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경보 단계가 최상위 수준인 심각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정부의 대응체계가 범정부 차원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로 강화되며, 이에 따라 행안부‧경찰청, 국방부, 해양수산부, 산업부 등 유관기관과 함께 범정부 종합 비상대책을 시행하게 된다.
또 국토부에서 운영 중인 수송대책본부의 본부장을 2차관에서 국토부 장관으로 격상한다.
정부는 28일 오전...
걷다
△우수 재난안전제품 인증 신청하세요
29일(화)
△행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행안부 차관 16:00 경찰제도발전위원회(서울)
△경찰제도발전위원회 4차 회의 개최 결과
△지역자율방재단, 우수사례 발표 및 직무교육 실시
△2023년 재난안전 R&D 투자방향 미리 들어본다
△전국 통신사 대리점에서도 종이서류 대신 전자증명서로 제출한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이번주 초부터 건설업 등 여러 산업의 피해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국민경제에 직접적인 위기를 초래할 가능성이 큰 만큼, 28일 오전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중앙재난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부대변인은...
이어 "국토부·산업부·해수부 등 관계부처는 최상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가용자원을 총동원하는 등 물류 차질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정부는 특단의 안전대책 마련을 위해 국가재난안전관리체계 전반을 개편하고 있다"며 "이번 이태원 참사로 인한 희생이 헛되지...
이 협의체는 양당 정책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가 참여한다.
또 여야는 인구위기, 기후위기, 첨단전략산업 등 3개 특위(활동 기간 1년)를 구성한다.
지난 대선에서 여야가 공통으로 공약한 정책ㆍ법안을 입법하기 위한 ‘대선공통공약추진단’도 양당 정책위의장 주도로 운영한다.
양당 정책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등 각 3인으로 구성된다.
또 국회 내 인구위기 특별위원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첨단전략산업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각각 1년의 활동 기간을 두기로 했다. 인구위기특위와 첨단전략산업특위는 국민의힘이, 기후위기특위는 민주당이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특위 위원은 각각 민주당 10인, 국민의힘 7인...
현대건설이 포항 송도초에 경안전모를 전달하고 재난안전 대피교육과 대피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건설과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플랜코리아는 지난달부터 포항지역 8개 학교(항도초, 대보초, 장성초, 장량초, 곡강초, 해맞이초, 송도초, 대흥초)에 재난안전모 3800개를 전달하고 재난안전 대피교육 및 대피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진과...
전력분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인도 산업무역진흥청 특임 차관 면담
△2022년 디지털헬스 테크포럼 개최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점검, 위험사항 조치
△제조업의 디지털화, 스마트제조 표준을 활용하여 앞당긴다
23일(수)
△산업부 장관 15:00 원전수출전략추진위원회(나루H, 마포)
△통상교섭본부장 10:00 아이슬란드 장관 접견 (롯데H)...
최 대표이사는 “안전보건경영방침과 목표 완수를 위해 임직원 모두 중대산업재해를 포함, 재난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사랑으로’라는 경영 철학에 걸맞게 사회공헌 활동으로 현재까지 1조 원이 넘는 비용을 사회에 기부하는 등 모범적인 경영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사고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다중이용,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잠재적 위험요소를 제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기장판, 가스보일러 등 그동안 사고가 자주 발생했던 계절성 난방기구의 안전한 사용방법과 시설물 관리요령 등을 특별히 교육하고 홍보하겠다"고 덧붙였다.
겨울철 산불을...
우리 인식에 안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강’과 ‘사건 사고’뿐만 아니라 치안, 먹거리, 공해, 자연재해, 교통, 산업재해, 상품으로부터 안전할 권리는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실업과 해고, 노후생활, 직장 상사의 폭언으로부터의 안전도 중요해지고 있다. 안전이 개인의 조심성과 능력의 영역에서 통제될 수 없는 이유는 식품, 환경, 재해, 재난, 치안 등에...
IoT 센서가 부착된 안전장치를 통해 작업자의 안전장구 체결 상태를 알려주는‘스마트 안전솔루션’은 통신작업 현장은 물론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추락 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기정통부는 지난달 발생한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사고와 유사한 유형의 통신 재난 사고에 대비한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오는 18일 데이터센터의 UPS 화재...
안전 불감증세가 심각하다는 것을 실토하면서까지 원전 관련 산업 수출 성과를 기대했다. 하지만 이미 수주가 불가능하고 성과가 있어도 미미하다는 것을 판단할 수 있는 때였다. 대통령의 원전에 대한 집착을 나름 해명하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다. 이심전심으로 그 집착을 이해해주는 국민은 절반에 훨씬 못 미치고 있다. 관료제의 수장인 대통령의 이 발언은 국민안전...
다양한 산업 분야에 폭넓게 적용될 전망이다. 옷처럼 입거나 몸에 부착하는 IT 기기 시대를 가능케 해 일상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디스플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재난 현장에 있는 소방관과 구급대원의 특수복에 적용해 안전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고 화면을 올록볼록한 버튼 형태로도 만들 수 있어 시각장애인도 편리하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 개최
10일(목)
△복지부 장관 10:00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복지부 1차관 10:00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복지부 08:00 차관회의(미정), 2차관 10:00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국민연금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한 전문가 포럼 개최
11일(금)
△복지부 장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미정, 서울청사), 10:00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산업부 역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본부와 12개 소속기관에 대한 유해, 위험요인을 긴급 점검 중이다. 또 한국전력공사와 가스공사, 석유공사, 지역난방공사 등 17개 재난관리책임기관 외에 소관 공공기관 전체를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규제혁신, 정부 혁신 활성화 방안, 국정감사 지적사항에 관한 후속 조치 계획, 에너지 절약과...
무엇보다 최근 안전이 중요해진 만큼 산단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중소기업에 고가의 안전장비를 대여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기후재난으로부터도 기업 활동의 안정성 확보를 돕는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산업단지 대책은 제조업 전체의 성장 전략이고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핵심전략"이라며 "산단만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이 극대화하도록 산단과...
8의 경주지진을 겪으며 한반도도 더는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다. 하지만 지진은 기상·기후와 달리 사전 예측이 힘들다.
유 청장은 "현재의 과학기술 수준으로 지진의 예측은 불가능에 가까워 사전 대비와 빠른 대응이 핵심"이라며 "기상청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조기경보시스템을 운영한다. 기상청은 규모 3.5 이상 지진부터는 신속하게 재난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