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저축은행은 2일 최대 연 3.4%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봄맞이 정기적금 특판 이벤트인 ‘봄봄봄! 스마트 정기적금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를 통한 스마트 정기적금은 36개월 가입 시 최대 연 3.4%, 24개월 가입 시 연 3.2%, 12개월 가입 시 연 3.0%의 금리가 적용된다. 가입금액은 1만 원 이상이며, 최대 가입금액은 제한이 없다.
스마트 정기적금은...
2월 미국 연준(Fed)이 통화정책에 인내심을 갖겠다고 밝히면서 시장금리가 하락했고, 바젤3로 올해 LCR비율 100%를 맞춰야하는 은행들이 저축성수신을 늘리기 위해 판매했던 특판예금도 종료됐기 때문”이라며 “최근 시장금리가 하락하고 있지만 월별 변동성이 큰 만큼 3월 흐름은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공 및 기타부문...
누구나 돈 버는 적금은 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특판 상품으로 중고나라 모바일 앱 회원만 가입할 수 있다.
1년 동안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고, 연 3.2% 금리를 받는다. 전국은행연합회에 등록된 동종 상품 평균 금리가 1.92%여서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중고나라가 중고거래 업계 최초로 제1금융권과 공동으로 출시한 누구나 돈...
키움 저축은행과 키움 YES 저축은행이 12일부터 키움 히어로즈 야구단 출범을 기념해 특판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키움 히어로즈 정기예금’으로 약정이율에 만기 시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상품이다. 계약 기간은 12개월이며 만기에 이자를 지급하는 복리식 정기예금상품으로 복리 연수익률 2.32%에 추가로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한편 농구단의 새 출발을 기념해 OK저축은행은 ‘OK읏샷! 정기예금’ 특판을 진행한다.
29일부터 가입 가능한 이 상품은 예치 기간 6개월에 연 2.7%의 확정 금리(세전)를 제공한다. 총 1000억 원 한도다. 여자프로농구가 6개월간 진행되는 점에 착안해 예치 기간을 정했다는 설명이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우리는 남자프로 배구 꼴등팀을 우승까지...
98%의 높은 임대율과 독일 중앙은행, 독일 저축은행 협회 등 우량 임차인 구성으로 운영기간 안정적인 배당이 예상되는 상품이라는 설명이다. 반기 배당도 실시할 예정이다.
키움증권은 1000만 원 이상 펀드 가입고객에게 금액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을 최대 5만 원까지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아울러 모든 펀드를 매수할 수 있는 최대 5만 원 상당의 쿠폰도...
이외에도 단기자금운용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6개월에 연 2.0%의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상품도 준비했다. 기존에는 연 1.5% 1년 만기 예금상품이 있었는데 특판 상품은 0.5%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상품 상담과 가입은 대신저축은행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대신저축은행 영업점을 통해 가능하다. 스마트폰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이용해도 된다.
다만, 특판 예·적금은 저축은행이 기간을 정해 놓고 판매하므로 가입 시점에 특판 예·적금이 없을 수도 있다. 해당 상품이 ‘파인’의 ‘금융상품한눈에’ 코너에 게시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저축은행도 5000만 원까지 예금보호… 원하는 계좌로 예금이자 이체 = 저축은행은 정기예금 이자 지급일에 고객이 원하는 은행 계좌로 이자를 입금해...
비은행금융기관 중에서는 상호저축은행 예·대금리 상승이 두드러졌다. 예금금리는 9bp 오른 2.26%를, 일반대출금리는 38bp 급등한 10.95%를 기록했다. 예금의 경우 정기예금특판이 진행된 반면 대출의 경우 금리가 비교적 낮은 주담대 규모가 줄었기 때문이다.
최영엽 한은 금융통계팀 부국장은 “전반적으로 금리변동폭이 크지 않았던 가운데 예금은행 대출...
상호저축은행 수신금리는 일부 은행의 정기예금 특판에 10bp 오른 2.17%를 보였다.
최영엽 한은 금융통계팀 부국장은 “상호저축은행의 경우 통상 변동폭이 크다. 정기예금 특판과 신용대출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며 “예금은행의 경우 전달과 내용만 바뀌었을뿐 큰 변동은 없었던 것 같다. 시장상황에 대해 관망하는 모습이며 조정기를 걷고 있는 것으로...
케이뱅크가 기존 시중은행 대비 높은 수신금리를 제공하자, 연 2%대의 특판 예·적금을 판매하기 시작했고, 일부 은행은 마이너스통장금리를 일부 하향 조정했다. 2금융권인 SBI저축은행은 최근 연 5.9%의 대출 상품까지 출시하며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에 이어 전세자금대출도 비대면 채널도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우리은행은 26일부터...
적금 상품(2년 만기)은 대명저축은행(정기적금)이 3.1%로 가장 많은 이자를 지급한다. 고려저축은행(씨앗정기적금)이 그다음으로 높은 3% 이자를 보장한다.
금융권 관계자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이들의 예·적금 수요는 여전하다”며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상품과 비대면전용, 특판예금 등 고금리 상품들을 눈여겨 봐야한다”고 조언했다.
따라서 예·적금 가입 시 특판 예·적금 판매여부를 은행 영업점에 문의하거나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확인한 후 해당 상품에 가입하면 더 많은 예·적금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주거래 은행에 추가 우대금리 혜택을 문의하는 방법도 있다.
은행들은 예·적금 가입을 받을 때 해당 고객의 예금, 외환, 신용·체크카드, 자동이체 등 거래실적에 따라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The-K저축은행은 지난 1일 400억 원 한도로 정기예금 약정금리에 최대 0.2~0.4%포인트까지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을 특판하고 있다. 삼정저축은행도 지난달 16일 300억 원 한도로 계약기간 6개월 이상이면 연 2.2%, 1년 이상이면 연 2.4%의 금리가 적용되는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다만 저축은행이 고금리에 대한 비판과 중금리 대출 활성화로 대출금리...
대신저축은행은 12일 2016년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연 2.3%의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상품을 특별판매 한다고 밝혔다.
특판 상품은 대신플러스 정기예금과 스마트 정기예금 상품이다. 대신플러스 정기예금은 1년이상 가입유지 시 이자 손해 없이 자유롭게 중도해지가 가능한 상품으로 예치기간이 길수록 최대 0.2%p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KEB하나은행은 이달 25일 저축의 날을 맞아 18일부터 ‘저축으로 하나되세요!’ 정기예금 특판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장기간의 저금리 기조로 침체된 저축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최근 영국 PBI지(誌) 선정 최우수 은행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판매 한도는 1조 원으로 한도 소진 시 판매가 자동 종료 된다. 이 특판 정기예금의 최저...
현재 특판 예금이 없는 KB국민은행은 저금리 상황에서 돈 모으는 상품으로 ‘KB국민ONE적금(정액적립식)’을 추천했다.
이 적금의 1년 만기 최대 금리는 2.3%다. 기본이율이 1.0%이며, 최고 우대이율이 1.3%p이다. 급여·가맹점·연금이체 실적이 있으면 0.3%p, KB카드결제 실적이 있으면 금리가 0.2%p 추가로 가산된다. 공과금이체 실적은 건수별로 최대 0.5%p가...
기관별 유치 금액은 은행 802억원, 증권사 293억원, 보험사 5000만원으로 확인됐다.
금융위는 재형저축이나 소장펀드 등 기존 세제혜택 상품과 비교해 출시 첫날 가입 규모가 큰 편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재형저축에는 198억원, 소장펀드는 16억6000만원이 출시 첫날 들어왔다.
ISA 형태 기준으로는 신탁형 가입자가 32만2천113명으로 일임형의 877명보다 훨씬...
실제 재형저축과 소장펀드는 출시 첫 날 가입금액 규모가 각각 198억원, 16억원 규모에 그친 것.
일임형 대비 신탁형이 압도한 배경으로는 우선 신탁형만을 출시한 은행권의 대공세와 함께 저렴한 수수료도 꼽혔다.
금융위 관계자는 “일임형 대비 신탁형이 저렴한 수수료와 더불어 기존 신탁을 통한 ELS투자자의 ISA가입, RP특판 등에 기인한 것이 크다고...
연말에는 저축은행마다 고금리 상품 특판에 주력하면서 12월 금리가 2.47%까지 반짝 상승하기도 했지만 올 들어서 다시 내리막을 걷다 평균 1%대 진입한 것이다.
저축은행의 상품별로 따지면 아직 최고 2.32%까지 금리를 주는 곳이 있지만, 낮게는 1.71%까지도 떨어졌다.
저금리 현상 때문에 마땅한 투자처가 없는 상황에서 굳이 고금리로 예금를 유치할 필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