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4800억 원, 전문건설공제조합 2000억 원(소진 시 1000억 원 추가) 규모로 6월 30일까지 무담보 저리(1.5%이내)로 시행하는 것으로 지난달 16일 시작됐다.
공제조합 조사에 따르면 이번 특별융자는 주로 소규모 업체가 받아 임금 지급, 장비‧자재대금 지급, 사무실 운영 등 실질경비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공제조합은 1179개사(출자액 3억 원...
정부는 앞서 긴급 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등이 신용보증재단 보증으로 최대 7000만 원의 저리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한 데 이어 26일부터 전국 62개 소상공인진흥공단 지역센터를 통해 대출을 신청하면 보증서 없이 5일 안에 1000만 원 이하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자금난에 처한 소상공인들이 저리 보증부 대출에 한꺼번에 몰리면서 대출 상담과...
집수리 공사비 저리융자 사업인 서울시 ‘주택개량 융자지원 사업’의 혜택도 받는다. 구역 지정 이전엔 시가 시중금리의 2%를 보조했다면, 지정 이후엔 연 0.7% 저리융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주택개량 융자지원 사업은 단독주택 집수리의 경우 최대 6000만 원까지, 신축은 최대 1억 원까지 연이율 0.7%로 융자를 지원한다.
이번에 지정된 곳은 신길재정비촉진지구...
업계에서는 경영안정자금, 저리융자, 고용유지, 세제 등 다양한 지원을 정부에 건의한 바 있다.
이에 정부는 한국전시산업진흥회(이하 진흥회)내 '코로나19 대응센터'를 설치해 전시산업 애로해소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또 진흥회와 중소번처기업공단 간 협업체계를 구축해 긴급경영안정자금의 신속한 지원을 추진한다. 진흥회는 6일 기준 89건의 피해사실 확인을...
업체당 1년 거치 4년 상환 조건으로 2억 원 이내 금액을 1.5% 저리에 융자 지원한다.
종로구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돕고자 ‘종로사랑상품권’을 200억 원 규모로 발행하기도 했다. 상품권 구매 시 7% 할인을 받을 수 있고 발행 초기나 명절 전후 등 특별판매 기간에는 3% 할인이 추가된다. 구매 한도는 월 50만 원이며 4월까지는 100만 원으로 확대된다.
종로구는...
이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체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에게 장기저리의 융자금을 지원해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지원 사업 중 농촌형 태양광 융자는 올해부터 일부 요건이 바뀌었다.
우선 산지 태양광의 안전성을 높이고 무분별한 산림 훼손을 막기 위해 임야를 융자지원 대상에서...
고령자의 생활 편의를 위해 스마트홈 헬스케어 기술을 적용한 실증단지도 조성된다.
인구 감소 등으로 늘어나는 빈집 문제 해결도 올해 국토부의 주요 과제로 올랐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저리 융자를 지원해 빈집 밀집지역에서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방치된 지 10년이 넘은 주택은 의무적으로 정비하도록 하는 제도 도입도 검토 중이다.
또 집수리 공사비 저리융자 사업인 서울시 ‘주택개량 융자지원 사업’ 혜택도 받는다. 이전에는 서울시가 시중금리의 2%를 보조했다면, 지정 이후에는 연 0.7%로 저리융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노후화된 저층 주택이 밀집돼 집수리가 꼭 필요한 지역에서 서울시 집수리 지원 사업을 통해 낡고 오래된 주택을 수리할 수 있도록...
서울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은 목돈 마련이 어려워 결혼을 포기하거나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있는 신혼부부에게 전·월세 보증금을 최대 2억 원(임차보증금의 90% 이내) 저리 융자를 해주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올 1월부터 금융지원 확대 및 조건을 완화하고 다자녀 가족에 한해 금융지원 기간을 늘리는 등 혜택을 넓혔다.
'신혼부부...
가스공사 등 사업 참여기관은 앞으로 △LNG 화물차·건설기계 구매지원 제도 △LNG 화물차 유가보조금 지원 제도 △LNG 충전소 설치비 장기 저리 융자제도 확대 등 제도적 여건 마련을 위해 정부와 협의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항만·화물터미널·고속도로 휴게소 내 LNG 충전소 설치 등 관련 인프라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해당 정책자금은 우수 중소기업에 장기 저리로 융자해주는 것이 핵심내용이다. 중기부는 내년에는 미래 신산업과 혁신성장 분야 유망기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기업 간 공동사업, 사회적 경제 기업 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우선 중기부는 자금의 활용 폭을 넓히기 위해 시중 은행과 연계해 '민간자금 매칭형 대출'을 신설할 예정이다....
아울러 활성화구역은 건폐율ㆍ용적률 완화, 민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개발이익 재투자 면제, 주택도시기금 저리 융자(2.0%) 등 각종 혜택이 부여된다.
김근오 국토부 산업입지정책과장은 “본격적인 사업이 착수되면 성남 일반산단 전체에 대한 재생사업이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세지금대출 특약보증은 임차인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전세금을 저리에 융자할 수 있도록 임차인의 금융기관에 대한 전세금 상환을 보증하는 상품이다.
HUG의 지연배상금률는 시중은행의 연체이율 대비 약 1~2%포인트 낮은 수치다. 지연배상금률 인하에 따라 채무자의 이자 부담은 평균 250만원 감소하는 것으로 HUG측은 보고 있다.
또 지진·홍수 등 자연재해로...
신혼부부에게 전월세 보증금을 2억 원까지 저리 융자해주는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지원 대상 요건을 △결혼 5년 이내에서 7년 이내 △소득 기준 부부합산 8000만 원 이하에서 1억 원 이하로 낮추고 이차보전(조달금리와 대출금리 차이)도 최대 연 1.2%에서 3%로 늘렸다. 지원 기간 역시 현재 최장 8년에서 10년으로 연장했다.
혼인신고는 하지 않았지만 함께 살며...
전세임대주택 융자 우대금리를 신설해 유자녀 가구에는 최대 연 0.5%포인트 금리를 인하한다. 보호종료 아동에게는 무이자(만 20세 이하) 또는 50% 감면(보호종료 5년 내)을 적용한다.
또한 정부는 오는 2022년까지 비주택 가구 대상으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1만3000호를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주택 유형도 매입·전세임대 위주에서 영구·국민임대까지 확대한다....
열리는 옥상문 설치 등 피난시설을 보강하는 경우까지 지원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거시설 특성상 사업추진 시 구분 소유자 동의 등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기존 건축물(동) 단위 지원에서 세대(호) 단위 지원으로 변경한다.
김상문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화재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저리융자 지원대상을 대폭 확대했다”고 말했다.
이어 공급·수요기업 공동개발 및 상품화 지원(17.3%), 해외 공급처 다변화 지원(14.8%), 환경·입지규제 완화 및 행정절차 간소화(13.2%), 정부출연연구소를 통한 연구개발(R&D) 지원(12.4%), R&D자금 저리 융자(12.0%) 등을 꼽았다.
윤상규 한은 지역협력실장은 “제조업체들의 소재부품 조달에 일본 무역규제 등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또한, 집수리 공사비 저리 융자 사업인 서울시 ‘주택개량 융자지원 사업’의 혜택도 받는다. 구역 지정 이전엔 시가 시중금리의 2%를 보조했다면, 지정 이후엔 연 0.7% 저리 융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노후화된 저층 주택이 밀집돼 집수리가 꼭 필요한 지역에서 서울시 집수리 지원 사업을 통해 낡고 오래된 주택을 수리할 수 있도록...
해당 재원은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설비보급, 생산설비 및 시설자금의 장기저리 융자, 핵심 기술개발 등에 쓰일 예정이다.
원전수출, 원전해체산업육성, 기술개발 등 원전 생태계 유지를 지원하기 위한 예산은 올해 728억 원에서 884억 원으로 늘리고, 에너지바우처 등 에너지 복지 및 안전시설에 대한 투자도 3572억 원에서 4413억 원으로 확대한다....
국토부는 무주택 서민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시중은행보다 저렴한 1~2%대 주택자금 저리 융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저소득 청년 및 신혼부부가 주변 도움 없이 주거비를 마련할 수 있도록 1%대 전·월세자금 대출상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것이다.
상품별 대출 금리는 △중소기업 청년 전세대출 1.2% △청년 버팀목 전세 1.8∼2.7% △월세대출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