, 영주, 칠곡에 발효된 대설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오전 6~12시에 중부내륙과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고, 중부내륙에서는 고도가 높거나 비 또는 눈이 강하게 내리면서 기온이 낮아지는 지역을 중심으로 적설이 집중되겠다.
오늘 오후(15~18시)에 비는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 영동과 충북, 경상권은 밤(18~24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일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또 평창 면온 6.1㎝, 횡성 안흥 5.5㎝, 철원 양지 3.8㎝, 고성 현내 2㎝ 등의 적설량을 보인다.
비도 함께 내리면서 누적 강수량은 미시령 83.5㎜, 향로봉 70㎜, 삼척 원덕 53㎜, 진부령 48.8㎜, 속초 22㎜, 강릉 옥계 31.5㎜를 기록했다.
대설특보는 강원 동해안 일부 평지를 제외한 도 전역으로 확대됐다.
기상청은 이날까지 산지에 5∼20㎝의 눈이 더 내리고...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경북북동산지에서 5~20cm, 경기남부·동부와 충남북부내륙·충남중·북부·경북북서내륙에서 3~8cm다. 그 밖에 경기남·동부를 제외한 수도권, 강원동해안, 충남남부내륙, 충북남부, 경북내륙, 서해 5도, 울릉도·독도 등에서는 1~5cm가 예상된다. 충남북부서해안, 전북동부, 경북동해안, 경남서부내륙에서는 1~3cm의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중·남부내륙,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 울릉도, 독도에서 1~3cm, 강원산지 및 경북북동산지는 다음날까지 10~30cm다. 예상 강수량은 다음날까지 제주도 30~80mm, 강원영동, 경상권동해안, 경북북동산지 20~60mm, 그 밖에 전국에서 10~40mm 수준이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예상보다 기온이 떨어지면 서울 기준으로 비가 눈으로 바뀌는 시간대가 존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서울의 높은 지역, 북쪽지역에서는 적설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적설량은 강원산지·경북북동산지 10~30㎝(강원산지 많은 곳 40㎝ 이상), 강원내륙 3~8㎝, 경기북부·경기동부·충북·강원동해안...
1mm 미만이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중·북부 높은 산지에서 1cm 내외로 전망된다.
중부지방과 전라서해안, 경북북부내륙, 경북동해안을 중심으로는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어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강원영동, 제주 지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그 밖에 지역에서는 모두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예상되는 적설량은 강원 산지 3∼8㎝, 강원내륙과 경북 북동 산지 1㎝ 내외, 경기 북동부와 충북 북부 1㎝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대전 1도, 대구 -2도, 광주 0도 등 전국이 -6∼5도 사이 분포를 나타내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대전 12도 등 7∼1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정체의 영향으로 수도권·강원·세종·충북·충남은...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 3∼8㎝, 강원내륙과 경북 북동 산지 1㎝ 내외, 경기 북동부와 충북 북부 1㎝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대전 1도, 대구 -2도, 광주 0도 등 전국이 -6∼5도 사이로 예보됐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대전 12도 등 7∼15도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세종·충북·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오전 9시부터 오후 15시 사이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청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원 산지는 비 대신 눈이 올 수 있으며 밤 21~24시에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에서 0.1cm 미만이며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 강원내륙·산지, 충청 내륙에서 0.1mm 미만이다.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지역별 낮최고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춘천 6도 △강릉 7도 △대전 7도 △대구 7도 △부산 9도 △전주 5도 △광주 6도 △제주 7도다.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에는 한때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두 지역 모두 0.1cm 미만이다.
미세먼지는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나쁨, 강원영동과 제주에서 보통, 그밖에 지역에서는 한때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과 강원 내륙ㆍ산지, 충남 서해안, 서해5도 1㎝ 내외, 충청 북부 내륙과 전라 서해안 0.1㎝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대전 -7도, 대구 -7도, 광주 -3도, 부산 -4도 등 전국이 -13∼-1도 사이 분포를 나타내겠다. 낮 최고기온은 3∼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