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풍선껌'에서 재벌 2세 완벽남 ‘홍정우’역으로 분해 훈훈한 오빠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김사권이 드라마 속 이미지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자 많은 네티즌들이 김사권의 일상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권이형 수트 핏 가지고 싶어’, ‘김사권 드라마에서 너무 매력적이더라’...
또 진세연은 재벌 2세 의혹에는 "부모님은 평범하다. 아버지는 IT쪽 사업을 하신다. 대규모는 아니다"고 말하며 재벌설을 일축했다.
이에 옆에 있던 박은혜는 "강남에 평수 큰 아파트에 살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진세연은 1994년생으로 2010년 슈어 CF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10년 SBS '괜찮아 아빠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전직 후 광주지검 공안부장, 대검 중수3과장, 서울중앙지검 3차장을 역임하며 삼성그룹 비자금 특별수사, 재벌 2세 주가조작사건, 미네르바 사건 등 굵직한 사건들을 지휘했다.
법무부 기획조정실 실장과 서울남부지검장을 거쳐 수원지검장에 역임돼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내란음모 사건을 지휘했다. 이후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자리를 옮겨 정윤회 국정개입...
*'슈가맨' 구본승
'슈가맨' 구본승이 과거 호스트바와 신내림, 재벌 2세 등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구본승은 과거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당시 인기가 많았지만 정신적, 체력적으로 고갈된 상태였다. 더 이상 보여드릴게 없는데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아닌 거 같아 공백기를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구본승은...
고현정은 그녀의 옛 명성과 외모, 그리고 재벌 2세와의 결혼과 이혼이라는 극적인 사생활로 인해 높은 상품성을 가지고 있는 것만은 사실이다. 하지만 엄청난 출연료를 주고 한 스타에 올인하는 것은 잘못이다.
드라마의 성공은 탄탄한 극본에서 나오며, 여기에 뛰어난 연출력과 연기자의 연기 조화가 더해져야만 가능하다. 대중 문화의 메카라는 미국에서도 각종...
그녀는 과거 인연이 있던 재벌 2세 강문혁(정은우 분)을 유혹하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그런 그녀가 최근에는 그동안 저지른 악행에 고통 받자 살벌하고 표독한 악녀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14일 방송에서 이엘리야는 갑작스레 회사를 그만둔 남편 문혁때문에 또 한 번 위기감을 느꼈다. 그녀는 위태로워진 자신의 위치에 불안함을...
어린 시절 받은 상처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는 재벌 2세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신민아는 가족 부양을 위해 고군분투 로펌의 변호사가 되지만, 그로 인해 젊은 시절 얼짱, 몸짱의 명성을 모두 헌납한 채 몸꽝 33세 노처녀가 돼버린 강주은 역으로 등장한다.
네티즌들은 “오 마이 비너스, 안봐도 케미 환상” “오 마이 비너스 제목 참 잘 지었네” “신민아 소지섭...
배우 윤현민이 허세 많은 재벌 2세 역으로 ‘내 딸 금사월’에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윤현민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허당끼 가득한 재벌 2세 강찬빈 역으로 등장해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찬빈은 혜상(박세영 분)과 사월(백진희 분)을 오해하며 사월과 사사건건 설전을 벌였다. 사월이 공들인 카페 인테리어를 엉망으로 만들고는...
“3세들은 재벌의 이런 측면이 비판받는 것을 어려서부터 봐온 만큼 더 합리적으로 변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대내외 환경 악화, 외형 확대 능사 아냐= 전문가들은 3세 경영인들이 외형 확대를 경영의 주요 성과로 삼아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다. 창업주와 2세가 경영하던 시기에는 한국경제가 고속 성장했다. 기업의 성장폭은 국가 경제성장률을 웃돌았다....
안하무인 재벌 3세를 그린 영화 ‘베테랑’을 본 1300만명은 열광했다. 이들의 응징은 대중에게는 탄산음료와 같다. 절대 깨질 것 같지 않았던 성벽이 무너질 때 느끼는 카타르시스. 이는 인간의 본성이다. 재벌이 시민 사회의 해우소 같은 소재로 활용되는 셈이다.
최근 3세 경영인들에게 주어진 과제는 ‘경제’와 ‘경영’이다. 정부는 이들에게 “일자리...
한편에서 재벌 세습이라는 꼬리표를 붙이지만, 한국 재벌사의 특성상 ‘가족 경영’ 성향이 짙은 만큼 일정 수준의 지분 승계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CEO스코어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기준 30대 그룹의 자산승계율은 평균 40.2%다. 자산승계율이란 오너 일가가 소유한 그룹 주식자산 대비 자녀세대가 소유한 주식자산 비율이다.
현재 2세에서 3세로 지분승계가...
(영화‘베테랑’) 잘 생긴 재벌 2세는 옥탑방의 가난한 여성을 사랑하며 ‘자본은 아름답다’라는 이데올로기까지 주입한다.(드라마‘상류사회’)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가 상위 1%의 삶을 현시하며 욕망하게 한다.
자본을 기반으로 해 굳건하게 서열화한 2015년 한국사회 현실은 영화와 드라마 같은 픽션보다 더 탐욕스럽고 냉혹하다.‘재산은 (부모 재산 포함)...
김시후, 정웅인, 정만식, 진경 등의 캐릭터를 잘 살린 감칠맛 나는 연기도 흥행에 한몫했다. 여기에 영화상영 기간 권력층 자식들과 재벌 2세들의 범죄행위가 터지면서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사회적 비난이 터져 나온 것도 ‘베테랑’의 흥행에 영향을 미쳤다.
한편 이준익 감독의 ‘사도’는 27일까지 누적관객 359만명을 기록하며 흥행 순항중이다.
‘내 딸 금사월’은 밝은 얼굴로 공사판을 누비는 사월 역의 백진희의 모습으로 본격적인 성인 연기자들의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허세 가득한 재벌2세 찬빈을 연기하는 윤현민과 최고의 악녀로 아름다운 미모 뒤에 주체할 수 없는 질투심을 가진 혜상 역의 박세영도 출격 준비를 완벽히 마쳤다.
성인 연기자들이 출연하는 ‘내 딸 금사월’은 27일 방송된다.
송승헌-유역비 주연 ‘제3의애정’
- 한중 연인인 송승헌과 유역비 주연의 ‘제3의애정’개봉일이 24일(현지시간) 하루 앞으로 다가와
-‘제3의애정’은 재벌 2세 림계정을 맡은 송승헌과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변호사 추후역의 유역비가 애틋한 로맨스를 펼치는 영화
- 두 사람은 해당 영화를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가 되기도 해
2. 그녀는 예뻤다...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야망을 위해 재벌2세 강문혁(정은우 분)와 결혼한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애증의 부부 관계로 극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성공에 눈이 멀어 친구마저 외면한 예령은 재벌가 장손인 문혁이 가진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이를 빌미로 엄마 백리향(심혜진 분)과 작당해 결혼에 골인했다. 이 때문에 시댁 식구들은 물론 남편...
30대 재벌 총수 일가 주식의 절반 가까이가 2세 이하 몫인 셈이다.
이재용 부회장 등 삼성그룹 3남매의 주식 자산가치는 1년 사이 10조원 가까이 불어났으며 승계율도 50%를 넘어섰다. 또 정몽근 현대백화점그룹 명예회장의 직계 자녀에 대한 주식자산 승계율은 무려 85.4%나 됐다.
심지어 지난해에는 30대 재벌의 절반가량이 주주총회에서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관한...
MC를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혀
2. 송승헌-유역비 주연 ‘제3의애정’
- 한중 연인인 송승헌과 유역비 주연의 ‘제3의애정’이 오는 25일 중국 개봉을 앞둬
- ‘제3의애정’은 재벌 2세 림계정을 맡은 송승헌과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변호사 추후역의 유역비가 애틋한 로맨스를 펼치는 영화
- 두 사람은 해당 영화를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가 되기도 해
‘육룡이 나르샤’는 10월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10월 7일 ‘용팔이’ 후속으로 첫 방송을 시작해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유아인은 최근 1200만 관객을 넘기며 한국영화 역대 흥행 6위에 등극한 영화 ‘베테랑’에서 재벌 2세 조태오를 연기했다.
재벌 2세지만, 어린 시절 받은 상처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온 캐릭터다.
신민아는 가족 부양을 위해 고단한 현실을 사는 로펌 변호사로, 그 과정에서 ‘몸꽝’ 노처녀가 돼버린 강주은 역을 맡았다. ‘아랑사또전’ 이후 3년 만의 안방 극장 복귀다.
한편 ‘오 마이 갓’의 제작사 몽작소 측은 “국내 드라마에선 전에 없던 리얼리티 멜로가 될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