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코로나19 금융지원 현장 방문…"위기 극복 힘돼야"

입력 2020-04-0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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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이 8일 NH저축은행 동대문지점을 찾아 금융지원 운영상황을 확인하고 은행원의 이야기를 나누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제공=저축은행중앙회)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이 8일 NH저축은행 동대문지점을 찾아 금융지원 운영상황을 확인하고 은행원의 이야기를 나누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제공=저축은행중앙회)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은 8일 저축은행 영업점을 찾아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 회장은 이날 NH저축은행 동대문지점을 방문해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ㆍ자영업자에게 지원하는 만기연장과 이자상환유예의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박 회장은 "오늘의 저축은행이 있기까지는 저축은행을 믿고 꾸준히 거래해 준 고객이 있었기 때문인 만큼, 이제는 고객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저축은행이 힘이 돼야 할 때"라면서 업계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저축은행 업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금융지원을 비롯해 취약계층에 대한 기부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달 3일 기준 만기연장, 원금상환유예, 신규대출 등 금융지원은 1158억 원에 달하며,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 실적은 24억2000만 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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