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어셈블리' 제작진은 진상필(정재영 분)의 딴청계와 백도현(장현성 분)의 친청계, 박춘섭(박영규 분)의 반청계가 격돌하는 것을 예고하는 사진을 19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재영, 장현성, 박영규는 서로 다른 표정으로 국회 내 회의장 밖에서 기자들과 마주하고 있다. 기자들에 둘러싸인 정재영은 담담한 표정으로 질문에 답하고 있는 듯 하지만 장현성은...
이날 ‘어셈블리’에서 도현(장현성)은 청와대의 강력한 오더로 한 법안을 무조건 당론 발의 하려 한다. 상필(정재영)은 반대 입장으로 도현(장현성)을 당황하게 한다. 결국 상필(정재영)과 찬미(김서형)는 법안에 대해 TV토론 방송에서 맞붙게 된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인경(송윤아)는 상필에게 “오직 자신만 믿으세요”라고 당부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이날 ‘어셈블리’에서 백도현(장현성 분)은 지역구 숙원사업을 고리로 경제시 입성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고, 진상필(정재영 분)은 여론의 뭇매를 맞을 것을 알면서도 신항만 건설의 허구성과 부당함을 지적하여 정치적 위기를 맞게 되었으나, 또 다른 한편으로는 ‘진심’ 정치의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도현은 지역유지들은 신항만이라는 지역개발 사업을 고리로...
정재영이 장현성에게 분노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9회에서는 진상필(정재영 분)이 백도현(장현성)에게 분노하며 선전포고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진상필은 백도현을 찾아갔다. 백도현은 전략공천을 한 이유로 진상필이 화를 내자 "그게 화낼 일이냐. 지금 자신의 모습 봐라. 금뱃지 붙은 양복 입고 있다. 가장 큰 혜택 본건...
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서는 그동안 갈피를 못 잡고 좌충우돌 하던 정재영이 자신을 이용하기만 한 장현성과의 결별을 택하고 홀로서기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그 대표적인 행보로 경제시에서 외면하는 지역구 민원을 자신이 직접 공구를 들고 해결에 나섰다. 이는 다리가 무너져 비가 오는 날엔 할아버지가 노인정에 가지 못한다는...
'어셈블리'의 송윤아가 장현성 대신 정재영의 손을 잡았다.
5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극본 정현민·연출 황인혁) 7회에서 최인경(송윤아 분)이 백도현(장현성 분)에게 정치적 결별을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도현은 살생부를 유출해 강상호(이원재 분)로 하여금 자신의 짓이라는 것을 폭로하게 만들었고 자연스럽게 지역구를 포기하는...
이날 홍창미는 곤란한 상황에 빠진 국민당의 총장 백도현(장현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지금까지 홍창미는 백도현 총장에게 충성을 다했다. 두터운 신뢰를 가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이어질지 기대감을 높인다.
홍창미는 똑부러지는 말투와 신뢰가 넘쳐나는 언변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변인이다. 홍창미가 곤경에 처한 당의 입장을 어떻게 대변할지...
이날 방송에서 진상필은 백도현(장현성 분)이 참석한 포럼에서 기업 회장으로부터 회사 기념품인 시계를 받았다. 진상필은 김규환에게 시계를 넘겼고, 김규환은 의원실로 돌아와 진상필의 명패와 시계 케이스 안에 들어있던 명함 사진을 함께 찍으며 진상필을 향한 복수를 다짐했다.
한편 '어셈블리'는 무식해서 용감하고, 단순해서 정의로운 용접공 출신 국회의원...
최인경(송윤아)은 그의 태도를 의심하게 된다. 백도현(장현성)은 박춘섭(박영규)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진상필(정재영)을 시험에 들게 한다.
한편 22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3회는 5.2%(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수목드라마 ‘어셈블리’ 옥택연, 손병호 복수 위해 정재영 인턴비서로…송윤아, 옥택연 의심
앞서 진상필을 공천했던 백도현(장현성)은 이미 진상필이 어디 있는지 파악하고 최인경에게 가서 데려오라고 부탁하기에 이르렀다. 진상필은 "달수 형 보내고 사퇴하려고 그랬는데 알아서 잘라주니 고맙다"고 말했다.
최인경은 "배달수 씨 위패 앞에 부끄럽지도 않느냐. 배달수 씨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자신이 선택한 길을 갔다. 진의원님 이러시는 거...
특히 배우 정재영, 송윤아, 장현성, 박영규 등과 아이돌 그룹 2PM의 옥택연이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극의 큰 흐름은 정재영(진상필 역)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그의 반대 세력으로 장현성(백도현 역)이 필두로 있다.
'어셈블리'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외에도 여당, 야당 사람들과 진상필 의원실 사람들, 진상필의 가족들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펼쳐진다....
이날 최인경은 백도현(장현성)의 지시로 진상필을 데려왔고, 백도현은 자신의 지지율 하락을 막고자 야권에서 경제시 보궐선거에 내보내려고 하는 진상필을 잡으려했다.
앞서 최인경은 백도현에게 전략 공천을 부탁했던 상황. 백도현이 진상필에게 하는 얘기를 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최인경은 진상필이 돌아간 후 백도현에게 "왜 저 사람이냐. 왜 제가...
또 장현성과 송윤아, 박영규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하면서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어셈블리'는 정치의 본산이자 민의의 전당 국회를 배경으로 한 휴먼 정치 드라마다.
네티즌은 "'어셈블리' 꿀잼이다" "'어셈블리' 기대가 큽니다" "'어셈블리' 대작 냄새" "'어셈블리' 정재영 너무 좋아요...
결국 자신의 원칙을 저버리고 백도현(장현성 분)에게 전략공천을 부탁하는 모습은 현실과 타협하며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이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김규환(옥택연 분)은 단 한마디의 대사로 오포세대를 넘어 칠포세대라 불리우는 청년세대의 암울한 현실을 공감있게 그려냈다. 김규환은 “해고가 뭔지나 알아”라며 일갈하는 진상필에 분노를 억누르며 절실한...
'어셈블리' 장현성, 과거 황정민 외모 지적 "나보다 못생겼는데 왜 떴지"
'어셈블리'에 출연 중안 배우 장현성의 폭탄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장현성은 대학 동기 황정민에 대해 앞서 "황정민 쟤는 나보다 못 생겼는데 왜 떴지?"라고 발언했다.
당시 장현성은...
이후 예고 영상에서는 국민당 재선의원 백도현(장현성)이 등장하고, 진상필(정재영) 의원실 선임 보과관인 최인경(송윤아)은 “정치 그렇게 만만한 거 아닙니다”라며 강한 어조로 말한다. 그리고 자막에는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위해 정치판에 뛰어든 남자’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어셈블리’는 무식해서 용감하고, 단순해서...
배우 분야에서는 유인나, 구혜선, 정혜영 등 기존에 소속된 연예인과 차승원, 최지우, 장현성, 갈소은 등 연기파 배우를 영입해 몸집을 불리고 있다.
특히, YG는 루이비통모에에네시(LVMH)그룹 계열 사모펀드 엘 캐피털 아시아가 지분 100%를 보유한 특수목적회사인 그레이트 월드 뮤직 인베스트먼트로부터 8000만 달러(약 827억원)를 투자받은 후 더욱 공격적으로...
2PM 옥택연과 장현성이 ‘어셈블리’에 합류한다.
옥택연과 장현성이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되는 ‘어셈블리’(극본 정현민, 연출 황인혁, 최윤석, 제작 KBS미디어)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장현성은 극중 진상필(정재영)과 정면으로 대립하는 백도현 의원 역, 옥택연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열혈고시생 김규환 역으로 확정됐다....