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에서 이성경이 장현성을 찾아가 혜정을 다른 팀으로 보내달라 요청했다.
28일 밤 10시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 4회에서는 유혜정(박신혜 분)이 뛰어난 실력으로 활약하는 것이 못마땅한 진서우(이성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혜정은 국일병원 부임 첫날 진서우와 마주쳤다. 진서우는 "네가 어떻게 의사야....
또한 장현성 역시 메가포드 알탕을 먹고서 “정말 맛있었다. 어떻게 그렇지? 어느 정도 짐작했는데도 너무 몸에서 원하는...”이라며 감격으로 말을 다 잇지 못했다. 이어 “어떻게든 메가포드를 국내로 도입하자”고 주장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배우 장현성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영등포에서 열린 영화 '아가씨'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아가씨'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김민희)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하정우) 그리고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받은 하녀(김태리)와 아가씨의 후견인(조진웅)까지,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변신해 교복샷을 게재하거나 ‘닥터스’ 대본 1화를 인증하는 등 드라마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12일 드라마 ‘닥터스’ 측은 4월 28일 진행된 첫 대본 리팅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박신혜를 비롯해 김래원, 윤균상, 이성경, 김영애, 윤해영, 장현성, 전국환, 이호재, 엄효섭, 정해균, 김민석 등 주요 배우들이 모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해당 영상 속에는 조인성부터 이광수, 다니엘 헤니, 장현성 등 초호화 남성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관심을 끌었다.
조인성은 극 중 여주인공 고현정(박완 역)과 짧지만 강렬한 로맨스를 펼치며, 훈훈한 외모로 여심몰이에 나선다.
다니엘 헤니는 포토그래퍼 마크 스미스 역을 맡아 김혜자의 이웃집에 사는 외국인 남자로 자유분방하면서도 신비로운 캐릭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