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된 기사는 종로구 거주자는 아니지만, 종로구 내 이용객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종로구에서 이날 오후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종로구는 "12월 23∼26일 04:30~13:00 시간대 7016번 버스 이용객 중 유증상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공지했다.
파주 지진에 인근 주민들은 SNS를 통해 현장 상황이 어땠는지 공유 중이다.
한 네티즌은 “쿠쿠쿵하면서 바닥이 울리길래 엄청 큰 차 지나간 줄 알았다”며 “지진인 줄 몰랐다”고 전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김포에서도 흔들림을 느꼈다고 전했다.
파주 지진에 기상청은 재난문자를 통해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TJ열방센터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에 포함됐다.
BTJ열방센터는 경북 상주시 화서면에 위치해 있다. BTJ열방센터가 확진자에 노출된 일시는 지난 11월 27일부터 28일 양일간이다.
BTJ열방센터를 다녀온 방문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중대본 측인 17일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권고했다.
남포동 미녀와 야수가 확진자에 노출된 때는 지난 5일부터 6일 사이다. 각각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 노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녀와 야수의 위치는 부산 중구 구덕로 12-1, 남포동1가 지하 1층 17, 18호다.
부산시청은 12일 오후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방문자는 인근 보건소 상담을 권고했다.
대구영신교회는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다사역로37에 위치해있다. 대구영신교회에서 발생한 확진자 수는 11일 오전 현재까지 20여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영신교회가 확진자에 노출된 때는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10일 사이다. 대구시청은 이날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해당 교회 방문이나 교인 접촉자는 외출자제 후 보건소 검사를 권고했다.
남대문중앙상가가 코로나19 확진자에 노출됐다.
남대문중앙상가는 서울 중구에 위치해 있다. 남대문중앙상가가 확진자에게 노출된 때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8일 사이다.
중대본 측은 8일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남대문중앙상가 C동을 다녀간 방문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를 권고했다.
방가스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에 포함돼 8일 오후 화두에 올랐다.
방가스는 경기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에 위치한 종합분식 음식점이다. 방가스가 확진자에 노출된 때는 지난 6일 오후 6시부터 오후 7시 30분 사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용인시청 측은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방가스 방문자 중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날 경우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를 권고했다.
경기 성남시청은 7일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태영사우나가 코로나19 확진자에 노출된 일시를 공개했다.
태영사우나는 서현로210번길 1 보람코아 7층에 위치해 있다.
태영사우나는 지난달 25일 오전 8시 30분부터 정오, 지난달 28일 오전 9시부터 정오, 지난 2일 오전 9시부터 오전 10시경 확진자에 노출됐다.
남탕이 아닌 여탕이 노출됐다며 해당 일시에 노출된...
중대본이 7일 재난문자를 통해 이태원 소재 웨스턴라운지·투페어·다이스·젠틀레빗·KMGM를 방문했다면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코로나 확진자의 방문일시는 11월 26일부터 12월 4일까지다.
지난 5월 이태원발 코로나19 재확산이 일어난만큼 해당 문자를 받은 시민들의 불안감이 이어지고 있다. 인터넷상에서는 "카지노펍이 사실인가...
고양시청은 5일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펠리스요양원 관련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펠리스요양원은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성현로138번길에 위치해있다.
펠리스요양원에서 발생한 확진자 수는 20명. 이 중 요양원 종사자는 7명, 입소자는 13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감염 경로는 고양시 내 764번 확진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에는 병사가 전장의 정보를 개인 무전기를 통해 음성이나 문자 방식으로만 공유할 수 있었다면, ‘초연결 기반 스마트 개인 감시체계’는 전장에서의 생생한 영상정보까지도 실시간 공유할 수 있는 첨단 개인 감시체계이다.
이 감시체계는 이번 달부터 향후 1년간의 개발과정을 거쳐 육군과 공군에 시범적으로 운용될 예정이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개발 역량을...
홍남기 "3차재난지원금 면밀히 검토해 설 연휴 전 지급"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3차 재난지원금은 내년 2월 설 명절 이전에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연합뉴스TV에 출연해 "코로나19 3차 확산에 따라 직접 피해를 보는 계층·업종에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지난번 지원 사례가 참조될 것"이라고...
부산시청은 3일 오후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해운대 지오프라자가 확진자 동선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해운대 지오프라자 위치는 부산 해운대구 세실로27번길19이다. 확진자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오프라자 1층과 7층 전체가 포함된다.
부산시청 측은 같은 시간대에 동선이 겹치는 방문자가 있다면...
이재명 지사는 이날 민주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 174명 전원에게 보낸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에서 "코로나19 재난이 몰아쳐 경제위기가 모든 국민의 삶을 위협하며 긴급하고 강력한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을 시행하고, 힘겨운 가계를 지원하기 위해 한정된 재정은 최대한 효율적으로...
27일 부천시는 재난문자를 보내 웅진플레이도시 골프연습장과 남자샤워실을 방문했다면 증상에 관계없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노출일시는 골프연습장은 21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11시까지, 남자샤워실은 21일 오후 10시부터 11시까지다.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와 온천스파는 지난 10월 21일부터 휴장중이다.
고양시청은 이날 재난 문자를 통해 ‘은하미용실’ 방문자 중 유증상자에 대해 검사를 권고했다.
앞서 고양시에는 지난 24일 저녁 8명의 확진자를 시작으로 25일 5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608번 확진자는 15일 입국해 자가격리 중인 해외입국자이며 609번 확진자와 615번 확진자는 현재 경로를 조사 중이다.
특히 이번 확진자는...
부천 신중동 24시 불가마 이용자는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을 것을 당부한다.
24일 부천시청은 재난문자를 통해 신중동24시불가마(부천시 신흥로277)를 방문했다면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을 것을 권유했다. 다만 여탕만 이용자는 제외다.
확진자가 방문한 날짜는 18일 수요일부터 24일 화요일이다. 현재 소독을 완료한 상태다.
아라리노래방 이용자 관할보건소 연락, 방문 시간은
창원시는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아라리노래방(마산회원구 합성남7길9)을 방문했다면 관할보건소로 연락을 당부했다.
23일 창원시는 재난 문자를 통해 이같은 상황을 알렸다. 노출일시는 19일부터 22일이다. 현재 소독은 완료된 상태다.
현재 창원시의 확진자 누적수는 171명이며 57명이 치료중이다.
불이 나자 인천 남동구청은 이날 "오후 4시 12분경 고잔동 685-7번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라고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어 "추가 폭발 위험이 있다. 인근 지역에 계신 분들은 신속히 이동 대피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시민들에 당부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공장 관계자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