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협회, 상호저축은행중앙회에 '코로나19 발생 관련 민원에 대한 소비자보호 실태평가 안내' 공문을 발송했다.
금감원은 최근 코로나19 발생과 관련된 민원에 대해 금융회사의 부담(콜센터 이용 불편, 금융지원 업무처리 불만 등)이 증가함에 따라 향후 소비자보호...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은 8일 저축은행 영업점을 찾아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 회장은 이날 NH저축은행 동대문지점을 방문해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ㆍ자영업자에게 지원하는 만기연장과 이자상환유예의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박...
2일 전국 재해구호협회에 저축은행중앙회를 통한 공동성금 3억 원 기부에 동참한 이래 두 번째 기부 참여다.
코로나19 지원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감염특별관리 지역으로 지정된 대구광역시의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및 재난취약계층에 방호복과 식량 키트, 마스크, 손세정제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라이브저축은행은 코로나19로...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고령층이 가입한 예금이 만기를 넘기더라도 약정금리를 계속 지급하도록 회원사들에 유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주현 여신금융협회 협회장 역시 "임직원과 노동조합이 자발적으로 성금 1340만 원을 모금해 의료진과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고 소개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코로나19 피해를 본...
저축은행중앙회는 2일 코로나19 구호 성금 3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국 79개 저축은행이 모은 성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환자 치료를 위해 매진 중인 의료진을 위해 사용된다.
개별 저축은행 차원의 코로나19 기부도 잇따르고 있다. 웰컴저축은행 1억 원, JT친애저축은행 3000억 원, BNK저축은행과 NH저축은행 1000억 원 등을 지원했다.
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는 고객의 지점 방문 자제를 당부했다.
26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주요 저축은행은 ‘분리근무제’를 적용하고 비상 계획을 수립했다. OK저축은행은 본사와 분리된 별도 업무 공간을 서울 중구 회현센터와 금천구 가산지점에 마련했다. 또 회의와 교육, 회식 등 중지와 다중이용 시설 방문 자제 등 직원 위생 수칙을 적용 중이다.
앞서...
저축은행중앙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 떡국 배식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중앙회는 이날 서울 마포구 아현노인복지센터에 후원 물품을 기부하고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은수 저축은행중앙회 전무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하 전무는 “설을 맞아 지역 어르신에게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이 밖에 저축은행중앙회 홈페이지에서 예금상품 금리 비교를 쉽게 하기 위해 대출금리와 가입경로별 예금금리 비교공시를 제공한다. 또 저축은행 자체 홈페이지 내 광고를 중앙회가 심의하도록 해 과장 광고를 막을 방침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제도 개선으로 소비자 권익과 저축은행 성장 기반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올해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저축은행중앙회는 6일 ‘금융소비자 중심 경영을 위한 자율결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세종호텔에서 열린 저축은행 대표 신년 인사회에서 결정된 사안은 총 3개 부문 11개 세부실천 과제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올해는 경기둔화 등으로 서민경제 어려움이 가중되는 만큼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대표 서민금융기관인...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은 3일 “불합리한 규제를 재검토해 금융당국에 건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회장은 전날 신년사에서 이같이 말하고 “규제를 개선해 지속성장을 위한 제도적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올해 저축은행을 둘러싼 경영환경이 밝지만은 않다”며 “각종 규제도입 영향과 경기침체로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고 오픈뱅킹 등...
저축은행중앙회는 20일 자영업자와 동반자 관계 형성을 위한 ‘저축은행 자영업 컨설팅 지원’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저축은행중앙회에서 열린 행사에는 윤석헌 금융감독원장과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저축은행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저축은행이 자영업자와 동반자 관계를 형성하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어 "금감원도 저축은행중앙회, 서민금융진흥원과 함께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업하여 자영업자의 경쟁력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자영업 컨설팅 지원 출범식 행사에는 금융감독원장, 저축은행중앙회장, 서민금융진흥원장, 금융감독원 중소서민금융 담당 부원장보, 저축은행중앙회 전무, 6개 저축은행 대표(SBI, JT친애, KB...
간편송금 앱 '토스' 운영업체 비바리퍼블리카가 컨소시엄을 이끄는 토스뱅크 컨소시엄에는 KEB하나은행, 한화투자증권, 중소기업중앙회, 이랜드월드, SC제일은행, 웰컴저축은행, 한국전자인증, 알토스벤처스, 굿워터캐피탈, 리빗캐피탈 등 총 11개 주주사가 참여했다.
토스뱅크는 지난 5월 지배구조와 자본 안정성 문제로 고배를 마셨으나 재도전 끝에 예비 인가를...
최대 주주인 비바리퍼블리카를 중심으로 KEB하나은행, SC제일은행, 한화투자증권, 웰컴저축은행 등이 주주로 참여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이랜드월드, 한국전자인증, 글로벌 투자사(VC) 등도 합류했다.
타깃은 금융 소외 계층이다. 전통 금융권에서 소외돼 온 중신용 개인 고객 및 소상공인(SOHO) 고객에 집중할 계획이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의 1600만...
저축은행중앙회는 10일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저축은행중앙회 하은수 전무와 이명자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장이 참석했다. 중앙회 임직원들은 이 관장으로부터 장애인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와 어려운 점을 청취했다. 중앙회는 매달 장애인 식사 도움이나 명절...
저축은행중앙회는 27일 서울시립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과 임직원이 참석했다. 중앙회는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하고 앞으로 매달 도시락 배달과 장애인 식사 도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해...
◇금감원 퇴직자, 금융투자회사·저축은행·증권사 고위직행(行) = 금감원 퇴직자 역시 △금융보안원 △보험연수원 △한국금융연수원 등 유관기관장 자리에 오르거나 금융투자회사나 저축은행, 증권사 고위직으로 재취업했다. 이들 역시 1, 2개월 만에 초고속 재취업 성공 사례를 남겼다.
올해 금감원 퇴직자 2명은 4월과 6월 무궁화신탁 고문과 디에스투자증권...
지난해 7월에는 금감원 퇴직자 1명이 저축은행중앙회 전무이사로 1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재취업했다. 2017년 7월에는 금감원 퇴직자 1명도 오케이저축은행 상무로 1개월 만에 재취업에 성공했다.
2016년에는 금감원 퇴직자 3명이 같은 해 6·9·12월 재취업에 성공했다. 각각 신한저축은행 상근감사위원, KB저축은행 상근감사위원, 리드코프저축은행 준법관리실장으로...
저축은행중앙회는 15일 배우 김갑수가 출연한 TV 광고 ‘내일이 더 살맛 나도록’ 편을 공개했다.
이 광고는 두 아이와 생활하는 엄마의 일상과 음식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의 모습을 통해 ‘달다가도 짜고, 짜다가도 단’ 인생의 순간에 저축은행이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 ‘5000만 원 이내 예금자 보호’와 ‘높은 예·적금 금리’, ‘서민을 위한...
저축은행중앙회는 5일 토스와 카카오페이, 페이코 등 주요 간편결제·송금사업자 세 곳과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저축은행 보통예금 계좌를 등록하고 송금과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토스와 카카오페이와는 지난달 협약을 마무리했고, 페이코는 이달 업무제휴를 맺었다. 중앙회는 지난 9월 저축은행 통합모바일 금융앱 ‘SB톡톡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