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스마트건설대상] ㈜부영주택, 안전·교육에 끊임없는 노력…안전분야 ‘선두주자‘

입력 2022-11-18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영 사옥 전경(자료제공=㈜부영주택)
▲부영 사옥 전경(자료제공=㈜부영주택)
㈜부영주택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전부터 선제적으로 안전에 관한 투자와 교육에 끊임없는 노력을 펼치고 있다. ㈜부영주택은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22 스마트 건설대상’에서 산업안전부문 고용노동부장관상을 받았다.

㈜부영주택은 ‘2022년도 안전보건경영방침 및 목표’를 수립하고, 이에 따라 매달 CEO급의 책임자가 현장을 방문해 직접 안전점검을 하는 등 중대재해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실제로 최양환 부영그룹 대표이사는 매달 아파트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수칙 이행 등을 직접 확인하고 있다.

또한 2022년도 안전보건경영 방침을 ‘지금, 나부터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하여 안전제일 문화 정착’으로 정하고, ‘중대산업재해 0(ZERO)’, ‘3대 안전·보건 관리 체계 강화’, ‘협력업체 안전·보건 관리 체계 육성 및 지원’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현장 안전을 최우선시해 작업을 하도록 지도하고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자 업무 지침 매뉴얼을 만들어 주기적인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CEO 안전경영강화 △부서별 연간 안전·보건계획 수립 및 분기별 이행 보고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확장 △안전사고 예방 및 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 컨설팅 △보건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영 △협력업체 KOSHA-MS 구축 및 컨설팅 등을 시행 중이다.

4월에는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임직원 간담회도 실시했다. 간담회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안전보건관리 체계구축과 현장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듣고, 업무 추진 방향 등을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체적으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보건 목표와 경영방침 설정 △중대재해 발생 대응 매뉴얼 수립 △스마트 안전시스템을 통한 산업재해 예방 등 현장 근로자들에게 최적의 작업환경을 조성해 주기 위한 방법 등을 논의했다.

지난 2019년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KOSHA 18001’ 인증을 취득했다. 이어 지난해 5월 새로운 규격인 ‘KOSHA-MS’로 인증을 전환했다. KOSHA-MS는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이 인증하는 제도로, 기업의 최고경영자가 경영방침에 안전보건정책을 선언하고, 안전보건 경영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활동들이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하는 경영시스템이다.

최 대표이사는 “안전보건경영방침과 목표 완수를 위해 임직원 모두 중대산업재해를 포함, 재난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사랑으로’라는 경영 철학에 걸맞게 사회공헌 활동으로 현재까지 1조 원이 넘는 비용을 사회에 기부하는 등 모범적인 경영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친 살해 '수능만점자' 의대생, 이미 신상털렸다…피해자 유족도 고통 호소
  • 긍정적 사고 뛰어넘은 '원영적 사고', 대척점에 선 '희진적 사고' [요즘, 이거]
  • 업종도 진출국도 쏠림 현상 뚜렷…해외서도 ‘집안싸움’ 우려 [K-금융, 빛과 그림자 中]
  • 김수현 가고 변우석 왔다…'선재 업고 튀어', 방송가도 놀라게 한 흥행 요인은? [이슈크래커]
  • 바이에르 뮌헨, 챔피언스리그 결승행 좌절…케인의 저주?
  • 트럼프 "바이든과 다르게 가상자산 적극 수용"…코인베이스 1분기 깜짝 실적 外 [글로벌 코인마켓]
  • 단독 서울시, '오피스 빌런' 첫 직권면직 처분
  • 5월 되니 펄펄 나는 kt·롯데…두산도 반격 시작 [프로야구 9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64,000
    • -1.68%
    • 이더리움
    • 4,165,000
    • -0.48%
    • 비트코인 캐시
    • 627,500
    • -1.41%
    • 리플
    • 724
    • -0.96%
    • 솔라나
    • 200,300
    • -2.01%
    • 에이다
    • 635
    • +2.42%
    • 이오스
    • 1,116
    • +1.36%
    • 트론
    • 173
    • +1.17%
    • 스텔라루멘
    • 150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950
    • -1.47%
    • 체인링크
    • 19,760
    • +1.96%
    • 샌드박스
    • 603
    • +0.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